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신택배 (문단 편집) == 대신의 역사 == 대신의 뿌리는 1956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재래시장에서 문을 연 미곡상 서울상회다. 대신의 창업주 고(故) 오주열 회장(1922-2009)은 경북 구미 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서울에서 처가가 있는 청주로 피난하러 와 미곡상을 개업한 뒤 쌀 운송에 필요한 2~3대 트럭을 구매하면서 운송업과 인연을 맺었다. 오 회장은 화물운송을 위해 1961년 (합자)재건화물을 설립 경영하였으나 독립필요성으로 이후 일반 서민과 영세상인들의 화물수송 편의 제공을 위해 1966년 8월 24일 자본금 1,376만원으로 정기노선화물인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를 창업(創業) 개시했다. 창업발기인은 오주열(吳周烈), 정진복(鄭鎭福), 윤상윤(尹相允), 윤상갑(尹相甲), 권병호(權炳鎬), 박승욱(朴昇郁), 윤상봉(尹相奉) 등 7인이다. 사옥은 창업 당시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111-1번지에 자리하고 있었으나 부지면적의 상당 부분이 도로부지로 편입되면서 1983년 7월 차고지로 사용하던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327-6번지 (현 청원구 중앙로 95)건물을 수리해 1983년 10월 26일 이전했다. 우암동 사옥은 목조 트러스 (옛 방앗간) 구조로 일제 강점기 시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년 된 근대 건물로 청주시로부터 2022년 말 위원회 심사를 통해 23년 1월 미래유산 건축물로 선정하고, 이후 청주시 기록문화활동가가 23년 7월~11월 약 4개월여 인터뷰 및 사진 자료 정보를 취합하여 미래유산 선정 전,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기술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