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문화 (문단 편집) === 서점 ===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같은 [[전국구]] 대형 서점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이 있다. [[2007년]]까지는 [[중구청역]]과 연결된 교보문고 빌딩 지하에 교보문고 대전점이 있었고, 당시 잘나가던 문경서적을 몰락시켰다. 그러다가 보유서적을 [[계룡문고]]에 넘겨주고[* 이러한 사정으로 지금은 중구청역은 일평균 승하차합계가 5,000명을 넘지 못하는, 대전지하철 22개 역 중에서 이용객이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천안의 대학생 수요가 '''넘쳐 흐르는''' [[천안종합버스터미널]]로 갔다. 이후 대전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교보문고 지점이 [[충남대학교]] 제1학생회관 2층 구내서점이었지만, 2015년 10월 23일자로 계약 종료되어 폐점되었다. 이로서 2015년 10월 이후 대전에는 교보문고가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2016년 7월 8일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교보문고가 다시 들어왔다. 한 층 전체를 사용하는 규모이며, 이전 교보빌딩 지하에 있었던 교보문고보다 매장 규모는 작지만 더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지역구]] 최대 규모이지만 매번 [[콩라인]]인 대훈서적은 2009년 말에 부도로 문을 닫았다. 원래는 규모 면에서 문경서적보다 못했고, 대전지역 1위 규모였던 문경서적이 ~~교보문고 때문에~~ 2003년 망하면서 한동안 [[교보문고]]가 대전 1위를 먹은적이 있었다. 대훈서적이 부도났던 이유가 시청점을 열면서 무리하게 차입경영을 했던 것도 있지만 회장님이 북한서적 덕후여서 그런 것도 있었다. 실제로 북한 책 전문 코너가 있었고,[* 북한에서 펴낸 [[단군릉]] 홍보 서적도 있었다. 가격이 눈 튀어나오게 비쌌던 건 함정(...)] 이 서점에서 북한판 황진이 소설([[홍명희]]의 손자 홍석중 저)을 출간한 적이 있었다. 대훈서적이 있던 곳은 ~~중부서적을 모태로 하고 있는~~ 타임문고는 교보문고에게 밀려 2018년 12월 31자로 폐점되어 분점인 시청점으로 통합되었고 같은 계열의 세이북스는 홈플러스 둔산점에 이어 세종점, 인천에 송도점을 오픈하며 세력을 확장하였다. 지금은 교보문고의 서적을 인계한 [[삼성생명]]빌딩 지하의 계룡문고가 유명하며 2011년 12월 말 [[대전복합터미널]]에 [[영풍문고]]가 들어와서 전국구 서점이 다시 생겼다. 그리고 2017년 7월 유성구 봉명동에 매드블럭이 생기면서 [[영풍문고]]가 하나 더 생겼다.[* 참고로 계룡문고가 삼성생명 빌딩에 자리 옮긴 것은 교보문고가 천안으로 떠난 2007년때 일이었다.] 사실 이는 대전 시민이 책을 잘 읽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대전은 인구당 서적 구매 비율이 서울 다음으로 높은 도시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88355.html|#]] 당시 상황이 대훈서적에 매우 불리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교보문고, 문경서적, 계룡문고가 1위 쟁탈전에 나섰기 때문에 열세인 대훈서적에게는 어려운 시기였다. 대전지역 한때의 1위 서점이었던 삼성생명빌딩 지하의 문경서적과 이를 빼앗은 교보문고, 지하의 교과서 전문코너와 대량의 학습지 코너로 탄탄한 고정수요를 갖고 있던 계룡문고가 서로 1위자리를 가져가면서 여기에 있던 서적들은 인수인계를 거치며 [[흥망성쇠|수난을 많이 겪었다]]. 참고로 당시 대훈서적 가운데에 한 개의 계단이 있었는데,그 계단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공부지옥--대훈서적 교과서 전문 코너였고 위로 올라가면 --덕질극락-- 홍명서적 본점이었다.정확히는 2층으로 올라가면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한쪽은 홍명서적, 한쪽은 박서방 옛 본점(!)이 있었다. --공부지옥--지하 교과서 코너에는 교과서 외에 상당수의 성경과 찬송가책도 배치했었다. 만일 대훈서적이 문경서적이 파산한 이후 대훈서적이 문경서적 자리와 입지를 동시에 차지하려다 돈문제로 허덕이다 파산할 즈음에 진출했다면 얘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물론 거기에 있는 서적들은 또 수난을 겪었을지도 모르고-- 일단 2008년에 계룡문고가 구 문경서적 자리를 차지하고 옛 문경서적의 입지에 오른 상태이며, 대훈서적은 망하고 그 자리에 베스트프랜드북이라는 서점이 들어와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2012년 2월부로 폐점하고 자리를 은행동 KFC 건물 2층으로 옮겨 은행문고로 상호명을 바꾸며 재개하였지만 1년만에 다시 폐점하고 그 자리에 만화카페가 만들어졌다. 실제로 만화카페에 가보면 은행문고는 폐점하였으니 착오없길 바란다는 문구가 있다. 일단 --덕질천국-- 홍명서적으로 이어지는 --천상의 [[포탈]]--계단과 지하의 교과서 코너--지옥--으로 통하는 부분이 폐쇄되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대전에서 유명한 불교상인 보문불교상이 바로 옆의 헌책방과 자리를 바꾸는 동시에 확장 공사를 하면서 보문불교상 측으로 넘어가 그곳에서 창고로 쓰고 있다. 베스트프랜드북 위층을 쓰고 있었던 홍명서적은 옆 건물의 [[금은방]]인 보성당 2층으로 이사하였다. 2011년 말 대전 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복합터미널]] 완공과 더불어 [[이마트]]와 같이 영풍문고가 들어왔으며, 한 때 영풍문고가 들어오면 대전의 서점계에 후삼국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였으나 대훈서적이 망하면서 무산되었다. 영풍문고 바로 옆이 대전복합터미널이고 계룡문고는 중앙로역에서 200여m거리에 있다. 철수했던 교보문고가 2016년 7월 8일에 다시 오픈하였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건너편 명동프라자 3층에 약 560평 규모로 계룡문고와 영풍문고에 맞먹는 규모로 생긴다.-- 길건너에 있었던 타임문고 지못미[* 그 여파였는지는 몰라도 결국 타임문고는 문을 닫았다....가 시청역 6번 출구 근처에 재오픈했다. 2019년 10월경 세이북스 시청점으로 이름을 바꿨다. 바로 옆 건물에는 알라딘 시청점이 입점해 있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의 [[알라딘 중고서점]]도 두 곳 있는데, [[중앙로역(대전)|중앙로역]] 인근의 [[알라딘 중고서점/지점#s-6.1|대전은행점]]과 [[시청역(대전)|시청역]] 부근의 [[알라딘 중고서점/지점#s-6.2|대전시청역점]]이다. 2021년 8월 개점하는 신세계백화점 대전 엑스포점 관내 대형서점 입점이 확정되었다. 상세 브랜드는 불명. 참고로 대덕구에만 네임드 서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 서구는 둔산동 교보문고, 알라딘과 세이북스, 동구는 용전동 복합터미널 영풍문고, 중구는 은행동 계룡문고, 알라딘과 문화동 세이북스, 유성구는 봉명동 매드타운에 영풍문고.] --참고로 영화관하고 대형마트도 없다. 나머지 4개 구에는 다 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