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어 (문단 편집) === 대끼깐뿐 === 보편적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나, 대만어의 표기 중에서는 [[한글]]을 사용한 표기법인 [[https://drive.google.com/file/d/1JLHxcEApKWTRpEBDL90lUWXc2Arh_H3v/view|대끼깐뿐]](臺語諺文/대어언문)도 있다.[* 중국어권에서는 [[한글]]을 지금도 옛 명칭(?)인 언문(諺文)이라 하므로 말하자면 '대만어 한글'인 셈.] 대만어 언어학자인 쉬차오더(許曹德)가 [[1987년]]에 개발했다. 그는 한자처럼 정사각형 꼴이고 1음절 1자의 원칙을 갖는 한글이 대만어를 한자가 아닌 표음문자로 표기하는 데 적절할 것으로 보아 대끼깐뿐을 개발했다고 한다.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유니코드 완성형 한글에 억지로 끼워맞췄기 때문에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쌍자음이 유성음을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 [[중고한어]]의 전탁음(유성음)을 각자병서로 나타낸 [[동국정운]]식 표기를 따른 것이다. 즉 '대끼깐뿐'은 한국인들은 '대기간분'으로 읽어야 그나마 대만어 발음에 더 가깝다.] 성조 표기의 경우, 아래첨자로 성조를 표기하고, 성조의 변조에 ㅣ를 덧댄다. '臺語諺文'의 경우는 대,,시,,끼,,ㄹ,,깐,,기,,뿐,,ㅅ,,로 표기한다. 민남어의 제9성은 ㅋ으로 표기한다. 다음은 대끼깐뿐의 예시이다. [[마태복음]] 6장 1절 한자: 關係行善ㄟ教訓 恁著謹慎,毋通為著欲予儂看,故意蹛儂ㄟ面前顯示恁ㄟ善行; 恁若按呢做,恁就袂當對天父得著報賞。 대끼깐뿐: 관헤 형센 에 갈훈 린 뎧 긴신,음탕 위뎧 뼇 호 랑 쾃,고이 돠 랑 에 삔졍 헨시 린 에 센형; 린 나 안네 저,린 쥬 뻬당 뒤 텐후 딛뎧 버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