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위(헬싱) (문단 편집) === 본편 === [[투발카인 알함브라]]와 [[아카드(헬싱)|아카드]]의 싸움을 관전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초반부만 해도 대다수 행적은 그냥 소령 옆에 서 있는 게 전부였다. 그나마 의미있는 행적이라 한다면 [[투발카인 알함브라|트럼프 재주꾼]] 따위가 아니라 우리 베어볼프에게 맡겼으면 아카드의 숨통을 끊었다고 깝죽대는 [[슈뢰딩거 준위]]를 말 없이 눈빛만으로 경고를 준 것 뿐.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hecaptain.jpg|width=100%]]}}} || 이후 [[런던 전쟁]]이 발발하자 비행선에서 내려와 도망치던 [[월터 쿰 도르네즈]]와 [[인테그라 헬싱]]의 앞에 나타나 퇴로를 차단한다. 월터는 지금의 나로서는 저놈에게 얼마 못 버틴다고 말하는데, 그 말대로 월터의 와이어를 간단히 잡아내는 전투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또 다시 비중은 증발. 이번에는 소령 대신 배신한 월터와 함께 서 있다. 그나마 아카드가 런던으로 돌아왔을 때 [[알렉산더 안데르센]]과 함께 대치했고, 아카드가 구속제어술식 0호를 개방하려고 하자 돌려차기를 날려 아카드를 날렸지만 그것을 끝으로 또 다시 월터와 함께 전장을 관전하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가 소령이 기함을 착륙시켜 [[인테그라 헬싱]]과 [[세라스 빅토리아]]를 초대할 때 다시 등장하여, 인테그라를 사령실로 안내하고 자신은 세라스와 대치한다. 그 친절한 모습에 인테그라도 "정말 예의바른 개로군, 수고하도록!!"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라스와 싸우면서 대위의 정체가 드러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0-gate.com/hellsing-10-werewolf.png|width=100%]]}}} || 그의 정체는 [[멸종]]한 줄 알았던 [[늑대인간]]. 신체를 늑대나 늑대 형상의 연기로 바꾸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으로 세라스를 멀리 날려 벽에 처박아버리고, 그대로 위에서 내려 찍어 세라스를 거대 창고에 처박았다. 그 강함에 세라스는 너무 강하다고 포기할 뻔 했지만, [[핍 베르나도트]]의 격려를 받아 마음을 다잡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대위 골드쇼.jpg|width=100%]]}}} || 세라스가 베르나토의 조언을 받아 왼팔을 촉수로 변형시켜 면 단위로 공격하고, 대위는 가시에 관통당하지만 신체를 연기로 바꾸어 간단하게 회피할 뿐만 아니라 가시 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는 신기를 선보인다. 그 모습을 본 베르나도트도 답 없는 [[괴물]]이라고 부르며 한탄할 정도. 두 사람이 싸우던 창고는 [[하우네부]]와 [[U보트]] 등 다양한 무기와 함께 상자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싸움으로 상자가 파괴되자 그 안에서 지폐와 금괴가 흩날렸다. 또한 금니와 은니도 있었는데 베르나도트의 말에 의하면 이것들은 55년 전 [[슈츠슈타펠]]이 유럽의 점령지에서 긁어모은 것이고, 금니와 은니 또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의 입에서 뽑아낸 거라고 한다. 대위는 흩날리는 귀금속 중 하나를 차서 넘기는 데 그건 바로 자신의 약점이기도 한 은니였다. 처음부터 세라스가 자기를 죽이도록 창고로 간 것. 하지만 대위는 죽여달라고 해도 순순히 죽지 않고, 빠르게 접근해 와 발차기를 날린다. 세라스가 가드를 했음에도 팔뼈가 부러질 정도의 위력이었지만 세라스는 포기하지 않고 폭탄을 들어 내던진다. 대위는 발차기로 간단하게 막고 연기에 숨어 공격해오는 세라스의 움직임까지 읽어 곧바로 주먹으로 대항한다. 주먹질을 한 두 사람 모두 팔이 박살날 정도의 피해를 입고, 두 번째 주먹질에서 대위는 자신의 오른팔을 대가로 세라스의 왼팔마저 부서뜨려 양 팔을 망가뜨린다. 그리고 곧바로 발차기를 날리지만, 세라스는 입으로 다리를 잡아 대위를 붙잡고, 세라스의 부서진 왼팔에서 베르나도트가 실체화하여 그의 심장에 은니를 박아 넣는다. 심장에 은이 박히면서 재생불능의 치명상을 입은 대위는 결국 그대로 숨을 거두게 된다. 헬싱 세계관에서 인간만이 괴물을 죽일 수 있다는 말을 보여준 예 중 하나. 흡혈귀인 세라스가 아닌 인간 베르나도트의 손에 죽었으므로.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대위의 죽음.jpg|width=100%]]}}} || || {{{#ffffff '''환한 미소를 지으며 최후를 맞이한 대위'''}}} || > 마치... 마치 즐거운 꿈을 꾼 아이처럼....... > 그래, 분명 오늘은... 오늘 이 밤은... 그들의 소원, 그들의 염원이 이뤄지는, 꿈만 같은 하룻밤 이겠지.... >---- > [[세라스 빅토리아]], 헬싱 10권 2화 『WOLF FANG 2』 죽는 순간, 첫등장 시점부터 마지막까지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해오던 대위는 다른 대대원들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숨을 거두었고, 시신은 불타 사라졌다. 세라스는 이 광경을 보고 위와 같은 독백을 남기며, [[소령(헬싱)|소령]]을 끝장내기 위해 이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