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교통 (문단 편집) === 항공 교통 === 국제선 공항은 [[타이베이시]]의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쑹산 국제공항]], [[가오슝시]]의 [[가오슝 국제공항]], [[타이중시]]의 [[타이중 국제공항]] 등이 있다. [[대만]]이 [[한국]]보다 일찍 경제성장에 성공했다는 점 때문에, 한국보다 항공교통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더 빨랐었다. [[1980년대]]에서부터 [[2000년대]] 중반에 이르는 기간 동안 [[타이완 섬]] 서부의 도시들을 잇는 항공편이 발달해왔으나 [[타이완 고속철도]] 개통 이후 [[폭망]]했다. [[고속철도]] 개통 이전에는 [[타이완 섬]] 서부 교통망이 모두 포화상태에 이르러 항공편도 장사가 잘 됐지만 이 수요를 모두 고속철도가 먹어버렸기 때문이다. [[서울역]]-[[동대구역]] 거리 정도에 불과한 [[타이베이]]-[[가오슝]] 구간이 항공교통이 고속철도가 생기고도 장사가 잘 될 리 없었다. 현재 국내선은 [[펑후]], [[진먼]], [[마쭈 열도]] 등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대만 섬]] 서부-동부를 연결하는 노선 위주로 살아남아 있다. 이 노선들은 대만 섬에서 200km 가까이 떨어진 낙도이거나 육상 교통이 굉장히 불편한 지역을 잇는 것이라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 가장 빈번하게 운행하는 [[타이베이]]-[[진먼]]의 경우 대략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그러나 동부 지역이나 저 낙도들이나 엄청난 교통수요를 유발하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덕안항공 DHC-6, 유니항공과 만다린항공의 ATR 72-600이 투입중이며, 동서 구간인 [[화롄]]-[[타이베이]], [[타이베이]]-타이둥 등의 노선은 아직 남아 있으나 프롭기밖에[* 덕안항공 DHC-6, 유니항공과 만다린항공의 ATR 72-600.] 안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다. 국내선은 진먼, 펑후 노선을 제외하면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다. 국제선의 경우 [[중국 대륙]] 직항노선을 빼고는 중국 영공 통과가 안 되기 때문에 대만 항공사에서 [[유럽]] 노선을 굴리는 데 불리한 점이 많다. 대만 항공사의 유럽 노선은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등을 들르거나 [[한국]]을 돌아 [[러시아]] 영공에 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이유로 [[홍콩]] 국적기 [[캐세이퍼시픽]]으로 환승해서 유럽을 많이 간다. 국제선 항로 중 [[타이베이]]-[[홍콩]] 항로가 가장 수요와 왕복횟수가 많다. 거의 [[김포국제공항]]-[[하네다 국제공항]] 정도 거리밖에 안되어 1시간 30분이 순수 비행시간이고 택싱하고 뭐 해도 2시간 정도다.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 중에서도 [[캐세이퍼시픽]] 아침 항공편이 타이베이를 거쳐 홍콩에 들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