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령 (문단 편집) == 운영 및 공략 == [youtube(lgCWDy8hf6k)] 대지령 장인인 제락스의 플레이 영상 대지령은 기절, 침묵, 둔화, 누킹을 전부 할 수 있는 공격적인 영웅이다. 누커인 동시에 무력화 전문 영웅이라 적에 힘 영웅이 많다면 궁극기로 누적 피해를 입히기 쉽고, 힘 영웅이 적다면 QE를 통한 무력화로 적들의 연계를 쉽게 끊어낼 수 있다. E를 이용한 구조도 가능하지만 비싼 아가님의 홀이 요구되기에 후반을 지향하는 방어적인 전략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허나 모든 능력이 바위의 잔영과 연계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는 [[원소술사]]에 비견된다. 바위의 잔영은 사용하자마자 바로 깔리고, 시전시간이 있는 바위 구르기나 자력 주입을 시전 중일 때도 바위의 잔영을 깔 수 있으므로 필요할때 바로 바위의 잔영을 깔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싸우기 전에 미리 깔아놓고 능력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쓰면 바위가 너무 부족하다. 상황에 따라 능력 하나만 쓰는게 아니라, 바위를 깔고 능력을 쓰던지, 능력을 쓰고 바위를 깔아야 하는 관계로 조작이 번거롭고 손이 빨라야한다. 특히나 능력들을 단독으로 사용해선 디버프를 제대로 걸기가 까다롭다는 것이 문제. 또 마나 소모가 적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것이 바위의 잔영을 펑펑 쓰다보면 어느세 바위의 잔영이 바닥나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숙련되기 어려운 영웅인 것은 맞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현란한 콤보를 해야 하는 것처럼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근처 중립 크립에게 자력 주입을 묻히고 바위 차기로 한타 현장에 보내 자력 주입 확산의 재료로 쓰는 초인적인(...) 연계나 자력 주입으로 피해량을 2000 이상 뽑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질 수도 있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뒤에서 QE만 제대로 사용해도 좋다. 기절과 침묵은 언제나 강력한 상태이상이며, 이것을 잘 먹이는 것이 대지령의 핵심이자 첫걸음이다. 콤보를 제대로 넣었을 때는 상당량의 지속 피해와 둔화, 침묵을 적 팀 전체에 걸어줄 수 있지만, 제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지령 자신이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게 되므로, 때와 장소를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못하는 대지령은 바위치기로 적을 자꾸 방생하며[* 정면에서 치면 적 기지쪽으로 도주하기 쉽게되며, 반대편으로 날려보내도 너무 멀리 차 날리면 오히려 적을 방생하게 된다. 쓰기 쉽지가 않다.], 자꾸 엉뚱한 곳으로 굴러가게 되고, 자기장으로 잘 싸우고 있던 아군을 끌어당기거나, 궁극기 쓰려고 혼자 덤비다가 죽는다. 6.86 에서 그 긴시간을 거치고 예지자, 테러블레이드와 함께 CM에 풀리기로 결정됐다. 현재 대회에서는 꽤나 뜨거운 서포터로 굴려지는 중이다.먼 거리에서 여러명에게 자유롭게 스턴을 먹일수 있다는 장점도 좋지만, 거기에 침묵, 빠른 이동기까지 있는 영웅이 체력많은 힘 영웅이기까지 하니 프로 씬에서는 계속 보일듯 싶다. 픽횟수는 적지만 승률은 54%로 준수한 성적을 내는 편. 하지만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이어진 하향탓에, 6.88버전인 ti6에서는 승률이 18프로라는 최악의 승률이 나왔다.. 인보커 만큼이나 의외로 충 유저가 많은 영웅... 어설프게 로밍하겠다고 로밍도 실패하고 아군 솔로라인도 터지는 잔혹사가 발생하니 신중하게 선택하자.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받은거라곤 하향밖에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하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방에서의 성능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게 무섭다.-- q의 판정을 이용해 잔영하나로 w, q를 한번에 쓸 수 있다. w로 제자리에서 구르는중에 잔영을 생성해서 구르기가 출발하는 시점에 발로 차게되면[* w구르는 기본속도가 q로 날리는 속도보다 느리기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에 차야한다. ] w가속과 q 둔화가 동시에 적용된다. 둔화는 잔영이 아니라 별도의 이펙트가 날아가는 것으로 적용되기때문에 중간에 w로 잔영을 먹어도 이펙트는 정상적으로 날아가기에 가능한것. e로 잔영 당기면서 시작하면 잔영하나로 침묵, 기절, 슬로우 다 먹일 수 있다. ~~물론 지속시간 겹쳐서 효율은 구리다~~ [[도타 2/7.20 업데이트|7.20 패치]]로 크게 변화했는데, 바위치기에 있던 기절이 바위 구르기로, 바위 구르기에 있던 둔화가 바위치기로 옮겨갔으며, 바위치기의 피해량이 크게 증가했고 바위 잔영의 개수도 늘어났다. 이전처럼 바위치기로 광역으로 2.25초 기절을 넣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바위 구르기로는 최대 1명의 적 영웅에게밖에 기절을 넣지 못한다.] 광역으로 4초간 80% 둔화도 상당히 위협적이고, 특히 1인 갱킹에서는 광역 기절을 넣지 못하는게 패널티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나타나자마자 즉발로 기절을 넣을 수 있고 피해량도 훨씬 높은 현재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이 패치 이후 40% 초반대를 기던 대지령의 승률은 46%~47%대로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