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방동(서울) (문단 편집) == 기타 == 인터넷에서 물건 주문할 때 '대방동'이라고 검색하면 [[대방동(창원)]]이 먼저 뜬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 중, 지리에 능통하면 대방동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그러나 서울에 살아도 대방동을 잘 모르며, 외지인은 더 모른다. 그래서 [[여의도]]나 [[노량진]] 옆동네라고 하거나 [[여의도]]하고 [[노량진]] 사이 동네라고 하기도 한다. 서울에 사는 군필자 남성들에겐 [[서울지방병무청]] 근처라고 하면 알아듣기도 한다. 대방역 주위를 걷고있으면 근처 피시방에 학생들이 엄청 몰리는데, 대부분 여의도고 학생들이다. 왜냐하면 여의도 피시방은 비싸서. [* 사실 진짜 비싸기는 하다. (여의도는 1시간 1200원이다.)여의도에 비해 대방동의 피시방이 많게는 3배까지, 적으면 2배까지 싸기 때문, 그래서 친구들끼리 몰려가 조금 오래 한다 싶으면 그냥 대방동가서 하는게 낫다는 판단이 드는 것이다.] 대방동 성당은 대방동에 없고, 영등포구 신길7동에 있다. [[대방역]] 현 7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으면 나오는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서 우정아파트로 가는 길 직전과 효성아파트 옆에 폐가가 있었다. 부용회본부(芙容会本部)한자로 써져있는 간판의 집인데 2층 창문은 열려있고 인기척도 없다. 사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남편과 결혼한 일본인 아내들 중 해방 직후 귀국하지 못한 사람들의 모임인 부용회의 서울지부였으나 2000년대 중반 회원수가 급감하여 부산본부빼고는 유명무실해지면서 방치된 건물이었다. 2층 바닥에는 매트리스와 베개가 놓여져있었다. 폐가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가축의 대변냄새가 격하게 난다. 낮에 와도 무서운데 밤에 들어가면 엄청 무섭다. 2018년 4월 현재 철거되어 빌라가 들어섰다. [[파일:33EC119A-3264-4816-94AC-6E9BD9F07DD1.png|width=5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