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순진리회 (문단 편집) === 초, 중, 고등학교 === 1980년대 초반 서울 [[대진고등학교(서울)|대진고등학교]]가 생긴다. 이후 [[대진여자고등학교|대진여고]],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부산대진전자통신고]][* 개교 당시엔 대진전자공고], 일산대진고, 분당대진고, 대진대학교를 줄줄이 개교하였다. 대진고가 모태라 현재 계열 고교 교장, 교감 등이 대부분 대진고 교사 출신이다. 대진고 계열들은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순위권 안에 든다. 전국 10위에 든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면 웬만한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 중동고, 천안북일고]만큼 자립도가 높은 것. 이 자립도를 바탕으로 분당대진고, 일산대진고의 경우 자율형 사립고 전환을 신청하려 했지만 자사고 지원도가 폭망한 광경을 보고는 신청을 안하기도 했다고. 심지어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부산대진전자통신고]]는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가 폐교된 2004년 이래로 부산지역 사립고등학교 재정자립도 부동의 1위로 자리잡았다. 대진재단 소속 학교들의 교가는 모두 같다고 한다. 산 이름만 달라질 뿐. 또한 전국의 대진고들은 지역 불문하고 일명 '똥바지' 교복으로도 유명했다. 근데 바지만 말고 전체적으로 보면 교복 디자인은 비교적 좋은 편에 속한다. 서울 대진고 2016년도 신입생들의 하복 체육복을 투표로 진행하여(노랑, 형광연두, 형광주황이 있었다.) 노란색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지만 확정되진 않은 듯하다.이때 학생들은 노랑을 병아리, 형광연두를 와사비, 형광주황을 소방관으로 부르며 일제히 병아리에 투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산 대진고도 준수한 디자인의 새로운 교복으로 바꾸어 보라색 교복 때문에 인근에서 보라돌이라 불린다. 부산의 대진정보통신고 교복은 새 디자인은 아니지만 비교적 무난한 편인데, 2016년부터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여 상당히 좋은 디자인의 새 교복으로 바꿨는데 일산 대진고등학교나 서울 대진여자고등학교와 거의 같은 디자인이다. 여학생들의 치마가 주름치마로 바뀌었고, 위에는 온통 핑크색이 되어버렸다. 고등학교 운영에선 종교적 색채가 [[미션스쿨]]인 다른 개신교 학교에 비해서는 없는 편이고 대순진리회 신자가 아닌 교사들도 상당수이다. 서울 대진고를 나온 선생님에 말에 따르면 학생 때는 종교 재단의 느낌도 안 들다가 교생 실습을 하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기간제교사 시절에서 정식 교원이 될려면 모종의 종교식을 해야 한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다만 대진고 졸업생의 이야기로는 3년동안 대순진리회 이야기 들은 것은 입학 직후 학교 역사 이야기하면서 하면서 20분 정도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끝이었고, 서울대진고 같은 경우 2021년부터는 대순진리회에 대한 소개조차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대진회 약간 수상한 종교라고 까는 선생조차 있었다. 교육이 아닌 보직을 맡는 경우 [[낙하산 인사]] 의혹이 짙은 채용[* 서울대진고에서 계급이 조금 높은(?) 모 선생님이 직접 하신 말이다.]도 많다. 예를 들어 교내 도서관 사서, 보건의, 교무부, 경비직 같은 경우. 교무부는 얄짤없이 거의 다 대순진리회 신자라고 봐도 된다. 부산의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는 설립이 추진되던 무렵에는 대순진리회 계열이라는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님비|반발하고]] 반발 운동의 일환으로 인근의 장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를 저지하기도 했으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3902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34044|#]], 결국 학교 시설에서 종교활동을 절대로 하지 않는것으로 지역주민들과 합의하여 개교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33735|#]] 물론 학교마다 사정은 다르다. 운이 나쁠 경우 특정과목 시간에 지속적으로 대순진리회에 대한 내용을 연설할 때도 있다. 가끔 수련회 갈 때 슬쩍 대순진리회 재단 도장 코스로 끼워넣는 경우가 있다. 물론 종교권유는 거의 없고 간단한 소개가 대부분. 학교 봉사활동도 가끔 재단시설로 간다. 현재 서울 대진고등학교와 대진여자고등학교의 1학년은 '여주봉사활동'이라 부르며 여주에 위치한 대순진리회의 요양병원으로 봉사활동을 가고있다. (물론 같이 가지는 않는다)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학교 수업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대순진리회에 대해 언급하지도 않고 [* 수능 볼 때 필요한 과목 이수는 안 지키고 이상한 진로 과목을 끼워넣었다. 사이비라고 말은 안 하지만 대놓고 사이비인 수업.] 