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상권 (문단 편집) ==== 서대전네거리 ==== 위치 링크 [[http://map.daum.net/?map_type=TYPE_MAP&urlX=592185&urlY=784642&urlLevel=3|#]] [[중구(대전)|중구]] [[오류동(대전)|오류동]], [[문화동(대전)|문화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으로 [[서대전네거리역]]부터 [[서대전역]]까지의 상업지역을 포함한다. 1980년대부터 인근에 삼익, 삼성, 현대 아파트 단지들이 존재하였고 대전 서남부권 시내버스 집결지 역할을 한 지역이라서 세이백화점 뒷편에 아파트단지가 생기기전부터 유동인구가 꽤 많았으며 2000년대 [[백화점 세이|세이백화점]] 뒷편에 있던 육군병참학교가 이전함으로서 센트럴파크 등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생기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까지 개통되어 상당히 번화한 상점가로 변모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백화점 세이]]와 세이투 복합몰, [[홈플러스 문화점]], 서대전시민공원 등이 있다. 서대전역 쪽에는 [[코스트코 대전점]]도 있어서 쇼핑 측면에서는 창고형 할인점, 일반 할인점, 백화점을 모두 근거리에 끼고 있는 셈. 서점과 팬시점도 꽤 크게 형성되어 있다. 세이투 복합몰에는 충청권에서 가장 큰 [[멀티플렉스]]이자[* 원래 10개관 2100석이었으나 현재 9개관 1830석으로 줄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충청권에서 가장 큰 영화관이다. 영화 관람객이 너무 많아 매점 역시 세이백화점 2관 6층과 7층에 각각 1개씩 설치되어 있다.] 충청권에서 유일한 [[IMAX]][* IMAX치고 전국에서 스크린 사이즈로 순위권을 다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용산 아이맥스]]나 [[CGV 왕십리|왕십리 아이맥스]] 등의 상영관에 비하면 스크린 넓이가 좁은 편이다. 본래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IMAX였지만 CGV 창원중앙점 IMAX가 대전점보다 스크린 넓이가 더 좁게 나오며 전국 최저 규모는 면했다. 대신 스크린 사이즈를 희생하고 사운드를 미친듯이 강화해 음질은 전국 IMAX 상영관 중에서 톱급이다.]가 위치한 [[CGV 대전]]이 위치하고 있고, 많은 수의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입점해 있다. 그 외에도 [[계백로]]의 북쪽 연선(삼성아파트 앞)에는 오류동 전통시장과 음식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스트리트형 번화가도 작은 규모로 형성되어 있어 밤에도 나이트를 중심으로 음주가무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소규모일 뿐,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적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가까이에 [[서대전역]]도 있으나 유동인구로 보나 이용객수로 보나 [[대전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여[* 물론 한국 철도의 최중요 역들인 [[서대동부]]에 속하는 대전역에 비해서 부족하다는거지, 이곳도 2017년 기준 일 평균 이용객수가 1만명 이상인 20위권 대형역이다.] 별로 존재감이 없다. 다만 대전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 선정된 만큼, 향후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전지하철 2호선은 첫 삽도 못 뜬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상권 매출 상승으로 세이 백화점 매출이 급락으로 직격탄과 서구에 가까운 유성구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대기업 신세계 그룹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이 출점하면서 제2,3의 유탄을 제대로 맞으면서 재정악화로 인해 결국 백화점 폐점 및 부지매각을 해버리면서 서대전네거리는 이제 코스트코만 남게 되었다. 일단 남은 계약기간 동안 CGV등이 유지는 하지만 2024년까지 운영하고 점진적 철수를 예정하고 있어서 상권이 죽을 예정이다. 한편 백화점 상권이 없어지는데 대신 들어오는게 복합 오피스텔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발전 가능성이 사실상 사장되었고 쇠퇴만 안 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 되었다.[* 이때문에 서대전 네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들은 [[코스트코]]와 지하철역 밖에 어필할게 없어서 가치 폭락을 걱정하고 있으며 코스트코 외에 또 다른 상권이 형성되지 않는다면 코스트코에 의해 집값의 명운이 갈린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이다.] 한편 향토백화점 세이의 폐점으로 인해 신도심과 구도심의 빈부 및 문화격차가 더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예측마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