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체통용화폐 (문단 편집) == 온라인 게임에서 == [[온라인 게임]]에서는 어떤 이유로든 [[게임머니]]가 실제 유저간 거래에 사용되기 적합하지 않은 경우 다른 가치있는 아이템이 유저 간 거래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현실에서 대체통용화폐가 발생하는 이유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 이유는 보통 다양하지만, 버그나 작업장 등으로 인해 게임머니의 가치가 별 의미가 없는 경우, 계정 당 게임머니 보유 한도가 이루어지는 거래의 규모에 비해 적은 경우, 게임머니 자체의 특성으로 거래에 사용되기 부적합한 경우 등이 있다. * [[바람의 나라]] - 돈복사 버그가 성행하여 게임머니가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게임머니는 NPC에게 물약을 구매할 때에나 사용되었고, 유저 간 거래에는 도깨비 방망이, 백화검 등의 아이템이 대체통용화폐로 사용된다. 당시의 최고 던전이던 산적굴과 호굴에서 나오던 아이템이었다. * [[마비노기]] - [[수표]] 시스템이 등장하기 전에는 [[마족 스크롤]]이 대체통용화폐로 사용되었다. 보통 게임머니가 인벤토리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과 다르게 마비노기의 게임머니 [[골드]]는 인벤토리 공간을 차지해서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양의 제한이 심했고, 때문에 NPC를 통해 골드로 쉽게 바꿀 수 있으며 골드에 비해 인벤토리 차지가 훨씬 적은 마족 스크롤이 유저 간 거래에 주로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마족 스크롤로 환전해주는 전문 환전상 유저들과 골드로 환전하려는 유저들로 마을 광장이 북적거리기도 했다. 이후 수표 시스템이 추가되며 마족 스크롤을 화폐로 쓰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 '''[[디아블로 2]]의 [[요르단의 반지|조던링]]'''. 게임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대체통용화폐. 화폐로서 가져야 할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었다. 올스킬+1에 마나업 등 매우 유용한 옵션이 붙어서 기본 가치가 높고, 모든 조던링은 옵션이 동일해 가치가 균일하며, 아이템 복사를 통해 유통할 수 있을 만한 양이 확보되었다. 확장팩 파괴의 군주가 나오자 [[부적(디아블로 2)|부적]]이나 굴 룬에게 잠시 그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이런 아이템들은 마땅한 사용처가 없어서[* 소모품이 아닌 부적은 말할 것도 없고, 굴 룬도 고급 룬 중 가장 쓸데가 없었기 때문에 래더 시즌이 끝나 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지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쌓이기만 한 반면 조던링은 [[우버 디아블로]] 소환 같은 (원래는 복사템 회수용이었던) 사용처가 있다보니 가치폭락이 없이 꾸준히 가치 유지가 되었기에 최종적으로 대체통용화폐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더 유용하고 가치있는 [[면죄의 징표]]가 등장했지만 이게 나온 시점에서는 게임의 수명이 다한 상태였고, 레저렉션 이후로는 오토가 줄어들어 가치가 상승한 각종 고급 룬, 특히 베르 룬을 대체화폐로 사용하게 되었다. * [[디지몬 RPG]]가 막 출시되었을 때는 유저 간 거래 기능이 없었다. 따라서 문장 같은 고가의 아이템 교환은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서로 자리를 바꾸는 식으로 이루어졌는데, 돈을 떨어트릴 수 없으므로 대신 프로테인C 같은 회복물약을 화폐로 사용하였다. 프로테인 B나 A도 있었는데 이것은 훨씬 가격이 저렴하므로 바꿔치기 사기가 매우 많이 일어났다. * [[테일즈위버]]도 오천만시드가 최대 소지량이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아미티스 요새에서 특정 조건 만족 시 4400만 시드에 파는 아미티스 플라티나윙 약칭 플윙이 수표의 역할을 하고있다. 이후 업데이트로 플윙의 역할을 대체할 금괴, 은괴,[[토륨 주괴]]가 추가되었다. 또 이 아이템은 가위와 조합을 통해 일정 확률로 리틀 플라티나 윙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옵션이 올라가므로 시세가 다섯배정도 올라간다. 큰 날개 다섯장으로 작아진 날개 한장을 사는 어떻게보면 꽤나 아이러니한 꼴. 플윙은 조합회수가 MAX이기 때문에 가위와 조합을 위해서는 인크립트 스크롤을 이용해서 조합 횟수를 3으로 줄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큰 확률로 플윙이 날아가기 때문에 리플이 플윙보다 비싼 것이다. * [[일랜시아]]에서는 보트가 이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골드바[* 포프레스네 은행에서 950만원로 구매 가능하다. 팔 때는 850만원을 되받는다.]와 레셋[* 레디벅가방 + 클로버머리삔]이 대체로 거래되고 있다. * [[판타지 마스터즈]]에서는 수수료가 있었을 당시 커먼카드 중 가장 비싼 [[블랙홀]]이 한때 화폐가 된 적 있었으나 2012년, 트레이드 기능 자체가 삭제되었다. *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 사태 이후 크게 늘어난 고강 아이템을 거래할 때, 아이템 가격이 캐릭터가 소지할 수 있는 금액인 4억을 초과하는 경우 4억 + 약속/믿음 몇장 식으로 약속과 믿음을 수표처럼 이용했었다. 