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관광 (문단 편집) === 다른 나라 여행과의 비교 === [[홍콩]], [[마카오]]는 홍콩이 비록 2022년 9월부터 무격리 입국을 재개했지만 갈 길이 멀다. [[반중/국가별 사례/대한민국|반중]] 성향인 사람들[* [[영국령 홍콩|1997년 이전]]은 말할 것도 없고, 2020년 이전도 그나마 나았는데, 시진핑 집권 이후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홍콩 보안법]]이 통과되면서 [[홍콩/관광|홍콩 여행]]을 더 꺼리게 될 수 있다.]은 기피할 수 있고, 무엇보다 비싼 물가와 제로 코로나로 인한 제약들이 걸린다.[* RAT 방식으로나마 입국 후 코로나 검사가 의무이며 3일 간은 Yellow Code를 받아 식당 내 취식이나 술집 이용 등을 못 하게 되어있다.][* 홍콩, 마카오, 중국으로의 관광수요는 줄은 대신 그 대안으로 대만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인프라나 치안은 그럭저럭 좋지만 직항으로도 크게는 6-7시간까지 소요되어 너무 멀다는 문제가 있다. 멀다는 문제는 [[발리]][* 이쪽은 [[호주]] 북부가 더 가깝다.]도 해당한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필리핀]] 등은 아직 개발도상국이라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과는 거리가 있다. 이 나라들은 2023년 기준으로 방콕과 마닐라를 제외하면 지하철도 제대로 없을 정도로 여행 인프라가 빈약하고, 치안도 나라마다 다르지만 한국이나 대만보다는 불안정한 편이다. 그리고 [[미얀마]]는 [[2021년 미얀마 쿠데타]] 이후 입국 자체가 막혀버렸고 그 전에 사실상 내전 상황이라 위험하다.[* 더군다나 필리핀 일부 지역은 여행금지구역이니 말 다했다.] 이는 한국의 주변국도 마찬가지라서 [[일본]]과 [[중국]]도 정치적인 껄끄러운 관계상 당장 자유로운 여행은 힘들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 국면에 들어갔음에도 이런저런 정치적 문제들이 꼬여버려서 되려 주변국들이 더 적대적이다. [[일본]]은 2022년 10월 겨우 입국제한이 해제되었으나 [[한일관계]]가 냉각되었다가 [[신냉전]] 이후에 개선된 게 최근이라 일부 지역은 한국인 관광객들을 반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웃 나라다보니 일본에 가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 때문에 이국적인 여행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다만 그러한 우려와는 다르게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는 물론 일본 소도시까지 전부 한국인으로 가득찰 정도로 일본 여행 인기가 엄청난 상황이다. 특히 대도시에 가면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인이 많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도 한국인에게 사랑받았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여행이 어려워졌다. 중국 본토는 2022년 12월 제로 코로나의 전면적 폐지 이후 대규모 코로나 재유행이 일어났고, 이후 2달 간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면서 집단면역이 된 상태이기는 하나 따로 비자를 받아야되는 절차를 밝아야되는지라 대만이나 일본보다는 가기가 까다롭다. 결국 거리가 꽤 있는 [[발리]], [[코타키나발루]], [[하와이]],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등지를 빼면 가장 만만하고 편한 목적지가 될 곳은 대만일 것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 가깝고, [[중국 요리]], [[대만/문화|중국 전통 문화]]를 즐기기 좋은 곳인데다 가족 단위로도 여행오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비행시간도 7시간이 다 되는 꽤 먼 곳이라서 4박5일은 기본으로 잡아야 해서 주말을 틈타 오기는 좀 어렵다. 휴가를 내지 않는 한 오기 힘들다. [[하와이]] 역시 10시간이나 비행하는 먼 거리인데다 미국 [[ESTA]]를 받아야 해서 걸리적거린다. [[발리]]도 거리가 7시간으로 동남아시아 직항 중 최장거리이며 휴양지라서 사실 다른 오락거리는 없다. 그러나 대만은 막말로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비행기를 타서 일요일 저녁에 귀국해도 되는 정도의 거리에 이래저래 볼 만한 곳들이 많이 있고 먹거리도 많다.] 특히 식도락을 좋아할 경우 대만은 특유의 값싸고 푸짐한 음식들 덕분에 대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대만은 유난히 아시아에서 식비가 싼 나라이며 양도 푸짐하다. 그리고 [[중국 대륙]]의 모든 [[중국 요리|요리]]가 다 있는 곳이 [[대만]]이다. [[대만인]]들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일본처럼 소식할 거 같지만 중국인 특유의 많이 먹는 습관은 여기도 마찬가지라서 편견과 달리 거의 미국인 수준으로 식사량이 많다. 오히려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등 [[남유럽]] 지역들과 비슷하다. 대만은 중화권이라지만 [[중국(동음이의어)|중국 대륙]]과 달리 퓨전이라서 본토와는 또 다른 멋이 있다. 흔히 '''[[중국(동음이의어)|중국 대륙]] 같기도 하고 [[미국]] 같기도 하고 [[일본]] 같기도 하고 [[대한민국|한국]] 같기도 하다'''는 말로 대만을 정의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퓨전 지역이라는 얘기다. 결정적으로 중국 본토와 비교하면 비교적 한국어도 먹히는 편에 위생도 낫고 사람들도 친절하다는 장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