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양해군 (문단 편집) === 대일본전의 연안해군론에 대한 반박 === 한일 두 나라가 전면전에 돌입한다해도 두 나라의 능력을 고려할 때 서로 상대국가의 본토에 대한 전면 침공은 불가하다. 한국은 기껏 해봐야 순항미사일이나 탄도 미사일 정도가 상대 영토에 대한 최선의 공격 수단이며, 일본도 보유 대함미사일이 지상공격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지만 그 정도 대지 공격은 한국에게 큰 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 무엇보다 2019년 기준으로 실질적인 상륙임무를 수행가능한 육상자위대의 부대는 [[수륙기동단]]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방어적인 성향의 임무를 주로 수행하며 규모가 3000여명 내외 수준이다. [* 물론 기타 육상자위대의 부대들을 동원하는 방법도 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땐 편제와 훈련, 목적 개편, 규모확장(이쪽은 이미 현재진행형이다.) 을 통해 공격적인 성향으로 탈바꿈 시키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 육군의 전력을 이겨내고 상륙을 수행할 역량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금당장 일본이 무리해서 육상자위대의 절반을 동원해 한반도에 상륙을 시도한다 하더라도, 60만에 육박하며 (심지어 동원령을 내릴경우 최소 200만 이상도 징집이 가능한!) 동아시아 2위, 세계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갑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육군을 상대로 이기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국 해군이 일본의 해상자위대를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확률이 거의 없듯이 말이다. 항공전력간에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나 단기간에 한국공군과 방공망의 전력이 상실되어 제공권을 장악 당할일은 없다.] 다만 한국이 연안해군론의 주장 대로 전력을 증강했을 경우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 점령을 시도할 때 사실상 손 써볼 방법이 없다. 특히 바다가 거칠어 고속정은 기동하기 힘든 시기에 울릉도의 AN/FPS-117만 제압당한다면 사실상 소형함과 소형잠수함이 주력인 한국의 해군은 망 (물론 엄청난 미사일 전력으로 일본 본토를 퍼부울수는 있다)... 그야말로 호위대군이 E-767, E-2C와D, P-3C,EP-3와의 데이터링크를 통한 압도적인 상황인식 하에서 한국 해군을 일방적으로 두드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한국 공군이 출격해도 호위대군 대형함의 레이더와 대공미사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저공비행할 수밖에 없고 E-737도 24시간 지원할 수는 없고 EC-1,YS-11E등의 전자전 공격도 받을것이기 때문에 한국 공군은 일본 F-15J,F-2와 대단히 불리한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물론 대양해군, 기동함대라면 다르겠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동함대라면 기상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다 방공 자체를 타군인 공군에 전적으로 의지해 일본의 항공 전력과 대함미사일에 대한 최소한의 거부도 힘들 연안해군처럼 일방적으로 도살당하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다. 더 중요한 점은, 대양해군, 기동함대의 경우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지 않고, 이쪽에서도 유효한 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며 이는 일본해자대를 이길 수 없다고 하여도 상당한 억제력을 가질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리고 연안해군 쪽이 중요시하는 지대함미사일을 설사 울릉도에 배치해도 큰 효과는 없을 것이다. 섬이 좁아 대함미사일을 다수 전개할 공간도 없는데다 발사대 차량이 기동할 수 있는 도로도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해상 봉쇄도 마찬가지인데 만약 일본이 제주도 남방해역 및 동중국해 무역로에 호위대군과 해상보안청 함선들을 동원해 무역을 봉쇄할 경우 한국은 중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당연히 중국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연안해군은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 기껏해야 잠수함을 이용한 공격이나 항공기를 이용한 공대함 공격 정도나 가능한데, 이러한 선택지는 바로 전면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쉽게 선택할 수 없다. 게다가 시도한다해도 일본의 E-767, EP-3 P-3C, E-2C와 D, 아타고급이나 공고급 등의 레이더과 소나에 걸리지 않아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대양해군 전력이 있다면 일본 입장에서도 일방적으로 전력을 분산시켜 해상봉쇄를 할 수 없게 된다. 우리 해군이 중국 해군처럼 오키나와 동서 해협을 돌파하고 일본 육자대가 각 섬에 배치한 지대함 미사일로 요격하지 않고 F-2의 공대함세례를 받지 않을 때의 이야기지만... 하지만 일본의 자위대는 전체적으로 미군 의존 형태이고 미군 지원 형태이다 보니 공격 및 타격 수단이 한국군에 비해서 전무하다.[* 2019년 이후부터 일본 자위대는 효율적인 도서방위를 명목으로 [[JSM]], [[AGM-158 JASSM#s-5.1|JASSM-ER]]등의 적 기지 공격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대지 스탠드 오프 미사일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적 기지 공격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실상 SRBM인 [[고속 활공탄]]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이 무기들이 자위대에 실전 배치되는 시기는 2020년대 초중반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해상봉쇄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해상봉쇄를 하려면 중국 북한 러시아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100% 불가능하다. 이러한 가정을 빼고 해상봉쇄를 시작한다 하더라도 한국군의 타격 수단에 위협을 느껴 봉쇄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