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차총검술 (문단 편집) === 대전차 지뢰 === 상식적으로 대전차 [[지뢰]]는 그냥 예상 이동경로에 설치하는 것이지만 1번으로 나오는 방식은 대전차 [[지뢰]]를 들고 전차에 근접해 붙여 터뜨리는 것이다. 참고로 전쟁 초기에 대전차수단이 부족했던 [[독일 국방군|독일군]]이 원조인 [[흡착지뢰]]를 사용했지만 그쪽은 [[성형작약]]탄을 사용하므로 후기형의 관통력이 180mm다. 이 정도면 상대가 [[초중전차]] 수준의 괴물급이 아닌 이상 전차의 어느 부위에 흡착지뢰를 붙이더라도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위력 면에서 비교가 안 되고, 무엇보다 일본과는 자석의 질이 달라 일본군처럼 딱 붙여도 붙질않는 상황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웃긴 건 그 당시 가장 강력한 영구자석이었던 [[알니코 자석]]을 처음 개발하고 생산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었다. 기술을 먼저 개발했음에도 덜떨어진 공업능력 때문에 제대로 활용을 못한 셈.] 이걸 잠수함을 통해 일본에 전파해줬더니 부족한 기술력으로 위의 똥덩어리를 만들어 낸 것.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Zimmerit_Tiger_II_2_Bovington.jpg]] 참고로 [[치메리트]](Zimmerit) 코팅은 독일군이 연합군도 이런 전술을 사용할까봐 쓴 장갑이다. 그러나 연합군은 흡착지뢰를 사용하지 않았고[* 하지만 태평양의 미군 기갑들은 파갑 폭뢰를 사용하는 일본군의 육탄 돌격을 방어하는 상황을 자주 겪었다. 하지만 이들은 치메리트 코팅보다 훨씬 간단하게 야전에서 나무 판자를 전차 위에 덧대는 것으로 해결했다. 효과도 더 좋았고, 전차의 생산 공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도 없었다.] 결국 폐지되었다.[* 무엇보다도 흡착지뢰에 쓰이는 자석을 예방하려 붙인 저 코팅은 '''[[뻘짓|자석이 붙기도 했다.]]'''] 연합군이 이런 전술을 쓰지 않은 이유는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군의 경우는 구리스로 절인 낡은 양말에 폭약을 넣어 전차에 붙이는 경우가 있기는 했다. 영화'라이언일병 구하기'에도 이와같은 장면이 나온다. 물론 급할 때나 쓰는 방법이고 보통은 [[바주카]]를 쓴다.] 연합군은 이미 충분한 대전차화기([[바주카]], [[PIAT]])와 [[M10 GMC]](후에 90mm를 장착한 [[M36 잭슨]]으로 교체), [[셔먼 파이어플라이|파이어플라이]](17파운더 장착) 등 다양한 전차, 그리고 독일 전역에 쑥을 재배하던 '''[[공군]](!)'''이 있어서 굳이 보병을 갈아넣어야 하는 작전을 써야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전차 화기가 없으면 노획해 쓰는 정도로 사용되긴 했지만. 결국 저건 그냥 좀 특수한 전차의 증가장갑이 되고 말았다.[* 이것은 클라우제비츠의 빠돌이였던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공격무기가 있으면 반드시 대응되는 방어무기를 갖춰야 한다는 전략을 고집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