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진대학교 (문단 편집) == 캠퍼스 == 학교가 굉장히 넓어서 교내를 돌아다니는 셔틀버스까지 있는 데다가 시내버스 정류장이 대학 입구에 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교내에도 시내버스 정류장이 두 곳이나 있을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도 시내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사실 정문에서 버스를 타지 않으면 중문을 넘어 실제 교내로 들어오기가 아주 까마득하다.[* 실제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하는 교직원의 말로는, '대진대 정문'이라는 안내를 듣고 섣불리 내리지 말라고 안내한다.] 정문부터 중문까지의 거리는 "활주로"라고 불리는 약 2.5Km의 언덕 구간이 자리잡고 있다. 동네 주민들의 등산 코스로도 사용되는 중. 더 무서운 것은, 중문부터 캠퍼스까지도 최소 약 10분은 더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중문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인 사회과학관이나 국제학관 정도가 이 정도고, 제일 구석에 있는 예대, 음대의 경우는 여기서 10여분을 더 가야한다. 그냥 넓기만 한 것도 아니고 운동장과 주차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평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경사가 많고 또 심하다. 넓이가 넓이인지라 연강으로 수업을 들을 경우 건물 위치를 잘 고려해야 한다. 인문관 수업 후에 예술관 수업을 들으려면 제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최소한 공강 10분이 필요하다. 여기에 교내 건물들이 위치한 곳의 경사가 아주 그냥 죽여준다. 학교에 다니며 튼튼해질 수 있다. 경사가 경사다보니 내부에서 자전거 타는 건 금지다. 실제로 학칙을 어기고 몰래 훈련차 탔다가 사망한 학생이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교내 셔틀버스가 없으면 학교를 다닐 수 없다. 다행히 셔틀버스는 자주 다니는 편이다. 하지만 오후 11시까지(학기때만 방학때는 오후 8시까지다) 만 운영해서 만약 기숙사 학생이면 시간 잘 조절해야 한다.(특히 개강파티나 과모임 등으로 인해 늦어질 경우) 가끔씩 운 좋게 대학 순찰차가 당신을 발견하면 태워 주겠지만 그럴 경우가 거의 없다. 길가다 뺑소니 당해도 목격자도 카메라도 없어 고생하고 특히 남기숙사까지 가는데는 정말 헬이니 재주껏 가자. 정문에서 중문까지 오다보면 웬 대형 트럭들이 주차 되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건 근처 거주민들이 주차해둔 것이다.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해둬도 딴지걸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총무팀에서 무리한 주차단속을 시행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2016년 9월 1일, 교내 셔틀 버스가 바뀌었다. 기존 버스는 관광 버스였다가 일반 버스로 바뀌었고, 2021년 1월부터는 랩핑된 버스로 바뀌었으며 앞에 타고 뒤에 내리는 형식이다. 내릴 때는 확실하게 벨을 누르거나 기사님에게 말을 미리 말해야 하차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이지만 이 넓은 캠퍼스 때문에 몇몇 학생들이 스포츠카를 타고 질주를 즐기다 사람을 친 적도 있다.(2008년 봄 축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