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과학고등학교/생활 (문단 편집) === 논란 및 비판 === 2015년까지는 학생으로의 행동을 강제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던 7점짜리 '교사 지시 불이행'이라는 항목이 있었으나 벌점표가 개편되면서 사라진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항목을 갖고 학생들에게 벌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또 개편 전엔 호실에서 자다가 자습을 빼먹었을 경우 2점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항목은 벌점표에 없었다. 실례로 2016년 초엔 배달음식 반입의 경우 지시 불이행 점수가 합해져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불합리하게 벌점을 받은 경우이다. 게다가 하나의 행동으로 벌점사항 두 개가 합해져 반영된다는 건 이중처벌이므로 옳지 못하다. 이런 식으로 벌점을 받았다면 용기를 내어 사감과 대화해보자.[* 선례로 기숙사 퇴실 지각과 등교 지각을 이중으로 받는 경우 벌점이 2점에서 1점으로 줄었다.] ~~그러나 얘기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빌도록 하자(...)~~ 또 2016년 5월 4일자 기준안은 여명조례 지각 및 불참 등 지각 관련 항목의 벌점이 2배씩 올랐는데, 이런 개편 방향 또한 문제시되고 있다. 명분은 '학생들이 벌점을 무서워하지(?) 않는다'인데, 그럴거면 지각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고의적인 일탈 행위에 대한 벌점을 올렸어야 했다. 지각에는 보통 나름대로의 어쩔 수 없는 명목이 있기 마련이므로, 벌점에 대한 두려움과는 거리가 비교적 멀다. 만약 배달음식 반입이나 학습 외 사이트 접속 등의 항목을 강화했다면 더 바람직한 생활 태도를 기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실 이러한 항목들에 대한 벌점은 이미 충분히 높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매일 수많은 학생들이 여명 조례 지각 및 불참, 독서실 입실 지각 등의 항목에 걸리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오히려 더 심각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논란 때문인지 5월 21일자 기준안에서는 점호 불참 항목이 4점에서 3점으로 줄었고, 강제퇴사 기준이 되는 벌점은 5점씩 늘었다. 주말 벌점에 관한 논의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015년에는 올림피아드 준비를 명목으로, 올림피아드를 준비할 거면 올림피아드만, 내신을 대비할 거면 내신만 공부하라는 의의에서 학기 초에 매주 귀가할 건지 한 달에 한 번 귀가할 건지 정하도록 했다. 후자를 택한 학생들을 잔류자라고 불렀는데,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필연적으로 잔류자들과 나머지 학생들 간 벌점 불평등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고안한 게 주말 벌점 제도로, 주중 벌점과 주말 벌점을 분리함으로써 이런 불평등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었고, 이는 2015년 말부터 무난하게 시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6년에 귀가, 잔류 시스템이 보다 자유롭게 바뀌면서(아래 관련항목 참고) 이런 제도가 오히려 악용되기 시작했다. 평소에 귀가하다가 시험기간에만 2주동안 잔류하는 '이주잔류'가 문제가 된 것이다. 이주잔류자들은 주말 벌점 부담이 거의 없으므로 보다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고, 그만큼 학습 분위기도 점점 흐려졌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측은 주말 벌점 제도를 다시 없애버리는 대신 주말에 받는 벌점을 절반으로 약화시키고 퇴사 제한을 5점 올렸다. 물론 이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오히려 벌점 불평등 문제는 다시 생기게 되었고, 주말에 받는 벌점이 약해서 학습 분위기가 흐려진다는 문제 또한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2016년 5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벌점 기준 변경을 비롯한 많은 안건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2021년 학생회를 통해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만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