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부례 (문단 편집) == 행적 == 중국 사서 위략에 따르면, 기원전 323년 [[연(춘추전국시대)|연(燕)나라]]의 왕이 동쪽으로 고조선을 공격하려고 하자 위기를 느낀 조선 왕도 연을 공격하려고 준비했다. 이 때 고조선의 대부 예가 왕에게 조언하여 군사 동원을 막았고, 외교사절로 연나라에 파견되어 왕을 설득하고 전쟁을 막았다. 기자 관련 기록이 있어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쓸데없는 분쟁으로 일어나지 않아도 될 전쟁을 막았으며, 대부 예는 주나라가 약해지자 연나라와 함께 타국의 간섭을 배제하고 왕을 칭해 자치권을 확보한 걸로 미루어서 고조선의 현명한 [[외교]]가였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참고사항이 있다면 전국시대의 칭왕상황은 齊나라가 기원전 334년, 秦과 韓은 기원전 325년, 魏, 趙, 燕 등은 기원전 323년으로 이해되고 있다. 기원전 323년 연(燕)나라는 제(齊)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한(韓), 조(趙), 위(魏), 중산국(中山國) 등과 서로 왕(王)이라 부르기로 하는 이른바 ‘오국상왕(五國相王)’이라 불리는 동맹을 맺었다. 고조선과 대부 례는 주나라가 약해지고 고조선 주변의 여러 나라가 왕을 말하고 있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