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수신 (문단 편집) === [[초합금혼]] === 2017년 4월 29일 출시, 가격은 소비세 포함 32,400엔. 2016년 8월, 파워모피콘 행사에서 [[초합금혼]]으로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10905|발매가 결정되었다]]. 북미쪽 팬들도 인식해서인지 2016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메가조드]](Megazord)란 이름을 달고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9/read/30569713|샘플로 전시해 놓았다]]. ||[[파일:external/i2.ruliweb.com/1579cb76d6be4ed6.jpg|width=100%]]||[[파일:external/i3.ruliweb.com/1579cb7e610e4ed6.jpg|width=100%]]|| ||[[파일:external/i1.ruliweb.com/1579cb7fa9de4ed6.jpg|width=100%]]||[[파일:external/i1.ruliweb.com/1579cb811f8e4ed6.jpg|width=100%]]|| 골다공증 없음, 완벽한 색분할, 초합금혼 특유의 겉으로 드러나는 조인트를 최소화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설정화나 본방 슈트에서나 제대로 공개되었을 뿐 종래의 그 어떤 완구에서도 구현하지 않은 아래의 요소들을 구현함으로써 별도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 : 입 속에 들어있는 화기 티라노 소닉 구현 - 종래 모델들은 티라노의 입을 벌리면 스티커로 구현하였거나 아예 생략하였다. 그리고 다이노 탱커 - 대수신으로 합체시 사용되는 조인트가 평소엔 정강이 속에 들어있다 합체시에만 꺼내는 방식으로 구현해 무릎의 형상을 가장 깔끔하게 구현하였다.[*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의 무릎은 각 모델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다. DX는 애초에 가동을 포기했기 때문에 무릎이 통째로 조인트 역할을 하고, 레거시판은 무릎에 트리케라톱스 & 사벨 타이거와 연결하기 위한 조인트가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다. 슈퍼 미니프라는 반대로 트리케라톱스와 사벨 타이거의 후미에 대수신의 무릎 관절이 들어있고, 티라노사우루스의 무릎은 이 관절을 받아들이는 구멍이 뻥 뚫려있다.] 또, 고관절 외에도 양 허벅지를 바깥쪽으로 벌릴 수 있도록 하여 티라노 상태일 땐 더욱 역동적인 포징을, 대수신으로 합체 시엔 고관절만 좌우로 펼친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세워 둘 수 있다. * 수호수 쥬 맘모스: 수호수 모드일 때 등 부분에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대수신의 주먹을 가려주는 덮개가 구현되었으며, 여유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잉여가 되는 [[가오가이가#s-7.3.2|초합금혼 가오가이가]]의 주먹 커버와는 달리 어깨 장갑에 겹겹이 접혀들어가 완전히 수납된다. 맘모스 실드의 코가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는 기믹을 구현했다.(분리합체 모델 중 최초. 슈퍼로봇 초합금이나 기간틱 시리즈 대수신 등 고품질의 분리합체 미구현 모델은 코가 안쪽으로 접힌 모양으로 나와 있다.) * 수호수 트리케라톱스: 바퀴 부분을 펼쳐 몸집이 한층 커 보이게 하는 기믹과, 뿔과 체인의 수동 발사 및 수납까지 부품 교환 없이 구현. * 수호수 사벨 타이거 : 양 이빨의 연동 가동, 꼬리의 신축, 그리고 입이 벌어진다. 무엇보다 주목 할만한 요소로 다리 관절이 100% 구현되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포징이 가능하다.(종래의 모형들은 다리가 통짜로 나와 다리를 굽히는 것이 불가능했다.) 또, 분리 상태일 땐 어디 있을지 모를 다이노 탱커의 캐논 (정식 명칭은 "수전차 캐논". 완구에선 으레 프테라노돈의 다리 역할을 했다.)도 대수신 합체 시 티라노의 머리가 들어가는 공간에 수납하는 것으로 처리해 합체 전 상태에선 공룡검 갓 혼을 제외한 일체의 잉여부품을 남기지 않았다. 