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상권 (문단 편집) === 백화점 및 쇼핑몰 ===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의 새로운 중심가인 둔산에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전국 매출액 순위 13위로[* [[https://m.blog.naver.com/tks1001/221765554456|출처]]] 충청권에서는 비교 가능한 백화점이 없고[*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면적이나 주차대수 등은 엇비슷하지만 명품관 규모와 매출액에서 밀린다. 2019년 매출액 기준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 반토막도 안된다. 2020년대 초반 기준으론 청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천안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이 충청권에서는 갤러리아타임월드 뒤를 쫓고 있으나 매출은 타임월드의 약 절반 정도에 머물고 있다.] 서울권에서도 보기 상당히 드문 규모를 자랑한다.[* 물론 수도권 플래그쉽 매장보다는 약간 부족한 규모. [[롯데백화점 본점]] 1개 건물(애비뉴얼 등 제외)과 비슷한 규모라고 하면 될듯. 참고로 매출액 순위는 2019년 기준으로 13위로 롯데백화점 본점의 1/3보다 약간 더 많은 수준이며 수도권 백화점과 비교하면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전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덩치가 주변의 고층빌딩을 압도할 정도로 크고 아름답다. 건물이 3동이나 되고 입점한 주요 브랜드는 [[빅3|3대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루이비통]]을 비롯하여 [[구찌]], [[프라다]], [[버버리]], [[페라가모]], [[발렌시아가]], [[몽블랑]], [[롤렉스]] 등 고급 브랜드들이 입점해 충청도에서 가장 비싼 백화점에 명품이 위치한 백화점이다. 대전 내 백화점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적 주차빌딩도 있다. 도심인 둔산신도시로 오는 버스들도 대부분이 정차한다. 덕분에 주변의 상권은 으능정이와 중앙로를 바르고 남을 정도의 땅값을 창조해냈다. 하지만 [[대전신세계|신세계 대전]]점이 오픈하면서 상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타임월드에서부터 직선으로 쭉 2km만 가면 있다.(...) 갤러리아 다음의 백화점으로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있다. 신세계가 생기기 전 대전의 세 백화점 중 가장 마지막에 생겼다. 오픈당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이 아직 동양백화점 시절이었기 때문에 전국구백화점 최초였으며, 사람들 기대도 컸었다. 본관만 따지면 규모도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엇비슷하고 처음엔 나름 명품브랜드도 들여오고 고급이미지를 만들어 나갔으나, 입지가 타임월드보다 좋지 못해서..둔산권 부유층 고객들을 타임월드에 빼앗겨 버리며 명품관도 많이 빈약해지고[* 그나마 있던 [[버버리]]마저 철수한 상태이고 현재는 [[롯데쇼핑]]의 자체 명품 편집샵인 롯데TOPS와 [[페레가모]], [[코치(브랜드)|코치]] 등 몇몇 브랜드들만 소수로 남은 상태이다.] 규모로는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나름 지하철도 코앞에 생기고[* 용문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생겼지만, 앞마당에 생긴건 아니라서 연결통로를 만들진 않았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나름 검토했다고 하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하철 버프가 덜 한 지방에서 어마무시한 돈을 써가면서 통로를 길게 빼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입지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매출액 1위를 차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럼에도 롯데백화점은 또 다른 차별화 운영으로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성심당 분점 유치'''이다. 롯데백화점은 과거 성심당을 롯데 서울본점에 초청해 임시로 운영을 한 인연을 통해 서울본점에 점포 내는 것을 제안했는데 성심당은 과거 프랜차이즈화 실패로 도산할 뻔한 기억이 있어서 "성심당은 오로지 대전에서만 만날수 있다."는 말로 롯데백화점 서울본점 출점을 거부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롯데백화점 측의 끈질긴 설득과 대전내에 위치한 대전점에 내는 것을 조건으로 롯데백화점 지하에 성심당 점포를 소규모로 냈으나 서구/유성구 사람들이 몰리면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여서 어느새 별관 1층을 독차지 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예전에 한번 이슈가 있었는데. 이 점포가 롯데꺼가 아니라 임차해서 쓰는 거라서 30년계약이 끝나면 없어진다는 둥. 터미날에 새로 지을거라는 둥.. 한동안 롯데월드 만들면서 새로 지을거란 소리도 떠돌았다. 뭐 어떻게 될진 가봐야 알겠지만. 그 다음 백화점은 중구 문화동에 있는 [[백화점 세이]]이다. [[1996년]]에 개점하여 [[1997년 외환 위기]]에도 불구하고 , 공격적인 투자로 2001년도에 '세이 투'라는 이름의 별관을 준공하여 매장을 확장하고 대전 공중파를 통해 TV광고까지 넣었다. 6층과 8층에는 [[CGV 대전탄방]]이 있는데, 1,830석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상영관과 2010년에 새롭게 생긴 4DX관과 아이맥스관까지 갖췄다. 상기한 두 백화점에 규모와 매출액 모두 밀린 [[http://consensus.hankyung.com/hankyung/file_down.php?pdf=NH%C5%F5%C0%DA20150529%C7%D1%C8%AD%B0%B6%B7%AF%B8%AE%BE%C6%C5%B8%C0%D3%BF%F9%B5%E5.pdf|세번째]]이다.[* pdf의 내용을 보면 갤러리아, 롯데, 세이의 시장 비율이 53:30:17정도로 나온다. 다만 매장면적과 주차장 규모는 세이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세이백화점은 다른 두 백화점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 롯데와 갤러리아가 명품 지향적이라면, 세이는 좀 더 서민층 대중 지향이고 멀티 편의시설에 가까운 백화점이다. 