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물(신체) (문단 편집) === 문화적 접근 === 성과학적 접근 외의 대중적 견해, 속설, 판타지, 문화현상, [[밈(인터넷 용어)|밈]] 등은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대물에 관련해서만 살펴보자. 고대시대의 대물 - [[음경]] 문서가 서술하듯, 다산 및 풍요의 상징으로서 큰 음경 및 음부를 닮은 자연조형물이 세계보편적으로 숭배의 대상이었다. 식량을 낳는 바다와 대지는 여신으로 비유되어, 큰 남근의 조형물을 바치곤 했다. 그리스 신화의 번식과 다산(多産)의 신 [[프리아포스]]는 유난히 큰 성기를 지닌 모습으로 묘사되며, 실체는 번식의 상징인 팔루스(phallus: 남근)이다. 중세시대의 대물 - 하지만 위의 반동인지 고대 그리스 시대에선 큰 성기보다는 작은 성기가 현명하다고 여겼지만 여전히 고대처럼 프리아포스를 바치는 남근[[제단]]이 있을 정도로 큰 성기를 선호했다. 그러나 중세 교회는 기독교 문화로 인해 그리스 문화를 [[이교도]]의 문화로 탄압하면서 작은 성기는 '이교도'를 상징하였고 큰 성기를 [[아담]]의 선물이라고 상징하면서 대물 숭배가 다시 부활하였다. 게다가 십자군 전쟁 당시 중동에 정착한 기사와 귀족들은 중동 목욕탕에 제모 시술을 애용했는데, 이것 역시 꼳휴털을 없애서 음경을 커보이기 위한 것인게 대다수였다. 근대시대의 대물 - 16-18세기 중세가 끝나고 세계가 교류하는 대항해시대와 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중세시대에 계승되었던 대물숭배 문화가 더욱 발달되어 더욱 대물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를 마초이즘적, 남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남성들이 남성사회 내부에서 우월감-열등감의 심리로 대물을 찬양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페미니즘적, 여성중심적으로 해석하면 여성들이 논의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던 성이 점차 해방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대항해의 남성 선원을 위한 [[리얼돌]], 귀부인들을 위한 [[딜도]], 연인 간의 [[정조대]] 등의 발명이 이 시기에 쏟아졌다. 동양에선 중국에선 에로 동인지 [[금병매]]가, 한국에선 대물의 변강쇠가 나오는 판소리 [[가루지기]], 일본에선 '면령'이라는 구슬 자위기구가 나온 것이 이 시기다. 1900~1980년대의 대물 - 미국에선 [[래디컬 페미니즘]]이, 유럽에선 [[제국주의]]와 [[우생학]]이, 두 차례 세계대전 직후엔 냉전으로 인한 [[메카시즘]]으로 인해 성에 대한 논의 자체가 급격히 다시 얼어붙는다. 이런 성 금기주의-보수주의에 맞서 [[알프레드 킨제이]]가 1948년 [[킨제이 보고서]]로 '성 과학(섹스학)'을 창시해 학계에 제시하고 맞서 싸우기 시작하고, 이 과정이 2004년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로 나온다. 1950-60년대 윌리엄 마스터스의 성 상담 연구소가 그 유지를 이어받고, 이 과정이 2013년 미국 드라마 '[[마스터즈 오브 섹스]]'로 묘사된다. 이후 세계적인 반권위주의 운동 (미국의 [[히피]], 유럽의 [[68혁명]]) 및 냉전의 종식으로 성 담론이 다시 양성화된다. 하지만 과학적인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나 확산보다는 신화화된 대물론이 비합리적으로 더 퍼졌다. '''성기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만으로 성적 흥분을 가져오기도 하기에 더욱 많이 말하게 되기도 한 것이다.''' 음담패설의 심리가 원래 그런 것이다. 1990-2000년대의 대물 - 정보시대에 들어서, [[포르노]]가 퍼지며 각국 인종 남성의 음경 크기에 대한 논의도 생겨났다. 이러한 비합리적 담론의 장을 깨고자, 자유주의~[[래디컬 페미니즘]](급진주의 [[페미니즘]]) 강사들 및, 익명의 인터넷 공간에서 일반 여성들이 '여성이 대물을 선호한다'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깨기 위해 반대 의견과 거부감을 적극 표현하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남녀 성기의 크기는 천차만별이라 '''제각기 맞는 크기가 있다'''. 