단, 수전차 캐논은 상기와 같이 프테라노돈을 세워두는 다리 역할을 하거나, 티라노사우루스와 쥬맘모스의 결합 구멍과 규격이 같아서 티라노의 등에 캐논처럼 거치하는 등 다른 모형에서도 그럴싸한 잉여부품 조치 방법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므로 상기 차별점들과 동일선상으로 평가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다. 단점은 완구 특유의 가동식 바퀴가 붙어있지 않아 트리케라톱스나 사벨 타이거 단독, 또는 다이노 탱커 상태에서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점[* 트리케라톱스의 캐터필러나 사벨 타이거의 타이어는 모두 조형일 뿐 실제 가동하진 않는다.], 그리고 합체 후 무릎 하부 트리케라톱스와 사벨타이거의 관절이 너무 뻑뻑해 가동이 어렵고 그 가동 폭도 그다지 크지 않다는 정도[* 후술할 슈퍼 미니프라는 트리케라톱스와 사벨 타이거의 꼬리 밑에 대수신의 무릎 관절이 들어있어서 티라노의 발이 닿는 부분까지 약 100도 정도의 무릎 가동이 가능하며, 꼼수로 세로방향으로 놓여있는 티라노의 발을 가로방향으로 돌려놓거나 떼어놓는 등 무릎 가동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면 완전접힘도 가능하다. 그 동안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가동과 변형 합체 기믹을 구현해 온 초합금혼 시리즈가 하필이면 국내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팬들이 학수고대하던 대수신에서 상대적으로 가동률이 떨어지다 보니 이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가 있다. 하지만 성인층을 타깃으로 한 모델인 만큼 과격한 가동이나 바퀴 주행의 필요성이 적어서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는 대수신 본연의 단점은 아니지만, [[드래곤 시저]]와의 합체형태인 [[수제 대수신]], 나아가 [[킹 브라키온]]과의 합체형태인 [[구극대수신]]을 구현함에 있어 대수신만의 관절 강도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점 또한 우려요소다. 당장 드래곤 시저만 올라탄 수제 대수신 상태만 되더라도 대수신은 각 관절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덜렁거리거나 무게중심을 잡아주기가 대단히 어려워지며, 이 문제는 최종합체인 [[구극대수신]]으로 가면 고정용 보조 파츠를 추가해야 할 정도로 더 심해진다. 그 외엔 무장인 공룡검 갓 혼과 맘모스 실드를 쥘 때 사용하는 별도의 돌기나 홈 같은 고정요소가 없어서 무장을 상당히 헐겁게 쥘 수 밖에 없다는 점 또한 단점이라 하겠다.[* 주먹을 쥐면 생기는 구멍 크기에 비해 무장의 손잡이 굵기가 가늘어서 유격이 생긴다. 때문에 손바닥과 칼자루의 마찰력을 잘 이용해야만 칼자루 중간이나 아랫부분을 잡을 수 있으며, 아무 궁리 없이 주먹에 쥐어주면 칼날 바로 아래 = 손잡이 맨 앞까지 훅 들어간다. 맘모스 실드도 마찬가지로 손잡이의 굵기가 주먹의 공간에 비해 많이 가는데다 결합용 돌기나 홈이 없어서 손가락을 갖다대기만 하면 휙 밀리거나 중력에 이끌려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등 정면을 제외한 각도로 쥐어주는 것이 어렵다.] 초합금혼 특성 상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은 어쩔 수 없으며 소소한 단점도 있지만, 종합적으론 세월 앞에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DX 대수신을 대체할 새로운 마스터피스로서 그 가치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2018년 파워레인저 시리즈 25주년 기념으로 7월 19일~22일 샌디에이고 코믹콘 전용으로 한정판 블랙 버전이 발매된다. 블랙버전의 서브컬러가 녹색으로 나와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강룡신이나 수제 대수신 형태가 공개되고나서 의문이 쑥 들어갔다는 평가가 많다. 드래곤 시저(드래곤 조드)와 합체를 상정하고 만든 듯이 잘 어울린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