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초/논쟁 (문단 편집) === 찬성 측 - 낮은 위험성 === [[https://reader.elsevier.com/reader/sd/pii/S1471489204001973?token=707DC715950B3A20E098C1D62F9417C169AE64C63861644CF440C3242E61FC2B36CB5754B985412ABC0DC618DEB48FE1|대마초의 장기적 효과]] [[파일:Drugs & Soc table (2).jpg|width=50%]] 대마초의 주 성분인 THC 자체의 신체적 위해는 [[카페인]]보다 낮은 수준이다. THC 자체의 독성은 효과가 나타나는 최소 복용량 (active dose) 대비 치명 복용량 (lethal dose) 1/1000 정도로 매우 낮으며, 이는 알코올의 1/100, 니코틴의 1/20 수준이다. 즉, 대마를 다량 장기간 복용하여도 사망에 이르거나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보고는 어디에도 없다. 술, 담배처럼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는 자료 및 사례 또한 없다. [[파일:drug schedules.jpg ]] 각종 약물의 유해성을 비교한 그래프인데 왼쪽으로 갈수록 유해성이 적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유해성이 크다. 헤로인, GHB(물뽕), 이소부틸 다음으로 알콜이 유해성이 가장 높고 대마초는 가장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UN은 2020년 대마의 마약류 위험 분류를 완화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03_0001256928|유엔 마약위, 가장 위험한 4군 마약에서 대마초 제외]][* 찬성 27표, 기권 1표, 반대 25표][* 법적 효력 문단에서 상술되었듯이 이를 왜곡하여 대마가 마약이 아니게 됐다고 거짓 선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대마초는 펜타닐, 코카인등 최악의 마약과 같은 1급을 유지하고 있다. 즉, 유엔 기준에선 대마초는 여전히 최악의 마약에 속하는 것이다. WHO 약물의존성 전문가위원회는 그동안 대마초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들에 따르면 대마초는 △화학요법(항암치료)으로 인한 메스꺼움 및 구토 △통증 △수면장애 △[[https://highkorea.org/2021/03/23/thc-can-cure-multiple-sclerosis-because-of-remyelination/|다발성경화증과 관련된 뇌전증 및 경련 등의 질병 치료 효과]]에 과학적인 증거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마에 함유된 CBD는 의존성을 나타내지 않아 남용 위험성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마초는 반드시 연소해서 흡입할 필요가 없고, THC가 기름에 잘 녹는 특성상 식용 지방에 녹여내, 식품 형태로 섭취하면 폐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실제로 에디블이라 불리는 식품화된 대마초는 인기있는 주요 사용법 중 하나이다. 가장 문제시 되는 점은 연소를 할 때 발생되는 1급 발암물질인 타르인데, 대마초 사용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약물 중 하나인 담배보다 다소 많은 양의 타르를 포함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마초 흡연자는 담배 흡연자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한다. 2016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에 띠르면 국내 담배 흡연자는 남성 흡연자는 13.9 개비, 여성 흡연자는 7.8 개비를 사용한다. 반면 대마초는 사용자의 수가 비교적 적어 정확한 통계를 내긴 어렵지만 미국의 한 [[https://www.wikileaf.com/thestash/how-many-grams-a-week-do-you-smoke/|대마초 전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31명을 설문조사했을 때, 51.9%의 응답자가 일일 1g 이하라고 응답했다. 조인트 1개비에 든 대마초는 약 0.5그램으로, 절반 가량이 대마초 흡연자의 절반 이상이 하루에 2개비 가량만을 사용하는 셈이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다른 응답을 최대한 과장해서 더해 평균치를 내봐도 평균 담배 사용량에 훨씬 못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https://slate.com/technology/2014/05/marijuana-brain-studies-comparing-pot-with-alcohol-and-cigarettes-on-health-and-cancer-risks.html|다른 기사]]에 따르면 캐주얼 대마초 사용자의 기준을 일주일 평균 3.83일을 흡연한 적이 있고 11.2개의 조인트를 사용한 그룹으로 잡고 있다. 일주일에 11.2개비를 7일로 나누면 1.6개비 가량으로, 국내 여성 평균 흡연자의 7.8개비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치이다. 단정지을 수 있는 결론은 아니나, 여러 자료를 조합해보았을 때 대마초 사용자가 흡입하는 타르의 양은 담배 흡연자보다 적으며 장기적 사용이 발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다. 게다가 아래 반대측 항목에 제시된 중독성물질 해악성 그래프를 보면 '''"술과 담배가 대마초보다 위험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