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역사 == 이원희 전 대원학원 이사장은 1977년 학교법인 [[대원학원]]을 설립하였으며, 1982년에 외고 설립 인가를 신청하였으나 정부는 허가하지 않았다. 이미 공사를 시작한 상황이었기에 결국 대원외고가 아닌 대원여고가[* 이 때문에 몇몇 교직원의 말에 따르면 현재의 여고 건물이 예전에는 외고 건물이었고, 이후 외고는 지금의 건물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들어섰고, 이듬해인 1983년 다시금 인가가 신청되어 정부의 허가가 났다. 이로써 대원외고는 '대원외국어학교'라는 이름으로 1984년 개교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각종 학교로 분류되면서 지금과 같이 여러 과목에서 두루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학생보다는 어학에 특별히 재능을 보이는 학생이 주로 선발되었는데, [[수학(동음이의어)#修學|수학(修學)]] 능력 자체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외국어고등학교]] 항목에서 설명하듯이 초기 외고는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외국어학교'였고, 지금으로서는 전혀 믿어지지 않지만 막장[* 인문계는 물론, 심지어 실업계에서조차 받아주지 않을 만한 이들이 돈과 함께 오던 이미지의 학교였다고 한다.]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3기가 졸업할 무렵부터 슬슬 대입 실적이 좋아지면서 성적이 꽤 좋은 학생들도 떨어지곤 했다고 한다.[* 그 당시 대원고와 대원여고 쪽에서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일부러 집어넣었다고 한다.] 1991년 9월 11일 [[특목고]]로 정식 고교 인가가 나면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로 개편, 현재의 이름을 얻었다. 이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초기 졸업생들의 높은 대학 진학률이 증명되자 학교의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2000년대 중후반 외고입시의 마지막 최고 과열기[* 그 당시 '대치동 엄마들의 대원외고 합격전략'이라는 책이 있었는데, 정작 2007년 외고 내에서는 반쯤 공식유머집(...) 취급을 받았다. 나아가 이때의 편입시험 또한 경쟁률이 터져나갔다. 3~4월에 일반계고, 해외고로 빠져나간 1학년 학생 TO를 충원할 편입시험을 실시했는데, 용마관 1층이 편입시험날 붐비기도 했으며 심지어 [[상산고등학교]]에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 편입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고3 때 해외로부터 편입한 학생들은 실질적으로 동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를 맞으면서 역설적으로 정부로부터 온갖 규제를 받았다. 이에 2011학년도 28기 입시부터 선발권한이 사실상 상실되었다.[* 외고입시 방식 개편 전까지는 전통적으로 1교시 영어듣기 - 2교시 구술면접(수리+언어+사회) 형식으로 입시가 진행되었다. 2007학년도 일반전형에서는 문제지에 없는 문제를 물어보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수준의 한자성어를 물어보기도 했다. 즉, 이전까지는 영어듣기, 수리논리, 언어, 사회를 비롯한 과목의 시험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 영어 내신만 보고 신입생을 선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었다. 영어듣기의 난이도는 외대부고의 당시 선발방식인 [[FLEX]]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어려운 건 매한가지였기에 대치동에서는 외고입시 사교육이 성행하기도 했다. 그만큼 외고입시 열기가 강했던 시기이고, '특별전형 하향지원-일반전형 소신지원' 조합으로 붙은 경우도 있었다. 외고뿐만 아니라 과학고, 예술고 입시경쟁도 치열했던 편.] 그럼에도 놀라울 정도로 아웃풋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떨어지기는 하는 중이라고 한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대학 합격생 수의 감소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보다 정시에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 서울시 내의 타 외고와 마찬가지로 입시 시 사회통합전형을 정원의 20% 수준으로 뽑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hcQJO421crc)]}}} || || {{{#ffffff 대원학원 설립 40주년 기념식 '열정으로, 내일로, 세계로' (2017년 5월 17일) }}} || 2017년 5월 17일 학교법인 대원학원 설립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 학교 관계자 및 각계 외부 인사를 비롯하여 대원학원 내 모든 학교가 참석하였다. 4개학교 합동 오케스트라 연주와 700인 합창, 교직원 '걱정말아요 그대' 합창, 대원외고 플라멩코 동아리 공연[* 33기 부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대원고등학교(서울)|대원고등학교]] 출신의 [[김진호]]의 '가족사진' 무대 등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