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성그룹 (문단 편집) == 역사 == 1947년 해강 [[김수근(기업인)|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1959년 첫 자회사 대성연탄을 세우고 1965년 대성탄좌개발을 세워 탄광사업군을 이뤄냈고, 1972년에 대성산업이 대성산업공사, 대성연탄을 역합병해 대성산업 중심 체제를 구축하여 1970년대 내내 삼천리연탄, 강원산업, 동원탄좌, 봉명산업 등과 더불어 메이저 탄광재벌로 명성을 날렸다. 1976년 창원기화기공업, 1979년 공업용 가스업체 대성산소를 세운 뒤, 1983년 대구도시가스를 세워 도시가스 사업에도 진출하고 1985년 프랑스 샤포토에모리 사와 합작해서 대성샤포토에모리를 세워 가스보일러 사업에도 진출했다. 1996년 대구TRS를 세워 무선통신사업에도 진출하고 1997년 한국케이블TV경기방송도 세우기도 했다. 2000년 형제기업 창원기화기공업과 대성정기를 분가시켰다. 2001년 김수근 창업주가 타계한 이후 대성그룹은 장남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이끄는 대성 계열, 차남 김영민 SCG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계열,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구 대구도시가스) 계열로 분리되어 재무적으로나 사업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경영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상법상 계열군 간 교차지분 보유로 인해 '대성'이라는 기업집단으로 계열회사들이 묶여 있으나 3개 그룹별로 별도 운영되었다. 대성그룹 회장 명칭을 두고 장남과 삼남이 다툼을 벌였다. 장남 김영대 회장이 모기업을 물려받아 '대성그룹 회장'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3남 김영훈 회장이 같은 명칭을 고집하면서 두 사람간 갈등이 불거졌다. 현재는 장남이 '그룹'을 떼어내고 '대성', 삼남이 '대성그룹'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해제된 후, 2019년 대성홀딩스 외 46개 계열사들이 공정거래위로부터 독립경영 승인을 받아 법적으로 분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