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체통용화폐 (문단 편집) === 동물, [[가축]] === 아직도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의 상당수 '저개발' 지역에서는 가축을 재산의 상징으로 여기며, 대체통용화폐로 사용하기도 한다. 알고 보면 가장 원시적인 화폐의 하나이자, 가장 쓸모있는 화폐의 하나로, 핵전쟁 같은 아비규환 상태 이후라도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다. 유지비용이 든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부가가치(노동력, 알, 젖, 털...)를 창출할 수도 있고 번식도 가능해서 쓸모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 [[가금류]]가 매우 쓸만하다. 유지 비용이 적게 드는 데다가 [[알]]과 깃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오리]]나 [[거위]], [[칠면조]] 등도 있지만 가장 유용하고 대중적인 건 역시 [[닭]],영화 [[집으로]]와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에서 닭이나 달걀을 돈 대신 거래하는 장면이 등장해서 많이 익숙할 것이다. * [[소]] 역시 쓸만한데, 지속적으로 노동력, [[우유]], 소똥[* 전통적으로 비료로 쓰이며, [[인도]] 등에서는 소똥을 말려서 연료로 쓰기도 한다. 당연히 공짜에다가, 의외로 화력도 좋다고 한다.] 등을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치가 워낙 커서 일반적인 소액 거래에서 쓸 수는 없다는 난점이 있다. * [[양(동물)|양]]과 [[염소]]도 지속적으로 털과 젖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이 환영받는다. * [[돼지]]는 식용 이외의 용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높은 지능과 후각 덕에 송로버섯을 냄새로 찾는 훈련을 시킬 수 있으나 한정적이며 절대다수는 식용으로 사육한다.] 지금까지의 용례들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 [[개]]는 [[개고기|식용]], 방범, 인명구조, 경주 등등 여러 쓸모가 있고 특히 썰매견은 통용지역이 매우 좁은 대신 북극 시베리아를 비롯한 극지방에서는 이동수단을 겸할 수 있는 덕에 [[아문센 vs 스콧|말을 훨씬 능가하는 가치를 지녔다.]] * [[말(동물)|말]]은 노동력과 교통수단으로의 역할을 하고 간혹 유목민들은 젖을 짜서 먹기도 한다. * [[낙타]]도 말과 비슷하다. 통용되는 지역은 중동,이집트,몽골 등말보다는 훨씬 좁은 대신에 통용되는 지역이라면 지역 특정상 소와 말보다 더 높은 가치로 쳐준다. * [[타조]]는 말+닭이다. * [[토끼]]에게서는 가죽과 고기를 얻을 수 있고, 몇몇 종의 경우는 털을 깎아서 쓸 수도 있다. 보면 알겠지만 식량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취급을 받으며[* 도축의 과정이 필요하고 유지비가 발생하므로 일반적인 식량보단 가치가 낮다.], 그외에 나오는 부산물이 존재하는 종이면 더 가치가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