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과학고등학교/생활 (문단 편집) === 점호 ===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 아침에 점호를 한다. 여명조례라고 불리며, 소리회 동아리에서 아침방송을 하면 학생들은 깨어나서 점호를 하러 나가야 한다. [1997년] 07:00 에 점호를 시작하였다. 소리회 동아리에서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아침방송으로 운동장을 두바퀴 뛰어야 했다. 일정시간까지 운동장을 뛰지 않으면 벌칙이 있어서 밤새도록 야행을 통해서 놀다가 돌아온 학우들은 스리슬쩍 운동장 뛰는 행렬에 끼기도 했다. [2016년] 2016년경에는 이 방송 시간이 왔다갔다거려서 학생들의 벌점에 [[유혈사태]]가 발생하는 폐해가 있었으나 2018년 기준 시작시간은 07:00로 고정되어있다. 아침방송은 그 날 당번인 소리회 동아리 부원이 노래를 틀어주고 중간중간 시간과 그 날의 점호 방식을 알려주는 형식을 갖는다. ~~옆 동네처럼 일본노래가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그런데 2017년 5월 기준 [[4월은 너의 거짓말]] 오프닝이 나오는 등 간간이 들린다.]~~ 특별히 매 년 초엔 소리회 동아리의 전통으로, 아침방송을 할 때 MR을 틀어놓고 신입생 부원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점호의 종류는 여러가지이다. 운동장을 몇 바퀴 돌거나, 학교 정문까지 갔다 오거나, 체육관에 가서 점호를 받거나, 체조를 하거나~~이제는 볼 수 없는 추억의 애봉체조~~, 사감실 또는 식당에 가서 체크를 하거나 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건 이 체크 점호로, 육체적 노동(?)이 가장 적으며 식당점호같은 경우에는 친구끼리 체크해줄 수도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는 이 행위가 명당 벌점 2점으로 등록되었다. 즉 원칙상으로 본인 이름만 체크 가능하다. 시험기간엔 학생들 배려 차원에서 사감실 체크점호 또는 식당 체크점호를 해왔다.[* 당시 식당 체크점호를 하던 사감은 더 이상 근무하지 않는데, 2016년 6~7월에 사감이 많이 교체된 것이 이러한 연유이기도 했다.] 2016년 초반엔 점호 방식에 관련해 잦은 이변이 있었으나, 5월부턴 아침점호로 항상 가장 간단한 사감실 앞 체크점호를 하고 있다. 또 자기 전에 사감실에 와서 체크하는 야간점호가 생겼다. 야간 점호의 경우 2자 호실을 빼서 잘 때 중간에 한 번 깨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들어갈 때 체크하면 된다~~ [2017년] 사감 시스템이 대폭 개편되면서 다시 체육관 점호를 하고 있다. 7:00에 기상방송이 울리면 체육관으로 모여서[* 이 때 A동에서 일신관 2층으로 넘어가는 통로가 열린다.] 체조를 한다. 7:20까지 체육관에 가면 지각처리되어 벌점 0.5점, 끝까지 가지 않으면 불참처리되어 벌점 1점을 받는다. 여담으로 7:55까지 퇴실하지 않아도 지각 처리되어 벌점 1점을 받게 된다. [2018년] 학생들의 강력한 요구로 2018년 6월 11일부터는 체육관 점호를 실시하지 않는다! 대신 여명관 A동 1층 사감실 앞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대형 학생 현황판에 7시 20분까지 자신의 사진 및 이름 옆에 자석을 붙이면 된다. ~~현황판에 사진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학생들 [[흑역사]] 대방출~~ 다만 대리출석 시에는 벌점이 강화되며 3회 대리출석 적발 시에는 영원히 체육관 점호로 바꾼다고 한다. [2020년~] 아침 7시 20분까지 사감실에 자석을 붙이고[* 6시부터 붙일 수 있다.], 7시 55분까지 기숙사를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각 벌점 0.5점, 1점을 받는다. 주말 점호의 경우 8시부터 9시까지 사감실에서 점호, 09:00, 13:10까지 시청각실에 모여서 하루에 총 세 번 점호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