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조영(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말갈 족장 === '''말갈족장''' (이지훈[* 1979년생 동갑내기 멀티엔터테이너와 동명이인인 배우]扮) [[파일:대조영 말갈족장.png]] 동모산 일대에 사는 말갈족의 족장. 결사대가 다 깨지고 본영까지 공격을 받았으며 그 여파로 남은 병력이 겨우 5천에 불과한데다가 그로도 모자라서 총사령관 대중상이 포로로 붙잡히는 등 이미 도우기에도 늦었다고 판단한 대조영을 배반하려고 마음먹고 원군을 요청하러 온 이검을 포박한 뒤 무례하게 비웃는다. 이검은 자신이 거란의 왕자라고 소개하면서 밑밥을 깔고, 말갈족장이 망한 나라의 왕자라고 조롱하자 기다렸다는 듯 그 거란이 당나라를 믿고 대조영의 뒤통수를 쳤다가 망한 꼴을 봤을텐데 똑같은 짓을 하냐는 일침에 갈등하게 된다. 실수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미 전투중인 대조영이 자기들이 도우러 갔을때 이미 다 죽어있으면 어쩌냐는 말에 이검이 그러면 자신을 붙잡아서 당나라에 바치라는 고육지책을 듣고 그의 진심을 확인하여 대조영을 따라 [[천문령 전투]]에 참전한다. 말갈족장이 이끄는 말갈족은 제법 강력한지 그들의 기습을 들은 설인귀가 크게 경악했을 정도이며 이들의 지원덕분에 대중상의 최후의 비책과 함께 '''최후의 승리의 결정적 기여가 된다.''' 당나라 본진을 파괴하는 건 물론 후퇴하는 이해고의 잔당까지 몰살시켜서 저항할 여력을 완전히 꺾어버렸다. 어느새 이검에게 매우 공손해져서는 말투도 변하고 일일이 지시를 요구하는 깍듯한 처세술이 일품. 최후의 승리이후 자신들의 동맹주 대조영의 아버지인 대중상의 장례식을 부하들과 함께 매우 안타까운 표정으로 지켜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