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박물관 (문단 편집) == 여담 == 아무래도 대영박물관이 과거 그 잘나갔던 대영제국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인데다, 보유 유물의 질과 수량 및 연간 방문객 통계 또한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보니 타 국가 간의 문화전쟁에 뜬금없이 휘말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대영박물관에서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2950109?sid=103|2009년 최초 행사 이후]],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160916003700038?did=1825m|2016년부터 김치, 케이팝, 한가위 및 설날 축제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3년 1월 20일에 [[트위터]]로 [[한국]]의 [[설날]]과 [[한복]]에 대하여 '아름다운 코리아의 문화'라고 소개하는 글을 올리고 한영 우호 차원에서 박물관 내에 한국 설날 기념공연을 기획했다가 중국의 전통문화를 한국의 문화로 둔갑시켰다면서 중국인들의 집단 테러를 받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5356|#1]]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5938|#2]]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1967|#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84933|#4]] 그리고 결국 1월 22일에 게시물을 다 내리고 [[만물중국기원설|'중국 설'이라고 새로 게시하면서]] 사실상 항복하고 말았다(...). 당연히 국내 누리꾼들은 분노 폭발.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댓글에 한국과 관련된 이미지를 넣거나 한국을 언급해 대영박물관과 중국인들을 비판하고 있고, 중국인들은 누리꾼들을 조롱해[* 가끔씩 닉네임을 영어로 해 중국인이 아닌 척하는 중국인들도 있다.] 두 나라 누리꾼글의 대립이 심해지고 있다. 와중에 글과 함께 영국이 [[2차 아편전쟁]]때 [[블랙 유머|베이징을 함락시키면서 약탈한 그림을 올렸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35482|#1]] [[https://theqoo.net/2700793954|#2]] [[https://www.mk.co.kr/news/world/10615578|#3]][* 국내 뉴스에서도 거론하긴 했는데 적어도 대영박물관의 대처인 블랙 유머는 모르는듯 하다.] [[2023년]] 8월 직원이 유물 약 2,000여점을 훔쳤다는 사실이 발각돼 [[런던광역경찰청]]이 조사에 나섰고 박물관 측에서도 자체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유물 여러 점이 [[eBay|이베이]]를 통해 팔려나간 것이 확인되었고 박물관은 유출된 유물들을 반환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2021년]]부터 도난과 관련된 보고가 있었던 게 밝혀졌고 하트윅 피셔 박물관장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점과 도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을 발표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직원 1명은 해고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