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저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파일:attachment/대저역/Station.jpg|width=100%]]||[[파일:attachment/대저역/Busangimhae.jpg|width=100%]]||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역사 || [[부산김해경전철]] 역사[*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이다. 또, 해당 폴사인은 휴메트로식으로 안의 종이만 교체되었다.] || || [[파일:대저역 3호선.jpg|width=100%]] || [[파일:대저역 부산김해경전철.jpg|width=100%]] || || 3호선 대합실 || 경전철 대합실 || [[부산 도시철도 3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의 [[환승역]]으로 [[사상역(도시철도)|사상역]]과 함께 김해에서 부산으로 들어가고 나가는 양대관문 중 하나. 덕분에 [[부산김해경전철]] 전체 역 중 [[http://www.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4|사상역 다음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다.]] 역명은 [[대저도|대저동]] 동명에서 따왔는데, 3호선은 개통 전 가역명은 중리역이었고 김해경전철의 경우 개통 전 계획으로 서연정이라는 가역명이 사용되었다. 서연정이라는 지명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시종착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고가역임에도 불구하고 [[회차]]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섬식 승강장]]으로 지어졌다.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고가 [[섬식 승강장]]'''으로 지어졌다.--[[문양역]]?-- 이외에도 [[부산 도시철도 4호선|4호선]]의 고가구간에 지어진 역들[* [[석대역]], [[영산대역]], [[윗반송역]], [[고촌역(부산)|고촌역]], [[안평역]]]은 전부 섬식 승강장으로 지어졌다.[* 참고로 [[수도권 전철]]에서 고가 구간에 섬식 승강장을 갖춘 전철역은 [[지축역]]밖에 없다. 쌍섬식 고가역으로는 [[성수역]], [[죽전역(분당선)|죽전역]]이 있다.] 반면 [[부산김해경전철]]의 경우 [[환승역]]인데도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다.[* [[부산김해경전철]]의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으로 통일되어 있다. 그래도 대합실을 통해 반대 방향 열차로 갈아 탈 수 있다. 때문에 [[화장실]]이 개찰구 내 운임구역 안에 위치해 있어서 요금을 내지 않으면 역 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환승을 고려했는지 다른 역보다 규모가 큰 편이며, 승강장까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환승역 특성상 역무실이 맞이방에 위치해 있고 실제로 역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가덕도]]와 [[밀양시]] 둘 중 한 곳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동남권 신공항]]이 [[김해국제공항]] 확장이라는 제3의 길로 가게 되면서 [[부산광역시]]가 내놓은 여러 교통 인프라 확장 대안들 중 하나로, 3호선을 대저역에서 [[김해공항]]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제기되기도 했다. [[부산김해경전철|김해경전철]]과 환승 연결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김해공항에서 [[명지동(부산)|명지동]]으로 더 연장하고, [[하단역]]에서 [[녹산동]]까지 연장될 [[부산 도시철도 5호선|5호선]]과 환승 연결하여 더 큰 효과를 낼 계획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이 계획이 성사될 시에는 [[노면전차]]로 건설될 예정이었던 [[강서선]]은 경로가 비슷하여 폐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정권교체 후 전 정권의 유산 김해공항 확장(김해 신공항)안을 부정하고 초기화하자는 주장도 거셌고, 결국 [[가덕도 신공항]]을 새로 짓는 방향으로 바뀌어 김해공항의 미래가 어두워지면서 향후 방향을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 대저역 1번 출구와 '''마주보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 2번 출구를 통해 [[신분당선]] 방식처럼 [[간접환승]] 방식으로 환승할 수 있다. 부산에서 운영주체가 다른 노선 간 소프트환승은 환승통로부터가 도무지 [[막장환승|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대저역 환승은 길지 않은 계단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사상역(도시철도)|다]][[교대역(부산)|른]] [[거제역|역]][[벡스코역|들]]보다 '''훨씬''' 깔끔하다. 오히려 [[동래역(도시철도)|동래역]] 같은 곳에 비하면 [[개념환승]]으로 볼 수도 있을 만큼 환승거리가 짧다. 다만 이 간접환승이 횟수만 차감 후 무료로 쳐주는 건 아니어서 하차찍고 환승시 500원이 추가요금으로 붙는다. 