입학할 때 자랑스러운 대진인이라는 둥 연설은 조금 보기 안 좋지만, 재단이 부자라 컴퓨터를 매년 바꾼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 있다. 그렇다고 사이비가 아닌 건 아니다. 거의 대부분 사이비인게 티나서 학생들은 그냥 모른 척한다. [* 매년 안 바꾼다. 그리고 바꾸기 전에 언질도 일절 없어서 1학기 때 만들어둔 포트폴리오 파일이 통으로 날라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런데 서울대진고는 키보드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다. 바꾸기는 하지만 특정 자판이 빠진 채로 있어서 학생들 사이에서는 무슨 고물상에 팔아먹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2022년 중반쯤 새걸로 바뀌었다. 분당 대진고는 경기여고와 더불어 일반고 주제에 유학반이 있다. 사실 대진고 계열은 다 하나씩 있다. 서울대진고, 일산대진고는 없다. 결과적으로야 뛰어난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니 좋은 일이지만 사실 이 또한 증산 계열에서는 언젠가 세계가 하나로 이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사상적인 이유로 도입됐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그런데 사실 "세계가 하나로 이어진다"는 사상은 언어권을 막론하고 19세기 말에 형성된 신흥종교들은 거의 다 공유하고 있다. 교사를 채용할 때는 대순진리회 신도는 신앙심 테스트만 하고 채용하는가 하면 일반인들은 시험 쳐서 합격한다고 하는 카더라도 있으나 최근에는 종교 불문하고 모두 자체시험으로 뽑는다고 한다. 하지만 고위급 교사는 대순진리회 신도만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 대진고의 경우 교장과 교감이 대부분 종교를 믿어야 가능하다고 하며 실제로 상대적으로 젊은 선생님이 대순진리회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로 교감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학생들에게 별 티는 안 내지만 선생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믿는 걸로 암투가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비정규직, 보조교사는 종교와 무관하게 뽑는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는 개종과 일정한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종종 계열 학교에서 비정규직을 하다가 공립이나 다른 사립으로 넘어온 교사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한결같이 일정한 돈과 개종을 요구하는 경우였다. 이와 더불어 행정실장 외 행정직원들은 특히 종교의 입김이 강한 편으로, 다수가 신도인 경우가 많다. 일산 대진고는 야자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에게서 석식의 신청을 받지 않아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다. 이건 사실이 아니다. 야자를 안하면 석식을 주지 않았던 것은 맞지만 수업→8교시(선택자습)→석식→야자 순이기 때문에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들은 8교시에 하교했고 야자하는 학생들만 학교에 남아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못 먹는 학생들은 없었다. 현재는 논란 후 개정하여 야자 여부에 상관없이 석식 신청을 받는다. 추가로 분당대진고는 야자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도 석식을 신청 할 수 있으며 학교 급식의 수준이 분당맛집으로 불릴정도로 맛있다고한다. 2014년 3월 11일, 식중독 사건이 터졌었다. 점심 급식 후 학생 1,660명 가운데 140명의 학생이 집단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것.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결석하는 학생도 있었다. 때문에 이날 당시에는 급식을 먹지 않고 12시에 하교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학생들은 방송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을 정도.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학생들은 급식 대신 도시락을 싸와야 하는 수고를 해야 했다. 도시락 챙겨줘야 하는 학부모의 불만은 덤. 점심시간은 똑같이 한시간이었는데, 줄서서 급식을 먹는대신 반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자 밥 먹고 남는 시간이 매우 늘어나 학생들이 좋아했었다. 그리고 급식재개로 종결되는 듯 했으나 이후로도 '''두 번이나 더 터졌다.''' 두번 더 터진 사건에서는 3학년 학생들과 교사진 사이에서 식중독 증상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1, 2학년이 단축수업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단축수업도 진행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