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초/논쟁 (문단 편집) === 대마 찬성 측 === 대마 사용이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행위가 아닌 이상 대마 사용 자체를 범죄화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안락사]]·[[매춘]] 합법화 주장과 같은 논지로, 비록 자신의 건강을 해칠 여지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범죄로 간주하는 것은 국가가 개인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대마의 법적 금지 자체가 효용성이 없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어차피 쓸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구해서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를 불법으로 놓아서 음지에서 파고드는 것을 보느니, 미리 합법화를 하여 사회 기반을 정비한다면 대마초로 발생할 사회적 문제를 쉽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대마가 마약 입문용이라거나 위험하다고 하는 말은 불법인 마리화나를 음지에서 팔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불법 판매자는 대마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알 수 없는 것들을 집어넣거나, 더불어 필로폰과 같은 마약을 추가로 권유하기 때문이다. 합법화가 된 나라에서 마리화나를 파는 판매자들은 자신이 파는 상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물론이고, 좋은 상품을 만든다는 자부심도 갖고 있다. 구매자는 구매 전 상품에 대한 성분을 볼 수 있다. 대마가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는 대표적인 근거는 여럿 나와있다. 대표적인 것이 리처드 닉슨 시절 작성된 '셰이퍼 보고서'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온갖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를 실시한 결과, 대마초를 향한 심각한 오해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마리화나를 가끔 복용하는 건 육체는 물론 심리 상태에도 피해를 전혀 끼치지 않습니다.'라고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다. 또한, 대마가 교통 사고를 포함한 기타 안전사고와 관계있다는 근거가 빈약하다고 논한다. 숙련된 대마초 흡연자는 대마 흡연에 의한 운전 영향이 거의 없다는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psychiatry/fullarticle/2788264|논문]]이나 CBD는 영향이 없다는 [[https://www.sydney.edu.au/news-opinion/news/2020/12/02/Cannabidiol-CBD-in-cannabis-does-not-impair-driving-landmark-study-shows.html|시드니 대학 연구진의 연구]]등이 근거. 상용 감기약이나 진통제 수준의 위험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한다. 대마를 복용하고 운전할 수 없도록 단속하면 좋겠지만, 대마 성분은 오랫동안 체내에 머물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캐나다의 경우 교통사고시 혈중 THC 농도로 처벌수위가 다르다.] 추가적으로 수많은 약물 관련 범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마초 관련 범죄율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량에 비해 현저히 낮고 당장에 유튜브만 봐도 대마초를 흡입하는 영상을 한국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다른 마약류에 대한 섭취에 대한 방법이나 옹호론은 전혀 보이지가 않다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613|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203_0001256928&cID=10101&pID=10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