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음식 (문단 편집) == 개요 == 대전광역시는 전체적으로 다른 지역들에 비교해보면, 그렇게 음식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다. 일단 도시 자체가 철도([[경부선]], [[호남선]])가 놓이면서 조성된 곳이라 도시의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대전에서 유명한 음식들 중 상당수는[* 중국집, 칼국수, 김치피자탕수육 등] 대전의 초창기 발전하던 시절부터[* [[대전역]]의 설치와 공주로부터의 [[충청남도청]]의 이전으로 조성되었다.] 인구를 흡수해온 [[공주시]]의 영향을 받았다. 특별히 [[특산품]]이 있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옥천 버뮤다|물류의 중심지]]이기는 하지만 좋은 재료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먼저 수도권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전 내 시장에서 싱싱하고 좋은 재료를 구하는 것도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좋은 [[해산물]]을 구하는 것이 좋은 [[육류]]를 구하기보다 더 어렵다고 한다. 대신 국수 요리로 시작한 동네 아니랄까봐, [[밀가루]] 요리가 특히 많아서 [[빵]]과 [[국수]] 요리가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성심당]] 출신의 제과제빵사들이 경력을 쌓고 자신만의 점포를 개업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인기가 굉장히 높다. 그리고, 대전 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된 [[중구(대전)|중구]]와 [[동구(대전)|동구]]에 [[노포]] 맛집들이 많이 몰려있는데, 특히 예전부터 사랑받은 토속적인 음식 맛집들이 많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나오는 대전 대표맛집의 대다수가 중구에 몰려있는 것이 그 이유다. 구도심인 대전 동부([[동구(대전)|동구]], 중구, [[대덕구]])쪽이다. 밀가루 음식이 많은 것은 대전의 형성이 원주민보다는 이주민, 특히 6.25 이후부터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고 자란 이북 출신의 피난민들이 많이 정착한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심당 창업자인 임길순 암브로시오 역시 [[함흥]]에서 내려온 피난민 출신이고, 구도심의 밀가루 음식 맛집들 중에서 상당수가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이 그렇다. 하술할 두부두루치기도 이런 이유로 등장한 음식일 가능성이 높다. 피난민들의 음식이고, 가난한 사정상 육류를 구하기 어려워서 대신 두부를 쓴 것이 두부두루치기가 유독 대전 중심으로 발달한 일면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서부(서구, 유성구)쪽에는 [[이탈리아 요리]], [[일본 요리|일식]], 고급 [[중식당]], [[동남아]]음식 맛집 그리고 핸드드립 개인 [[카페]] 등이 많다. 서부에 경제력 있는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어 생겨난 차이인것 같다. 대전광역시에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3대 30년 전통식당 인증 프로그램과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을 매년 선정 중이다. [[https://www.daejeon.go.kr/fod/fodTraditionList.do?menuSeq=161| 대전광역시청, 3대 30년 인증 식당]] [[https://www.daejeon.go.kr/its/ItsdjNormalboardView.do?boardSeq=2211&boardGubun=itsdj01| 대전광역시청, 다시 찾는 대전 맛집 100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