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재앙 (문단 편집) === [[리월]] === >심연이 홍수처럼 밀어닥치자, 천암군은 도망치는 민중을 호위했다. [[층암거연]]에서 퇴로가 막힌 병사들이 무명의 야차와 함께 싸우다 기암절벽에서 희생된 일화는 광부들의 이야기에 남아있다. >---- >성유물 [[원신/성유물#견고한 천암|견고한 천암]] 「공로의 꽃」 스토리 리월은 둔옥릉 일대에 영향을 받아 그곳의 주민들은 도시를 폐쇄한 다음 뿔뿔히 흩어진다. 그들이 고향을 폐쇄한 이유는 선인들조차도 알 수 없었다. 층암거연이 대재앙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지역인 것으로 예상되며, 성유물 '[[원신/성유물#견고한 천암|견고한 천암]]'의 스토리에 대재앙 당시가 묘사되어 있다. 무명의 야차[*스포일러 이 야차의 정체는 다름 아닌 선중야차 중 한 명이자 그 선중야차의 리더인 [[선인(원신)#부사|번개의 야차, 등사 대원수 부사]]다. 하지만 이렇게나 이름 있는 야차임에도 이름을 남기지 않았는데, 작중 내에서 부사의 동료였던 [[소(원신)|금붕]]은 부사는 긍지 높은 전사였던 데다 자신이 참여한 전투에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을 남겼기 때문에 층암거연의 야차가 부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이름을 남기지 않은 이유를 추측하는데, 층암거연에 오기 전부터 부사는 미쳐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부사 본인의 기억에도 영향이 가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할 수 없다며 업장의 영향으로 부사의 기억이 불안정해졌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가 모락스의 명이 없었음에도 과거의 죄를 씻고자 천암군 병사들을 이끌고 층암거연에서 싸우다 고립되었고, 동포를 지키기 위해 함께 죽음을 택했다고 한다. 리월은 층암거연을 제외하면 대재앙의 흔적을 직접 찾아보긴 힘든데 [[원신/이벤트/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2.7버전 이벤트 스토리]]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리월의 대재앙은 층암거연의 땅속에서 솟아나왔기에 선인과 천암군은 층암거연에 심연의 마수들을 잡아두며 전투를 치렀는데[* 암왕제군은 그 당시 천리의 명을 받아 소집되어 대재앙의 원인인 켄리아를 저지하던 도중이라 없었던 걸로 추정된다. [[종려|모락스]]가 백성들과 부하의 애원을 듣고도 무시할 성격은 전혀 아니므로. 실제로 풀의 신을 제외한 일곱 신이 켄리아로 소집되었다는 풀의 신의 발언이 있었다. 그 외에는 [[치치(원신)|치치]]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수백년 전에 일어난 거대한 전쟁인 '선마대전'이 언급되는데, 이것이 선인들이 대재앙을 막으려던 전쟁일 가능성이 있다.] 도중 거연 깊은곳에서 고립된 무명의 야차와 야란의 선조인 백양, 천암군은 심연이 솟아나는 근원을 발견하고 그 지역을 자신들과 함께 통째로 봉인해버린다. 물론 태위 나침반과 선인의 힘을 가진 무명의 야차가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탈출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되면 봉인이 풀려 다시 심연의 마수들이 날뛸것이므로 그들은 돌아가기를 포기하고 층암거연의 심층에서 생을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희생으로 대재앙이 거연에서 퍼져나가기 전에 억누를 수 있었던 것이다. 원래 선중야차 다섯 외에도 많은 야차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대재앙 이전에 마신전쟁과 요마들과 싸우다 전사하였고 그들의 대장인 부사마저 층암거연에서 최후를 맞이하여 다섯 야차중 [[소(원신)|금붕]]만 남게되었다. 대재앙 이후 리월은 무기 제조로 유명해지는데, 그 시작이 [[원신/무기/한손검#참암 프로토타입|프]][[원신/무기/양손검#고화 프로토타입|로]][[원신/무기/장병기#별의 낫 프로토타입|토]][[원신/무기/법구#황금 호박 프로토타입|타]][[원신/무기/활#담월 프로토타입|입]] 시리즈이며, 이후 단조 명가인 한씨와 운씨 집안의 노력으로 흑암 무기 등으로 발전하여 무기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