소프트 환승이라 경전철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 게이트의 승차가 따로 집계되는 관계로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 측은 이용률이 높아졌다. 1번 출구([[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로 나와 2번 출구(경전철)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부산김해경전철]] 무인 충전기에서 [[T-Money|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의 모든 역에 설치된 무인 [[교통카드]] 충전기에서는 [[T-Money|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2014년 11월에 [[T-Money|티머니]]의 충전이 [[부산교통공사]] 관할의 역 전체로 확대되기 전까지는 [[부산광역시]] 관내의 전철 및 환승역들 중 [[사상역(도시철도)|사상역]]과 함께 [[T-Money|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는 둘 밖에 없는 역이었다. [[부산김해경전철]]의 [[대저역]]과 [[평강역]] 구간은 하부의 [[대저차량사업소]]로 가는 입출고선을 교각으로 통과 하는데, 경사가 높고 가파로워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난다. 또한 [[등구역]] 방면으로 [[드리프트]]가 심한데다가[* 무려 R=100 정도. 철제차륜 중에서는 [[양촌역]] 다음으로 좁은 곡선반경이다. ] 거리가 2km나 되며 [[서부산유통지구역]]과 [[괘법르네시떼역]]과의 역간거리(2.3km) 다음으로 가장 긴 구간이다. 경전철과 3호선간의 환승연계가 좋지 않은데, 경전철 사상방향에서 내리면 거의 '''1~2분 안에''' 3호선 수영방향 열차가 출발한다. 또한 3호선에서 내리면 거의 '''동시에''' 경전철 가야대방향이 출발한다. 따라서 경전철에서 내려서 뛰어가도 3호선 열차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며, 3호선에선 내리자마자 경전철이 출발해서 무조건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한다. 또한 출퇴근시간대에는 대저역에서부터 좌석을 모두 채워 입석승객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편하게 앉아가려고 다음 열차를 기다렸다 승차하는 승객들이 많다. 3호선 대저역은 안내방송을 1.05배속으로 들려줬는데 그 이유는 체육공원역과 대저역 간의 거리가 짧은 데다가 대저역은 환승역이자 종착역이기 때문에 안내방송이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저역 안내방송은 빨리감기로 들려준다. 참고로 과거에는 안내방송이 하이톤으로 나왔으나 현재는 평범한 톤으로 나온다. [youtube(LpVdqd8U5bQ)] 하이톤 당시 방송 여담으로 3호선 초기계획안에서는 지하에 승강장을 건설할 계획이었다.[[https://news.v.daum.net/v/19950714172400400?f=o|#]] 이후 [[1997년]]초에 [[낙동강]] 횡단 하저터널 건설공법[* 개착식과, 실드터널공법이 거론됐는데, 개착식의 경우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광나루역]]~[[천호역]] 구간과 마찬가지로 낙동강 횡단면으로 가물막이 공사를 해야 하지만 우수기 수위상승으로 인한 홍수우려가 높고 실드공법은 일본에서 시도됐지만 국내에서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시공 경험이 없어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서 지하화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났다. 여담으로 국내 최초로 도시철도 구간에 실드 공법을 사용한 구간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민락역]]~[[센텀시티역]] 구간으로 2000년 11월 착공하여 2002년 2월에 관통됐고 TBM은 광주 도시철도 1호선에서 최초로 적용됐다고 한다.] 비용 문제[* 해당 기사에서 지하화 건설비용이 1996년 기준으로 1,861억원임에 비해 지상화로 하면 957억원으로 기존 지하화 공법에 비해 2배가량 저렴해진다고 언급됐다. 그나마 건설 도중에 외환위기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해 2005년 준공 당시 지상화 공법 최종 건설비는 1,342억원이 소요됐다.[[https://m.mk.co.kr/news/home/view/2005/12/478318/?utm_source=kakaotalk&utm_medium=sns&utm_campaign=share&_ga=|#]]] 및 공사기간을 고려하여 낙동강 횡단구간이 지상화되는 동시에 대저역도 지상에 건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호선 강서구 구간을 원안대로 건설했으면 건설비가 2,000억원을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70111001613|#]][* 근처를 지나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경전선]]도 고가화 하려던걸 하저터널 공법으로 공사를 강행하다가 결국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 사고|지반이 주저앉고 터널이 무너지는]] 사태 까지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