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짱이 (문단 편집) === 4 ~ 5세대 === 4세대까지의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들 중에서 물리화력이 가장 높은 데다 약점이 1개밖에 없는 점, 튼튼한 내구력 덕에 채용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었다. 특히 스타팅 포켓몬이나 물포켓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특수화력이 4세대까지의 스타팅들 중 최강이었던 [[엠페르트]](주로 고속이동형)와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았다. 준수한 내구를 가지고 쌍으로 고화력의 데미지를 내면서 동시에 대짱이가 엠페르트의 약점인 전기타입 무시, 엠페르트는 대짱이의 약점인 풀타입을 1배로 받고 서로 보완하기 좋았던 점도 있었다.[* 사실은 물타입 스타팅들 중 [[거북왕]]과 [[장크로다일]]의 애매함이 나머지 둘(대짱이, 엠페르트)의 존재감을 더 높여준 것도 한 몫 했다. 거북왕의 경우 많이 애매하고 어정쩡한 화력, 장크로다일은 갸라도스와 겹치는 기술배치가 그 원인.] 더블배틀의 경우 지진의 피해를 받지 않는 [[망나뇽]], [[라티아스]], [[라티오스]], [[팬텀(포켓몬스터)|팬텀]], 크로뱃, 토게키스와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라티남매와 팬텀, 크로뱃의 경우 빠른 스피드로 대짱이에게 위험한 풀타입 포켓몬을 선공으로 제압하기 좋았다. [* 그러나 팬텀의 경우 7세대 이후로 부유 특성을 잃어서 옛날만큼의 파트너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기술의 물리/특수 분화로 새로운 메인웨폰인 폭포오르기를 얻어 사실상 상향. 공격기로 지진과 [[폭포오르기]]를 메인웨폰으로 두는 게 가장 흔했으며, 거기에 저주 스택을 쌓는 형태가 많이 사용되었다. 물리형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도 사용되기에 좋아서 지진에 [[하이드로펌프]]or[[하이드로캐논]]+[[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을 함께 사용하는 쌍두형, 스텔스록+하품/울부짖기를 사용하는 교체유도형, 드문 형태였지만 대짱이=물리형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를 뒤통수치기 위한 [[대지의힘]]+[[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or[[하이드로펌프]]의 특수형도 존재했다. 대짱이 특유의 내구를 버리고 스피드 풀보정에 구애스카프를 달아서 115족도 추월하는 속공형도 드물게 있었다. 그만큼 형태가 다양해 읽히기 어려웠던지라 대전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5세대 이후로 갈수록 심해지는 화력인플레로 인해 쌍두형과 특수형은 거의 씨가 말랐다. 7세대 이후 공격+특수공격을 1랭크 올려주는 분발을 배울 수 있게 되었기에 쌍두형을 써 볼 여지가 생기기'''는''' 했지만, 화력인플레가 판치는 7세대 대전환경 내에서 실전가치는 거의 미지수.] 정석 물리형과 트릭룸+저주형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내구를 살리기 위해 먹다남은음식이나 자뭉열매를 지니게 해 준 경우가 많았다. 우수한 내구 덕분에 비자속 풀타입 견제기(풀묶기나 에너지볼)도 빨피로 버티는 일도 있어서 린드열매를 달아주는 것도 있었다. 대놓고 이상해꽃과 나무킹같은 풀타입 앞에서 덤비기 위해 기합의띠+미러코트+카운터 형태까지 존재했다. 다만 저스핏 내구형에 맞지 않게 회복기 [[아쿠아링]]과 선공기 [[아쿠아제트]]를 배울 수 없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점. 5세대에서는 화력인플레 때문에 생명의구슬을 달아서 화력 보강을 하거나, 현 8세대에 우리가 많이 아는 기점마련형이 이때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4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풀묶기, 에너지볼, 리프블레이드 등 풀타입을 견제기로 쓰는 포켓몬(에브이, 엘레이드, 나인테일, 엠페르트, 초염몽 등)이 많이 생겨났기에 대짱이가 100% 안전하다고 볼 만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안정성+읽히기 어려운 다양한 형태로 굴릴 수 있던 점에서 상당히 각광받았던 건 확실했다. HG/SS 유전기에 [[오물공격]], [[하품(포켓몬스터)|하품]]이 생겼다. 5세대 부터 기술머신으로 [[오물웨이브]]를 배울 수 있는데 특수인데다가 거지 같은 견제폭으로 패스.[* 6세대에 페어리타입의 등장으로 채용의 여지가 조금이나마 생기긴 했지만.] 하품으로는 상대의 교체를 유도하고 [[스텔스록]]을 까는 전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형태가 존재해서 대부분의 포켓몬과 유연하게 파티를 짜는 것도 가능하며 땅이 섞인 덕에 [[모래바람(포켓몬스터)|모래바람]]도 무시하는 등 대우가 좋을 수밖에 없다. 다만 마중물 특성을 보유해 막이로서의 성능이 압도적인 [[트리토돈]]이나 강력한 특성으로 스탯을 커버하는 [[누오]]에게 5세대 이후로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물/땅타입 중 공격을 포함한 다른 종족값은 '''여전히 1위이므로''' 활로는 얼마든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