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증요법 (문단 편집) == 개요 ==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거나, 치료를 포기한 후 질병이 발현하는 증상만을 다스리는 방법을 말한다. 원인불명이라 병원(病原)[* 질병의 원인. [[병원체]] 할 때 그 병원이다.]을 특정하지 못하는 질병, 병증(病症)이 급성이거나 치명적이어서 당장의 생명이 경각에 달한 경우[* [[천식]] 발작, [[협심증]], [[심장마비]], [[콜레라]]로 인한 [[탈수]], 40도 이상의 [[발열]]([[사이토카인 폭풍]]), 급격한 [[알레르기]] 반응 등이 대표적이다.], 근본적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난치병]], [[불치병]]이 해당한다. 현실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예는 퇴행성 관절염이다.]에 대증요법이 실시된다. 굳이 의약품을 이용해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비의학적 대증요법의 대표격이 [[운동]]이다. [[정형외과]]에서 흔히 하는 말이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인데, 운동이 정말로 병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추간판 탈출증]], 경증 [[십자인대]] 파열 등 정형외과 질환의 상당수는 운동을 통해 상당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강화된 주변근육이 추간판에 걸리는 압력을 줄여주고, 인대를 받쳐주며 보호하기 때문이다. 병증의 근본적 원인인 추간판, 십자인대에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니 대증요법에 해당한다. 병원을 특정하여 발본색원하는 근본적 치료가 아닌 만큼 대개 임시방편이다. 하지만 현실적 필요에 의해 시행되며, 임시방편인 만큼 증상이 발현될때마다 계속 실시해주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