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멸종 (문단 편집) === [[홀로세 대멸종]]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홀로세 대멸종)] [[호모 사피엔스|인간]]에 의한 '''현재진행형'''의 대멸종이다. 이를 6차 대멸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은 홀로세 대멸종이지만 아직 현생 인류가 등장 전, [[사람속|인류속]] 계통의 동물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 [[플라이스토세]] 말기 무렵부터 시작되었다. [[양서류]] 30%·[[포유류]] 23%·[[새|조류]] 12%가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되며,[* 이 외에도 곤충 가운데 [[딱정벌레]]류를 포함하기도 한다.] 심지어 [[사람속|인류속]] 동물들도 현생 인류를 제외하면 모두 멸종하고,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 또한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에, 현생 인류가 인류의 근연종들도 모두 멸종시킨거 아닌가 하는 이론도 있었다.[* 때문에 [[네안데르탈인]]의 주요 멸종 원인이 현생 인류의 침공으로 지목되던 때도 있었다. 해당 문서 참조] 현재까지 알려진 지구상에서 일어난 대멸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그 원인은, 근대까지만 하더라도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과 인간의 이동에 따라 [[쥐]], [[고양이]], [[돼지]], [[토끼]], [[사슴]] 등의 외래생물 등이 다른 지역으로 유입되어 멸종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가 멸종의 가속화에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처음부터 그 멸종 범위와 속도에 엄밀한 기준을 가지고 5개를 뽑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홀로세 멸종이 제6차 대멸종이 맞는가'에는 확실한 정답이 있을 순 없다. 다만 그 규모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지, 대량절멸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자체를 부인하는 학자는 없다. 분명한 것은 이것을 지질학적인 멸종으로 분류한다면 이 홀로세 멸종이 다른 대멸종보다 종의 사멸 속도가 유례없이 빠르다는 것이며, 이대로 가다간 언젠가는 대멸종이 논란의 여지없이 확실시 될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의 듀크 대학의 스튜어트 핌 교수는 생물종의 멸종 속도가 무려 인간 이전의 1000배가 된다고 주장하였다. 가장 거대한 멸종인 페름기 대멸종을 살펴보더라도 수백~수천만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었으나,[* 그나마 그 시기 중 가장 멸종속도가 빨랐던 시기도 20만 년 정도였다.] 현재의 홀로세 대멸종은 불과 하루만에 '10종'씩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양서류의 경우 현재의 멸종 속도가 백악기 대멸종의 4만 5000배일 정도로 어마무시한 속도로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