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서남부터미널 (문단 편집) === 노선 감소 현황 === 그나마 최근까지는 이 터미널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보령 무정차와 장항 무정차 논산[* 유성경유]직통' 노선이 있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 노선들의 일부 시간대 출발지가 [[대전복합터미널]]로 변경되었다. 2010년 전후로 서대전-유성-천안 노선의 직통 노선이 증회됨과 동시에 상당수 시간대가 유성-천안 반복 운행으로 단축되면서 불길한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서남부-유성-천안 노선은 수요가 많은 노선이었는데 뼈 아픈 부분. 증회되는 시간대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유성]]-[[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 위주로 신설되기 시작했고, 곧이어 서남부-유성-조치원-천안 직행 노선도 상당수가 유성-조치원-천안으로 단축되기에 이르고 나머지 노선도 점점 사라져 갔다. 2018년 01월 23일 자로 중부고속에서 성남, 천안, 금산 등 노선을 운행 중단했다. 그와 동시에 1980년대 번성했던 시절을 상징하던 호남방면 노선도 [[호남고속]]이 군산과 익산 노선에서 철수한 것을 시작으로 [[금남고속]]마저 익산-김제-부안 노선을 철수함으로써 이 터미널에는 군산직통 2회와 국도로 운행하는 전주행 완행 시외버스는 2회만 남게 되었다. 완주군 운주까지 들어가던 노선도 조용히 논산 양촌으로 단축 운행 중. '''결정타는 2014년 보령(무정차) 일부와 장항(무정차) 논산(무정차), 청양직통노선 일부가 [[대전복합터미널]]로 이전'''하면서 이 터미널의 유일한 장점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 때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주력 노선이었던, 서천, 장항 방면 직행도 대거 감회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이 터미널에서 사실상 노선다운 노선으로 남아있는 것은 논산(부여) 방면과 공주(예산, 청양) 방면이다. 논산 방면은 하루 67회 가량 운행하고 있는데 그나마 대부분 승객은 도마동 정류소와 관저동 정류소에서 승하차한다. 공주 방면은 하루 90회에 미치는 수준으로 실제 터미널에서 10~20분 간격으로 자주 운행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유성시외버스정류소]]에서 승, 하차를 하거나 전노선 자체의 기/종점이 [[대전복합터미널]]이 되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총체적 난국--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가 관저동 정류장 맞은 편에 있어서 [[스쿨버스]] 취급을 받고 있다. 건양대학교 본교에서도 스쿨버스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시외버스도 이용한다. 나머지 노선으로는 논산/연산 57회, 부여 48회, 청양ㆍ정산 29회, 보령 37회 정도이며 특히 연산, 부여, 청양은 어차피 시골이라 승객이 안나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이용객 수는 줄어들어 2019년 기준으로는 연간 이용객이 16만 5569명에 불과하다. 이는 현재 ‘정류소’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연간 이용객 122만 1271명.]의 9분의 1 수준이다. [[http://m.daejonilbo.com/mnews.asp?pk_no=144109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