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위(헬싱) (문단 편집) == 특징 == [[소령(헬싱)|소령]]과 [[박사(헬싱)|박사]]와 마찬가지로 본명은 불명. 작중 인물들은 그의 계급에서 따온 [[대위]]라고 부른다. 그의 외모는 [[히라노 코우타]]의 단편만화 『사막의 용심봉(砂漠の用心棒)』의 등장인물 '한스 귄셰(Hans Günsche / ハンス・ギュンシュ)'에서 따왔는데, 이 때문에 대위의 본명을 한스 귄셰라고 아는 독자와 팬들도 많다. 이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아돌프 히틀러]]의 최후 당시 지하벙커에서 보좌하던 전속부관인 [[무장친위대]] 소령 '[[오토 귄셰]]'로 추정되는데, 오토 귄셰도 199cm나 되는 엄청난 장신이었다. 밀레니엄 기관 '인랑부대(Wehrwolf)' 소속. 부대라고 말은 하지만, 정작 부대원은 대위 본인 한명 뿐이다. 즉, 단 1명이 부대와 맞먹는 위력이라는 의미로 인랑부대를 만들었다는 얘기. 외전인 'The Dawn'에서도 인랑부대는 오직 그 혼자만을 위해 만들어진 호칭이라 언급되었다.[* 일단 형식상 대위 이외의 다른 구성원들이 있기는 하지만 외전이 안 나와서 무슨 역할들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있어도 야전헌병 같은 보조 전투원이나 행정계원들일 가능성이 높다.] 단, 이건 과거 이야기고 본편에서는 대위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강력한 흡혈귀들이 여럿 등장했기 때문에 인랑부대는 이들을 묶어부르는 호칭이 되었다. 완전무장한 타 부대원들과는 달리 [[슈츠슈타펠]]의 상징인 [[토텐코프]]의 해골 문양이 있는 M43 [[오스트리아식 야전모]]에 M40 Feldmantel [[트렌치 코트]][* 목 카라 쪽 바느질 이음매를 보면 M40이 아닌 후기형에 해당하는 M42로 보일 수는 있지만 잘 보면 견장대가 있어서 M40이다. 대 역시 대단할 법도 한 것이 단벌신사마냥 변함없는 복장으로 전쟁 말기까지 정예병으로서 현장에서 끝없이 싸워왔단 이야기니까 연합군들에겐 참 악몽이었을 것이다. 후술하듯 어릴 적부터 사신의 재능을 타고난 월터를 단 몇 합 정도에 제압한 무인(武人) 그 자체였으니, 1, 2차대전의 숱한 전투가 계속되던 전장에선 얼마나 강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 뿐인 수수하면서도 눈에 띄는 차림을 하고 있다.[* 트렌치 코트 속 상의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 절대 무표정에 푹 눌러쓴 모자챙 아래로 빛나는 눈이 트레이드 마크. 인간을 그저 장난감 내지는 먹이로만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마구 썰어제끼는 밀레니엄 부대 소속답지 않게 무의미한 살육은 삼가는 면모를 보인다. 55년 전 당시 14세의 소년이였던 [[월터 쿰 도르네즈]]를 제압해 죽일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도 내버려 두었고, [[하인켈 울프]]를 상대로도 그냥 부상만 입히고 치료 키트까지 주고 자리를 떴다. 각 소속의 최고 전력이자 최강자 포지션인 [[아카드(헬싱)|아카드]]나 [[알렉산더 안데르센]]이 적이라 규정 지은 대상에겐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하면 나름대로 신사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줬다. 이 어마어마한 존재감과 포스에도 불구하고 표정 변화 하나 없고 대사마저 없다. 만화 전체를 통틀어 겨우 한 번 말하고, 8권 속표지에서도 대사가 있긴 하지만 개그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걸 대사라고 볼 수는 없다. 나머지는 전부 '하아아아' 같은 효과음 처리뿐이다.[* 6권에서 "오랜만이군, 집사!"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여 대사를 하는 걸로 오해를 샀으나, 사실 이것은 [[소령(헬싱)|소령]]이 비행선 함교에서 월터에게 외친 대사였다.] 전투에서 성대를 다쳐서 말을 못한다는 카더라가 있긴 하지만 작중에서 말을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된 게 없는지라 자세한 건 불명. 주 무기는 총열을 기다랗게 늘린 [[마우저 C96]]. 그러나 낮은 비중 때문에 별로 쓰지 않았다.[* [[하인켈 울프]]를 저격할 때와 [[세라스 빅토리아]]와 싸울 때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