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문화 (문단 편집) === [[드라마]] === 과거 [[대만 드라마]]는 홍콩과 더불어 1960, 70년대부터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90년 초반까지 중국 드라마로 국내에 알려진 작품 상당수가 대만에서 제작된 것들이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홍콩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많은 배우들이 홍콩을 오가며 활동했다. 특히 대만의 무협 드라마는 상당한 수준으로, 수작이라 불릴만한 시리즈들을 많이 만들었다. 신백낭자전기,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등이 유명하고, 국내에서는 [[판관 포청천]]이 굉장한 히트를 기록했다. [[강시]]붐이 한창 일어날 당시에는 아동용 무협 드라마도 여럿 제작해서 국내에 <쾌걸보이 아지>로 알려진 <홍고>같은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대만의 드라마 업계는 매우 영세한 상황이다. 영화도 그렇지만 과거에 비해 영세 드라마 업계들이 난립하고 있고 [[중국]]과의 관계, 시장 규모 때문에 위축된 상황이다. 물론 지금도 드라마는 꽤 만들기는 하지만 [[대만인]] 배우들이나 제작자들이 [[중국]]에 건너가서 하고 있다보니 자국 드라마의 시장이 위축되었다. 그리고 투자 액수가 적다보니 [[대만 드라마]]는 저예산 드라마가 주를 이룬다. 중국 드라마와 차별화를 위해서 중국 드라마가 검열 때문에 쓰지 못하는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에선 [[진정령]], [[산하령]]처럼 정신적인 [[브로맨스]] 정도가 표현의 한계인데 대만에선 남자끼리 딥키스하는 [[BL]] 드라마도 만들어지고 있다. 그나마 2000년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이 국내에 방영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세기에는 무협 드라마를 중국보다 많이 제작했지만 요즘은 거의 제작하지 못하고 있다. 대만 내 무협의 인기가 낮아져서가 아니라 배우, 스태프, 돈이 전부 중국으로 몰려들기 때문이다. 대만의 드라마 업계가 영세하고 주로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 [[일본 드라마]]를 수입한다. 그나마 최근에는 [[대만 영화]]와 같이 협업하면서 어느 정도 명맥을 잇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