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외교 (문단 편집) == [[자유무역협정]] == * [[2023년]] 기준 대만이 FTA를 체결중인 국가 [[http://www.fta.go.kr/main/situation/fta/world/|출처]] * [[파나마]] * [[파라과이]] * [[벨리즈]] * [[온두라스]] * [[에스와티니]] * FTA가 아닌 기타 무역협정 * [[중국]] [[ECFA]] * [[싱가포르]] ASTEP * [[뉴질랜드]] ECA 이게 끝이다. 대만은 정식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자유무역협정이 매우 부족하다. [[2020년]] [[11월 15일]], [[RCEP]]가 최종 타결되었다. [[중국]] 언론들은 [[대만]]이 [[RCEP]]에서 소외된 것을 두고 "고립된 대만은 [[미국]]의 볼모"라든가, "아시아의 외딴 섬" 등으로 대만을 공격하였다. 대만 정부는 [[TPP]] 가입에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러나 당시 트럼프 정부가 TPP를 파토내면서 대만의 계획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54971|기사]] 유럽연합과는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으나 EU가 '''대만의 사형 집행'''을 이유로 결렬시켰다. EU는 FTA 체결당사국에 사형제 폐지를 요구한다.[* 한국의 경우에도 실질적인 사형 폐지국이여서 [[한EU FTA]]가 성사된 것이다 물론 이후에도 시행시키지 않는 것을 넘어서 완전히 폐지시키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미중 갈등 격화로 상황이 바뀌어 2021년 6월 30일에 미국과의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협상 재개로 미국과 FTA를 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러나 제일 큰 문제는 '''돼지고기/소고기 수입 문제.''' 미국은 대만에 TIFA 선결조건 중 하나로 '''돼지고기/소고기 시장에 대한 __제한 없는 전면개방__'''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안에 대해서는 친중성향의 마잉주 총통 시절 때도 국민들이 격렬하게 반발했었고, 차이잉원 총통 역시 미국산 소고기 및 락토파민 함유 돼지고기 수입을 전면 허용했다가 '''"차이잉원 총통은 사퇴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었으며, 2020년 11월 23일 대만 입법원에서는 돼지내장까지 투척해가며 양당(국민당, 민진당) 입법위원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었다. 거기에다가 마잉주 총통 시기에는 '''"국민 생명보다 동맹이 더 중요한가"'''라는 격렬한 비판 끝에 수입 허용을 취소했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정권 교체까지 갈 수도 있는 사안이라 대만 정부가 골치 아픈 상태인데, 이를 거절할 경우 미국 측이 TIFA 협상을 파토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이 이렇게 강하게 나올 수 있는 이유로는 역설적으로 대만의 외교적인 면에서의 극도로 높은 미국 의존도가 한몫한다. 십수년 전에, 한국이 미국과 FTA 협상을 했을 당시 미국측 대표가 농산물 특히 쌀 시장 완전개방을 요구하자 한국 측의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 내 조선 시장 완전개방을 요구해 결국 미국 측의 쌀 시장 완전개방 요구를 철회하게 만들었는데, 대만은 미국 대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으로 반도체와 파운드리가 있겠으나, 문제는 이것들 모두 미국이 궁극적으로는 대만 및 한국으로부터의 의존도 감소를 추구해서 사실상 의미가 없는 상태다. 또한 일본이 주도하는 CPTTP 가입도 추진중인데 일단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지지를 표명하는 등 일본 측에서도 호의적이라 전망은 밝다. 다만 2020년부터 중국이 갑자기 CPTPP 가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CPTTP 가입국들이 중국의 참여를 지지하게 된다면 대만의 가입 시도는 좌절될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실제로 미국이 대만의 [[IPEF]] 참여를 사실상 거부했기도 하고. [[니카라과]]와는 본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있었으나 니카라과가 2021년 대만과 단교하자 자유무역협정도 같이 엎어졌다. [[파나마]]와는 2017년 단교했음에도 자유무역협정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