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양해군 (문단 편집) == 대양해군론 vs 연안해군론 == 연안해군론과 같은 주장은 예전 [[고속정]]으로 도배하자는 [[프랑스]]의 [[청년학파]] [[http://en.wikipedia.org/wiki/Jeune_Ecole|Jeune Ecole]]와 같은 주장으로 이후 프랑스 해군이 [[19세기]] ~ [[20세기]]에 어떤 꼴을 당했는지 생각해보자.[*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군]], [[어뢰정]], [[고속정]], [[미사일 고속정]], [[군함/등급]] 항목 참조.][[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3701762&dir_id=0&page=0&query=%ED%94%84%EB%9E%91%EC%8A%A4%20%ED%95%B4%EA%B5%B0%20%EC%B2%AD%EB%85%84%ED%95%99%ED%8C%8C&ndsCategoryId=20400|# 프랑스 청년학파의 해양전략 이론과 그 영향]] 거기다가 이와 같은 연안해군론자들의 주장은 해군의 총톤수가 밀리는 쪽이 전멸한다는 [[리베르타의 법칙]]을 철저히 무시하는 논증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1942745|# 연안해군은 대양해군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총톤수가 밀린다]]. ||<-5> 연안전용 소형함의 몰락 흐름 || || 19세기의 구형 어뢰정 || → || 20세기의 [[어뢰정]] || → || [[미사일 고속정]] || 역사적으로 무기체계의 흐름을 분석하면 소형함정으로 함대를 구성하자는 논리는 위험할 수 있다. 그리고 청년학파의 흑역사와 비슷한 사례는 현대전에서도 존재한다. [[구축함]]의 출현으로 몰락한 프랑스의 어뢰정과 다르게 [[세계 대전]]에서도 [[어뢰정]]은 출현하였다. 현대전의 어뢰정은 [[1935년]] 이후 더욱 빠른 속력과 강력해진 어뢰, 증가된 체구와 함포 등의 부가무장으로 나름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19세기]]의 어뢰정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병기인 [[대함 미사일]]이 출현하면서 철저하게 몰락하였다. ||<-2> 헬기의 소형선박과 고속정 격침 사례 ||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영국]]의 [[슈퍼링스]]는 [[아르헨티나]]의 '알프레즈 소브랄'와 '코모도로 소멜라라' [[고속정]]을 [[시스쿠아]] 미사일을 이용하여 격침시킴. || ||[[1983년]] ||[[대한민국]]의 [[알루엣-III]](ALT-Ⅲ) 대잠헬기가 [[북한]]의 [[간첩선]]을 [[AS-11/12]] 공[[대함 미사일]]을 이용하여 침몰시킴.[[http://ko.wikipedia.org/wiki/%EC%95%8C%EB%A3%A8%EC%97%A3_%ED%97%AC%EA%B8%B0|#]] || ||[[1991년]] ||[[걸프전]], [[미국]]의 [[카이오와 워리어]] 헬기가 [[이라크]]의 [[고속정]] 4척을 2.75인치 [[로켓탄]]과 [[헬파이어]] 미사일을 이용하여 침몰시킴. || ||[[1991년]] ||[[걸프전]], [[영국]]의 [[링스]] 헬기가 [[이라크]]의 [[미사일 고속정]]과 소형함 15척을 [[시스쿠아]] 미사일을 이용하여 침몰시킴.[[http://www.the-grey-lynx.com/at_war.htm|#]] || ||[youtube(YFHpKzvau0c)]|| || [[1991년]] [[2월]], [[걸프전]] 당시 [[영국 해군]]의 링스헬기 운용 동영상 || 이 [[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미사일 고속정]]'''은 '에일라트 쇼크'라는 충격을 주며 임팩트있는 출현을 하였지만 다시 '''대형함에서 이륙한 [[링스]] 같은 대잠헬기에 학살당하며 몰락'''하였다. [[1982년]] [[포클랜드 전쟁]]과 [[1991년]] [[걸프전]]이 [[고속정]]이 몰락한 대표적 실전사례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해상자위대]]는 97기의 [[대잠초계헬기]][[http://en.wikipedia.org/wiki/Japan_Maritime_Self-Defense_Force|#]]를 포함한 약 148기의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수평활주로를 보유하여 대량의 대잠초계헬기를 운용할 수 있는 [[강습상륙함]], [[헬기항모]]가 총 6척이다. 해상자위대를 상정한다면 한국의 [[미사일 고속정]]-연안해군 전략은 매우 비참하고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소혐함은 신기술이 출현할 때 단기간의 무기체계를 선점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후에는 통상 대형함에서도 유사한 체계를 장착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대응할 체계가 탄생하게 되면 바로 [[테크트리|망테크]]로 직행하는 결과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새로운 기술이나 체계라면 대형함이 더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전함이 몰락한 것은 [[항공모함]]이나 핵무기, [[대함 미사일]]과 같은 새로운 무기체계의 출현이지 단지 비대한 배수량 때문만은 아닌 것이다. 항공모함도 결국 과거의 전함보다 거대한 10만 톤에 가까운 것을 보면 상황은 자명하다.[* <다만 현재 항공모함은 제트기 운용을 위한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 커진 케이스다>라고 하는데, 이는 즉 항공기라는 새로운 무기체계가 해상전에 도입되고, 이것이 프로펠러기에서 제트기로 발전해 나가면서 이 새롭고 강력한 무기체계를 적용하기 위해 더욱 거대한 대형함이 필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해상전의 역사 내내 대형함이 가져왔던 우위가 또 한번 입증되었음을 보여주는 아주 전형적이고 모범적인 예시이므로 굳이 '다만'과 같은 사족을 달 이유가 없는 것.] [[미사일]], [[스텔스]] 체계든 기만체계든 대형함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비슷한 종류라도 더 대형의 체계를 장착하거나 다량으로 설치하여 더 우월하고 공세적으로 압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용 전투함의 대공방어체계를 보면 안다. 소형함의 경우 크기문제로 인해 장착을 포기하거나 간략형에 만족해야 하는 반면, 대형함의 경우 이런 제약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