2000-10년대의 대물 - 성을 판타지-비합리의 영역에서 과학-합리의 영역으로 옮기자는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대세화가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나아가, [[래디컬 페미니즘]]도 득세하며 양 성이 갈등하는 '''[[자국이성혐오]]현상'''이 일어났다. 이와 함께 그 전까지 금기시되었던 고자[* 물론 이는 2002~2003년 방영한 [[야인시대]]의 [[심영]]에 의한 컬트적 유행에 힘입었다.], 탈모, 큰 연령차 , 대물에 대한 선호, 음경에 대한 등급 매기기 등 여성들의 의견이 양지로 모두 나온다. 2010-20년대의 대물 - 2010년대 후반부터 유튜브와 이 나무위키 문서와 같이 성과학에 대한 정보가 양지로 빠르게 공유되기 시작했으며, 1인가구의 확산으로 인해 성인용품 시장이 급성장해 시장조사를 위한 연구와 설문이 이어지고 있어 대물 추구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이 해석될 것이다. --네토라레 강탈남의 상징이 되었다-- * 2018년 2월, [[SK 하이닉스]]의 OT에서 [[캐치마인드]]로 단어 '대물렌즈', '젖산' 등이 나왔는데, 이를 큰 음경으로 표현한 신입사원이 화제가 되었고, 출제자와 함께 퇴사처리되었다. 해당 사원은 이듬해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고 한다. [[https://www.fmkorea.com/4841240607|#]] * 2018년 이후, 연예인 [[경리(1990)|경리]] 관련 [[섹드립]]이 연달아 화제가 된다. '(휴대용 비데를 보며) 일석이조네요', '(음식엔) 크고 실한 고추를 넣어야죠', '(혀가 뚱뚱하면 좋은 점이) 뭐겠니?', '어떤 걸 세울까요?' 등. 의도치 않았지만 '해바라기가 좋아요'(한결같은)라는 말을 [[이상민(룰라)|이상민]]이 뿜으면서 섹드립(음경확대)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https://www.fmkorea.com/5001503946|#]] * 2021년 9월, [[개드립넷]]에 "남자친구 꼬추가 18cm의 장단점"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s://www.dogdrip.net/357762683|#]] 단점을 [[게이|'내 것보다 큼']]이라고 적은 [[서술 트릭|반전 유머]] 글이었다. * 2021년 10월, [[보배드림]]에 "오빠 거기가 너무 커서 좋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http://w.386dx.com/b/v/bobae/291377/2|#]] [[성폭력 무고죄]]의 근거로 여성 측의 해당 녹취가 쓰였다는 후기 글이며, 이와 함께 2020년 11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성관계 중 녹취를 증거에서 제외시키는 [[비동의간음죄]] 개정안을 추진중이라는 점도 담겼다. * 2021년 11월, [[에펨코리아]]에 "쥬지가 너무 커서 고소당한 어르신"이란 글이 올라왔다. [[https://www.fmkorea.com/4065212251|#]] 텅 빈 지하철 맞은편 남성의 음경이 발기한 것으로 오해한 여성이 불쾌감을 여겨 상대 남성의 고간을 촬영하며 "당장 발기를 그만둬라"(?)라고 주장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고소한다. 이에 남성측 변호사는 오히려 해당 자리를 피하지도 않고 상대의 고간을 찍는 [[몰카]] 찍은 여성을 비판한다. * 2021년 11월, [[네이트판]]에서 "은근히 남자애들에게 설레는거"란 글이 올라왔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715315|#]] 이 중 한 찬반댓글[* 타 댓글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천과 비추천의 수가 비등하게 많은 댓글]이 "고추두툼한거"로 선정되었다. * 2022년 8월, 미국 퀴즈쇼 [[Family Feud]](출연자들의 [[섹드립]]으로 유명하다)에서 "여성 99%가 남친이 가지길 바라는 것은?"이란 질문에 "대물(A Big Penis)"가 단연 1위로 선정되었다. [[http://huv.kr/pds11717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