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방송 (문단 편집) === 더빙 === 일본 매니아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화려하고 풍성하며 적절한 성우 캐스팅으로 극찬을 받던 [[투니버스]]와 비교돼서 초창기부터 욕먹는 더빙도 있지만 양질의 더빙도 꾸준히 뽑아줬고 2013년엔 [[베르세르크: 황금시대 편|베르세르크 영화 3부작]]과 더불어 [[마이씨앗TV]]와 제휴해서 [[코토우라 양]]이나 [[바쿠만]], [[벨제바브]]를 양질의 퀄리티로 더빙했으며, 2015년엔 [[여고생 수다클럽]]과 [[내 이야기!!]]를 뽑아냈고, 2016년에는 매니아 프렌차이즈 작품인 [[역전재판(애니메이션)|역전재판]]과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애니메이션|나히아]] 동시방영작 2개를 자막 선방영 후 더빙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덤으로 [[오소마츠 상]]까지 어마어마한 센스로 더빙되어 상당한 인기와 높은 시청률을 몰고 왔다. 또 [[애니플러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했던 [[게게게의 키타로 6기]]를 애니플러스가 판권 만료가 되자 판권을 얻은 후에 더빙으로 방영했다. 여기에 작정하고 들여온 더빙은 매니아들의 투표를 겨냥하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한다. 2013년엔 베르세르크 3부작의 가츠와 그리피스 성우를 유저가 정하는 이벤트를, 2015년에는 가명을 쓰고 연기한 성우들의 연기를 듣고 배역을 정하는 복면더왕 이벤트를 벌였다. 심지어 2016년엔 히로아카와 역전재판 주인공 캐스팅을 유저들의 비밀댓글을 모아 캐스팅 목록을 선출하여 애니박스, 애니원에서 2차 투표로 뽑는 이벤트까지 열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더빙판을 바로 방영하는 '''더빙판 동시방영'''도 시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더빙 선호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방송국. 2010년대 초반, [[투니버스]]의 어린이 채널 전환, [[애니플러스]]의 개국, [[애니맥스 코리아]]의 [[애니맥스 코리아/비판/더빙 포기 문제|더빙 포기]]로 사멸 직전까지 몰렸던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더빙은 대원방송의 분발로 숨통이 트여 어느 정도 활발해진 상태이다. 판권 경쟁은 애니플러스가 앞서지만 이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판권 독점 배급과 판권 보호를 겸한 매니아 자막 방송 전문 채널로서 꾸준히 인지도를 얻어서 그렇지 대원이 무능한 탓이 아니다.[* 애니플러스도 [[넷플릭스]], [[아마존닷컴]]([[프라임 비디오]]) 등의 경쟁업체 증가로 앞선다고 하기 힘들어졌다. 2017년 3분기에는 최초로 애니맥스 코리아보다 신작 갯수가 적었을 정도.] 무엇보다도 2010년 이후 완전히 망한 매니아 더빙을 대원방송 혼자서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렸다는 것이 실로 대단할 따름. 이런 행보 덕분에 매니아 애니를 포기해 버린 [[투니버스]]나[* 사실 이쪽도 매니아 애니를 아주 안 틀어주는 건 아니다. ]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에 비해 애니 채널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전속 시리즈]]로 악명이 높았던 방송국이지만 그래도 2014년 기점으로 퀄리티가 나아지고 있고, 대부분의 작품을 대원 최종병기 [[황태훈]] PD가 대거 맡고 다른 PD들의 역량이 증가하여 악평이 크게 일지 않았으며, [[드래곤볼]] 시리즈,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애니메이션|세일러문]],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유희왕 시리즈]][* 정확하게 말하면 [[유희왕 ZEXAL]] 이후.] 같은 몇몇 장편작을 제외하면 외부 성우가 캐스팅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논란도 점차 사그라들었다. 게다가 전속성우가 많이 등장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도 크게 악평이 일지 않았고 게스트 성우도 역대급으로 참여하여 전속 논란은커녕 전속 이래 역대급 캐스팅의 작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극장판]]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신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Dragon Cry]]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2014년 이후에는 유일한 고연령 더빙 방송국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었으나,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가 한동안 접었던 고연령층 작품 더빙을 다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애니플러스]]도 [[케모노 프렌즈]]와 [[스파이 패밀리]]를 비롯한 작품을 비롯하여 더빙에 적극 뛰어드는 행보로 재평가를 받자 대원방송의 장점은 퇴색되었다. 거기다 애니맥스와 애니플러스의 더빙이 호평이 많은 편이니 더더욱. 고연령층 더빙을 꾸준히 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인 상황이고, 이 방송사도 한때 매년 성장률이 높았기에 기대되었던 방송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