그래서인지 롯데와 갤러리아보다 구비한 시설도 많다. 우선 영화관부터 대전 최대규모 9개관 1880석에, 푸드코트도 풍부하고, 서점, 팬시점, 오락실, 만화방, 키즈카페까지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참고로, 둔산동 타임월드에는 서점, 팬시점, 영화관이 있었다가 폐점했고, 괴정동 롯데백화점에는 영화관이 있긴 하지만 세이백화점 CGV 대전탄방에 비하면 시설도 매점도 영 부실하다.] 1980년대부터 대전의 부도심으로 부상해온 서대전네거리 일대에 입지해 기본 수요가 보장된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백화점의 주요 매출원인 VIP, VVIP등 부유층 고객들을 대부분 갤러리아 타임월드나 롯데백화점에 빼앗겼기 때문에 세이백화점은 타 백화점과는 달리 젊은 느낌에 고급 이미지가 덜한 백화점으로, 개점 초기에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롯데가 없었고, 대전시내 통틀어 가장 큰 백화점이었던지라 꽤나 고급백화점에 속했다. 현재에도 아울렛으로 변모한 상당수 지역 백화점들과 달리 [[크리스챤 디올]], [[샤넬]], [[설화수]] 등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 등 기본적인 메이저 백화점 브랜드는 있으나 명품관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신에 명품 편집샵 자체는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없는 중저가 브랜드가 좀 더 많으며, 점차 컨셉트 자체를 전통적인 백화점에서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공간+지역 밀착형 백화점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 명품관이 없다는 것과 서민지향 멀티 편의시설로 변한것이 아킬레스건이 되어 폐점까지 가게 한 주요원인은 바로 '''코로나19'''이다. 명품관이라도 있었다면 그래도 명품족들이 찾아와 매출이 어느정도 있을터인데 그런것이 없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엄격한 방역조치로 인해 엔터테이먼트 사업에도 매출저하라는 핵폭탄과 유성구에 신세계백화점이 새로 생겼다는 제2차 악재가 떨어지면서 매출 악화로 폐점하게 되면서 역사 뒤안길로 사라졌다. 신도심 최초 백화점인 한신코아 백화점이 삼천동(현 둔산3동)에 있었으나 IMF때 망하고 세이브존이 인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옛날 1990년대 말 지도에는 지금의 교직원공제회관과 메가박스 자리에 뉴코아 백화점이 표기되어 있었는데 망하고 지금은 로데오타운이 입점하고 있다. 또 동구 대전천변에 대전백화점도 있었으나 망하고 대진마트와 시장으로 쓰고 있다. 아울렛으로는 [[대전복합터미널]] 서관 2층의 신세계 스타일마켓과 은행동의 밀라노21이 있다. 밀라노21은 몇해 전 전면 리모델링을 위해 문을 잠시 닫았다가 LG패션계열 멀티샵 입점과 함께 재개관했었는데 그것마저 망한 뒤 2013년에 아예 대전 최대규모의 유니클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재개장했다. 또한 미국식 아울렛인 [[모다아울렛 대전점]](구. 자루아울렛 대전점)이 외곽인 대정동에(홈플러스 서대전점 옆) 있다. 또 동방마트 옆에 있던 홍명상가도 전자제품 가게(컴퓨터나 콘솔게임 매장들도 포함된)로 유명했으며, 그외에 성인나이트와 학원들도 입주해있다. 이 건물은 1970년대 만들어저 옥상에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롤러스케이트장이 유명하였지만 대전천 복원사업으로 폭파되었다. 이후 2010년대 후반 대전천변의 한 상가건물이 리모델링후 홍명상가 이름을 이어받았지만, 예전 홍명상가의 위엄이 무색하게 평범한(?) 상가건물이다.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파는 식당과 [[휴대폰 대리점]]이 입주해있는듯하다. 예전에는 서울에 비하여 뚜렷하게 유행이 뒤쳐졌고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았다. 수입품 같은 경우에는 전 대전을 다 뒤져야 구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았고 같은 브랜드여도 서울과 대전 지점에서 진열해 놓은 상품이 달랐을 정도. 일단 고급 브랜드들 자체가 대전 백화점들에 많이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전하고 교통이 점점 좋아지면서 유행 격차가 점점 좁혀지기 시작했고, 명품 열풍이 대전에도 불어닥치며 2008년경 둔산 타임월드 백화점 1층이 전면 리모델링에 도입, 명품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입점하기 시작한다. 현재는 격차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교통의 발전은 대전의 쇼핑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는데, [[KTX]]로 서울까지 1시간만에 주파가 가능해지자 원정 쇼핑을 가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엑스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대전 엑스포공원을 롯데가 인수하려 했으나 롯데의 크나큰 사건들로 신세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대전광역시가 발표한 것에 따르면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로 상업시설과 과학의 도시답게 상가와 과학시설이 결합되었고 2018년 6월에 착공하였다. 완공은 2021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가는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고급, 차별된 상가들이 들어올 예정이며 상가대비 과학시설의 비율을 약 40% 후반대로 잡고 있다. 기존의 형태는 타워의 형태로 지을려 했으나 최근(?) 새롭게 구상된 건설도에 따르면 피라미드 형태로 건물을 3개의 축으로 나눠 공간을 분산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디자인은 2017년 12월에 발표되었으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88473|조감도]], 2021년 8월 드디어 [[대전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하여 개장하면서 대전 상권의 블랙홀로 떠오르고 있다. 용산동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있고 봉명동에는 [[NC백화점]] 유성점이 있으며 구도심인 중앙로 선화동에도 [[NC백화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