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체역사물/한국 (문단 편집) === 2000년대: [[민족주의]] === [[2000년대]] 한반도 배경의 대체역사물은 대체로 당시 한국 대중들의 취향에 부응하여 [[국수주의]], 보다 구체적으로는 [[한민족]]의 정체성에 입각한 [[민족주의]]적 취향에 입각한 서사를 보여주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두고두고 언급되는 작품이 바로 [[천군(소설)]]. 당대에 유행하던 이른바 "[[환국(환단고기)|환국]]" 코드도 종종 섞이고는 했다. 이는 현대 한국인 주인공 또는 주인공을 포함한 기술자나 군인 집단의 [[타임슬립]]를 계기로 한반도 국가가 개혁, 개방, 전쟁 등을 통하여 [[부국강병]]을 이룩하고, 최종적으로 '[[강대국]]이 된 한국'을 과시하는 전개로 대표된다. 차이점이라면 2000년대 대체역사물은 대부분이 현대 한국인이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타임슬립]]물이었으며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와는 달리 과거 역사 인물의 몸에 주인공이 빙의하는 [[환생물]], [[빙의물]]은 비주류 설정이었다. 또한 2010년대 이후와는 달리 [[군인]], [[군부대]]가 과거 한반도로 통째로 [[타임슬립]]하는 [[한제국 건국사]]로 대표되는 [[밀리터리]]와 결합한 대체역사물이 많았다. 부국강병과 [[강대국]] 한국 전개는 [[2010년대]] 이후의 한반도 배경 대체역사물에서도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아래에서 상술하겠다시피 그 동기는 매우 다르다. 이처럼 '''한이 서린 역사를 대리만족을 통해 푸는''' 대체역사 장르는 한국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하게 소비되는 장르다. 일본의 [[가공전기]], [[http://transural.egloos.com/m/311666|러시아 대체역사물]] 등이 대표적인 예시. 그 예외로는 [[타임라인-191 시리즈]],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높은 성의 사나이]], [[쌀과 소금의 시대]] 등이 널리 흥행한 [[미국]] 정도가 있는데, 이런 차이점에 관해서는 미국의 특수한 역사에 입각한 분석, [[68운동]] 등 사상적 변화에 입각한 분석 등 여러가지 분석이 존재한다. 더욱이 미국 또한 [[인디펜던스 데이]] 등으로 대표되는 여러 [[국뽕]] 소구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 그 밖에도 한국인들의 뿌리 깊은 반일, 반중 감정 및 한국 국력 성장의 주된 방해요소라는 특성 때문에 굳이 국뽕물이 아니더라도 중국, 일본은 실제 역사에 비해 국력이 약해지고 수난을 더 많이 겪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