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위(헬싱)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대위 (능력).gif|width=100%]]}}} || || {{{#ffffff '''세라스 빅토리아를 압도하는 대위'''}}} || 본편에서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전투력, 대대원들 중 날고 기는 놈들도 계급은 기껏해야 [[준위]]와 [[중위]]에서 그쳤던 것에 비해 유일하게 [[소령(헬싱)|소령]] 바로 아래 계급인 [[대위]]였던 점 등으로 보아, 지위는 대대 중에서 '''No.2'''. 하지만 No.1인 소령의 전투력을 수준을 고려한다면 명실공히 '''최후의 대대 최강자'''다. [[세라스 빅토리아]]가 물리친 것은 사실이지만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다가 비장의 공격조차도 통하지 않아서 패색이 역력할 때 대위가 은이빨을 건네 준 덕분에 이긴 것이다. 실제로 세라스는 마지막에 팔을 빼앗기 전까지 유효타 한 번 날리지 못했다. [[나를 죽여줘]] 상태가 아니었다면 전투의 행방은 완전히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비록 세라스가 아카드에게 직접 흡혈귀가 된 이후 급속 성장을 거듭했다지만 멘탈 수준은 기본적으로 19살짜리 일개 지역 경찰의 순경일 뿐이었다. 반면 대위는 제2차 세계대전을 몸소 경험한 '''[[참전용사]]'''다, 기본적인 정신상태와 전투경험의 양, 기량 모두 상대가 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거기다 처음에 둘이 싸우는 걸 보면 세라스는 그냥 닥돌하지만 대위는 능숙하게 옷으로 시야를 가리고 적당히 두려움을 심어주어서 세라스의 공격을 아주 간단하게 무력화한다. 대위랑 세라스의 실력 차이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사실 세라스의 전투 방식을 보면 그냥 닥돌해서 힘으로 무식하게 찍어버리는 방식인데 그런 기교도 전무한 단순무식한 전투방식 따위가 각 기관의 최강자에게 통할 리가 없다. 그나마 베르나도트가 나선 뒤에야 전술적인 방법으로 접근했으며 베르나도트의 서포트 이후 대위는 자신의 약점인 은니를 던져주는 등 만족할 만한 싸움만 벌여주면 죽어줄 심정이었다. 이 은니마저도 전투 중에 보여줬던 것처럼 안개화해서 빠져나가면 그만이었지만 그냥 일부러 맞아줬다.][* 헬싱 더 다운에서 아카드는 월터를 죽이려는 대위를 기습으로 팔 한쪽을 터뜨렸는데 작중 현 시점에서 멀쩡한 것을 보면 대위 역시 아카드와 마찬가지로 초재생능력이 있다. 그런데도 세라스의 공격으로 잃은 양팔을 재생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대위가 자살을 하려고 일부러 설렁설렁 싸웠다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 심지어 외전에서 1944년의 [[아카드(헬싱)|아카드]]는 대위를 보고 아직 남아 있는 종이라든가 상당히 강한 존재일 것 같은 대사를 한 적이 있다. 어느 정도로 강한 것인지 대위가 최선을 다해 싸운 장면은 나온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아카드 입장에서도 적어도 구속제어술식 개방이나 적절한 무기 없이 상대하기는 성가신 정도는 되었던 모양. 개그씬 분위기로 [[월터 쿰 도르네즈]]에게 떠넘기고 장소를 피해버렸다.[* 세라스와의 싸움을 참고해 보면 서로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는 소모전이 계속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아카드가 늑대인간은 전문이 아니라며 피한 이유도 비슷한 이유일 듯. 헬싱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에서도 살펴보면 흡혈귀와 늑대인간은 정적인 데다가 늑대인간이 흡혈귀를 사냥하는 모습이나 이야기도 심심찮게 보인다.] 거기에 젊은 시절의 월터와도 싸워서 비겼으니...[* 외전에서는 월터가 대위에게 다소 밀리는 느낌이었으나, 이 당시의 월터는 전성기가 되기 전인 소년 시절이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접근전에서 월터가 밀리다가 와이어로 목을 조르려 했으나, 역으로 자기가 와이어에 목이 졸려 죽을 뻔했다가 도중에 아카드가 난입해 죽이지 못했고, 이후 아카드가 젊은 사람들끼리 싸우라며 소령을 잡으러 가버렸다.] 헬싱의 최후의 결전 순간, 대영제국, 바티칸, 나치가 최종적으로 대립하는 순간에 아카드, 안데르센, 대위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여서 대립하는, 즉 각 기관 최강의 존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그 장면이 다소 상징적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흡혈귀 아카드, 인간 안데르센과 함께 셋이서 세계관에서 종족별로 손꼽히는 강자들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강함도 일부러 약점인 은이 잔뜩 쌓인 창고로 세라스를 유도한 데다가 사용법까지 친절히 알려주는 등, 아예 대놓고 죽으려고 했던 짓을 보면 상대가 누구든 진지하게 싸울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 강함의 한계가 과연 어느 정도였는지는 작품이 완결된 이상 알 수 없게 되었다. 흡혈귀의 정점인 아카드와의 결전을 기대하던 사람들은 그저 상상만 할 뿐이다. 한가지 의문인 점은, 세라스의 존재는 본래 [[소령(헬싱)|소령]]의 계획에는 없었던 이레귤러임을 생각할 때, 만약 세라스가 없었다면 대위는 누구를 상대하는 역할이었느냐다. 헬싱의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라스와 관련된 것만 제외하면 내내 소령의 계획대로 놀아났다. 런던침공으로 인해 아카드가 구속제어술식을 해제한 것도, 그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을 알렉산더가 아카드의 모든 목숨스톡을 없애버린 것도, 이후 월터와 싸우던 아카드가 월터를 조롱하기 위해 런던의 모든 시체를 흡수한 것도 모두 소령의 계획이었다. 즉 세라스를 상대하는 것이 대위의 본래 임무는 아니었다는 소리. 대위가 주로 월터와 엮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월터와 함께, 혹은 월터의 리타이어 후 아카드를 상대해 몰아붙이는 역할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은 해봄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