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스포츠 (문단 편집) == [[농구]] == [[농구]] 또한 장제스가 적극적으로 밀어준 종목 중 하나로 전반적인 성적이나 인기는 축구보다 좋다. 현재도 고교 농구와 대학 농구 리그가 스포츠 채널의 주요 겨울 컨텐츠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농구에 대한 인기는 좋은 편이다. 올림픽 본선에도 출전했으며 1959년 FIBA 월드컵에서 출전국 13개 중 4위를 차지했다[* 결승 라운드에 올라간 7개팀 중 4위였는데 소련과 불가리아가 대만과의 경기를 거부해 몰수패 당해서 2승을 거뒀다. 우승국 소련의 유일한 패배고 3개팀이 2승을 거뒀으나 득실 차가 앞섰던 대만이 4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도 정치적 압력으로 중화민국이 아닌 Formosa로 참여.]. 1989년 ABC컵에서도 15개국 중 3위를 기록할 정도. 농구의 인기가 저하된 현재도 윌리엄존스컵 대회를 매회 개최하는 정성을 들이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시아 동네북 수준이다. [[중국]]에게 101-50 정도로 선전했지만 [[카타르]]에게 98-37, [[요르단]]에게 102-35 로 진 적까지 있다. 필리핀과 친선전에서도 81-42로 졌다. 2010년대에는 농구에도 투자를 해서인지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0년 아시아 18살 청소년 농구대회에선 중국-한국 다음으로 3위에 올랐는데, 만만치 않은 상대인 [[이란]]을 이기기도 했으며 한국과도 9점차 패배라는 선전을 벌였다. 그리고 윌리엄 존스 컵에서 한국을 이겼으며 2013년 [[필리핀]] 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에서는 압도적 응원을 받던 안방팀 필리핀을 조예선에서 84-79로 이겼으며 예상을 뒤엎고 '''중국을 96-78로 8강에서 탈락시켰다.''' 비록 준결승전에서 우승팀 이란에게 60-79, 3-4위전에서 한국에게 57-75로 패배했지만, 확실히 예전 동네북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하지만 겨우 2년만인 중국에서 열린 2015 남자 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카타르, 카자흐스탄, 레바논에게 모두 져서 13-16위 순위 결정전으로 나가 13위를 차지하면서 부침이 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여자농구 쪽은 과거 중국, 한국과 비등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으며, IMF가 터져 여자농구팀이 반토막이 나던 시절에 대만리그로 진출한 유망주들이 몇몇 있었다. 요즘은 일본이 급부상한 상태에서 중국, 한국 그 다음 위치에 있다. 그런데... 아시아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4강에 오른 1986년 이후로 30년동안 14번동안 연이어 4강에 오르고 있긴 한데 3위가 최고성적으로 1번도 결승에 올라본 적이 없다. 게다가 2007년 대회부터 5회 연속 4위를 차지하는 중. 참고로 한국이 12번으로 최다 우승, 중국이 11번, 일본이 3번(1970년 우승 이후로 2013, 2015년 우승)하면서 3나라가 우승을 차지하는 가운데 대만은 우승이 없는 유일한 4강팀. ||[[파일:image-32-1024x576.jpeg.webp |width=100%]]|| 프로리그인[[https://pleagueofficial.com/| P.LEAGUE+]](PLG)와 [[https://t1league.basketball/|T1 LEAGUE]](T1)가 있으며 세미프로리그인 SBL(Super Basketball League)이 있다. 본래 1994년에 출범하여 2000년 까지[* 외환위기의 여파로 98-99시즌을 마치지도 못하고 99년 초 중단되어, 실질적으로는 97-98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다.] 운영된 프로리그인 중화직업농구리그 CBA가 있었는데 리그 해체 후 2003년 세미프로리그인 SBL이 출범했다. CBA의 경기 시간은 48분이었고 SBL은 40분이었다. SBL은 외국인선수도 기용하고 있다. SBL은 7개 구단으로 출범하였으나 2018년 시즌 직후 푸방브레이브스가 아세안농구리그에 참여를 선언하고 다싱 타이거즈가 순수 아마추어인 사회인(실업)팀으로 전환 및 팀 해산을 통해 현재는 4개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세미프로리그인 SBL이 최상위리그였으나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프로리그인 PLG와 T1이 출범하게 되었다. 두 리그 모두 NBA와 동일하게 경기시간이 48분이다. PLG와 T1은 현재 각각 6개팀이 참여하고 있는데, 무려 5개 도시에서 두 리그간 연고가 겹친다. 과거 야구가 리그를 두 개 돌렸다가 둘 다 망한적이 있어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2022년 시범경기 격으로 프로팀인 PLG, T1 및 세미프로인 SBL이 참여하는 인터리그를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두 리그의 합병 이야기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에는 PLG 우승팀이 참여한 바 있다. PLG와 T1 뿐만 아니라 SBL 그리고 대학농구, 고교농구까지 모두 스포츠채널을 통해 중계되고 있다. 여자 실업리그는 2004년 새로 출범한 WSBL이 4개팀으로 근근히 운영되고 있다. 현재 PLG에 참여하고 있는 포모사 드리머스는 최초 창단시 대만 리그가 아닌 아세안 농구리그(ASEAN Basketball League)에 참여했으며 2019/20 시즌에는 푸방 브레이브스가 SBL을 탈퇴하고 ABL에 참여했다. ABL은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클럽이 참여했고 전부 홈앤어웨이로 진행됐다. 정규리그 경기수는 20경기 정도에 불과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2019-2020 시즌 중 중단된 후 아직까지 리그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WKBL [[부산 BNK 썸]]에 대만 출신의 [[진안(농구)|진안(秦安)]] 선수가 뛰고 있다. 대만 협회로부터 2년간 출전정지라는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날 중징계를 받고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귀화하여 WKBL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대만 T1리그의 [[타오위안]] 시노펙은행 레오파즈로 오면서 다른 나라에도 어느정도 알려진 상황이며 코로나로 부침을 겪는 중국리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