하지만, 7월 19일 [[시간의 문]] 패치 이후 등장하는 아이템에는 약속과 믿음을 사용할 수 없어 약속과 믿음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상점에서 개당 100만 골드로 구입 가능한 금화 아이템이 추가됨에 따라 약속과 믿음은 화폐로써의 존재가치를 다소 잃게 되었다. * 좀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캐릭터당 골드 한도가 백만 단위 정도였던 베타 시절에는 [[슈시아]]가 퀘스트로 주는 [[와인]]이 대체화폐로 통용된 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회복 아이템이 귀한데다 회복량이 형편없어 와인이 유저간에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후에 와인 복사 버그와 함께 와인을 귀속 아이템으로 만들고 골드 한도를 대폭 올리는 패치를 단행해 추억 속의 이야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눈부신 결정이 대체화폐로 통용되던 시절도 있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 특수 조선 강화 허가증, 통칭 '''강증'''. 대항온의 캐릭터 예금 액수 제한은 20억 두캇인 반면, 어지간한 고급 캐쉬 선박 가격은 백억대를 호가하여 게임머니인 [[두카트]]으로는 정상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강증이라는 아이템은 선박의 강화에 쓰이므로 수요는 꾸준한 반면 공급은 제한적이었기에 화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었다. 거기다 다클이 매우 심한 한섭의 특성상, 원클로 설계된 게임을 다클로 제한없이 플레이함으로서, 소지금이 폭증하던 헤비 다클 유저들은, 강증을 재산 보관의 수단으로 사용하여, 인플레이션 더욱 심화되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일섭과 달리 강증이 없으면 배를 아예 강화할 수 없기에, 자신들의 수입을 위해서라도 강증시스템을 포기하기 싫었던 넷마블은, 초보의 유입이나 중수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강증을 이벤트로 대량 뿌릴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출석 체크 이벤트로 이 강증을 계정당 200개씩이나 받을 수 있게 풀어버렸고, 강증을 부의 축적수단으로 삼고 있었던 헤비 다클 유저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후 [[수표]] 시스템이 도입되며 이런 문제는 잠시동안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게임의 서비스기간이 길어지면서, 배의 가격이 수표로 감당할 수 있는 200억을 넘어가기 시작하자, 다시 대체통용화폐가 나타났다. 바로 원화. 즉, 두캇으로는 고액 거래가 불편하자, 아예 현금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글로벌 서버에 적용된 10억짜리 수표가, 한섭에 적용되기 전까지는 이런 모습이 계속될 걸로 보인다. * [[뮤 온라인]]에서는 제련석 역할을 하는 각종 보석이 화폐의 역할을 한다. 실제로도 보석으로 유저간 아이템을 거래한다. 하지만 --게임이 이미 망해버린 탓에-- 지금은 축복의 보석과 생명의 보석 이외에는 전부 상점에 팔아 젠벌이밖에 안한다. 특히 창조의 보석은 쓸모가 거의 없는 주제에 상점가는 더럽게 비싸서 거의 100% 확률로 상점행이다. * [[팀 포트리스 2]]에서는 사이버머니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게임 내에서 거래할때 제작에 사용되는 금속 아이템이 화폐로 사용된다. 잡 언락아이템 2개로 폐기금속 1개로 만들 수 있으며 폐기금속 3개는 재활용금속 1개, 재활용금속 3개는 정제금속 1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 상점에서 판매되는 보급상자 열쇠 역시 일반적으로 키(Key)로 불리며 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매킨토시에서 플레이할때 한정으로 줬던 [[이어버드]]가 고액의 화폐단위로 사용되었었지만, 어느순간 이어버드값이 [[인플레이션|헐값이 된 후]]로 그냥 장식아이템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 [[도타 2]]에선 유저들간에 아이템[* 대부분 치장 아이템, 그러니까 스킨.]을 거래할 때, 열쇠와 다른 아이템을 현물 교환한다. 일반적으로 키(key)라 부르며, 일반적인 용도는 게임 종료시 랜덤하게 주는 상자를 열어서 치장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필요한 캐쉬(!) 아이템이다. 1키와 2키 사이의 가치를 지닌 아이템은 희귀(Rare)나 고급(Uncommon), 일반(common) 아이템을 끼워넣어서 거래한다. 1키 3레어~ 라는 식으로. * [[유희왕 온라인]]에서는 [[사령기사 데스커리버 나이트]]가 화폐취급되었다. 일본에서는 데스카리, 한국/영미 유럽권에서는 Doom(Doomcaliber의 줄임말)이라고 줄여서 3데스카리, 45Doom(...) 이런 식으로 화폐단위로도 사용되었다. 리니지 못지 않은 불법 현금거래 또한 성행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재기하는 악질 사기꾼들이 창궐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 [[그로우토피아]]에선 거래 시스템은 존재하나 화폐라는게 딱히 존재하지않아서[* 젬이라는 것이 존재하나 이는 Sack o Joy라는 특수한 아이템을 이용해야 거래가 가능하고 그마저도 대량은 거래가 힘들다.] 월드락이라는 것이 화폐로 쓰인다. * [[메이플스토리]]에서는 5차 스킬의 강화 재료인 [[코어 젬스톤]]을 메소를 대신하는 보증수표 역할을 맡는 것으로 쓰고 있다. 코어 젬스톤의 낮은 드랍률로 인한 높은 가격 + 운적인 요소가 강한 랜덤성 + 거의 강제성을 띈 코어 강화로 인해 수요가 많고 그 시세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경험치 뿌리기나 파티 컨텐츠의 버스요금 등 일부 게임 내 거래에서 사용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코어 젬스톤 수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이에 따라 6차 전직 패치 이후에는 6차 스킬의 강화 재료인 [[HEXA 매트릭스#솔 에르다 조각|솔 에르다 조각]]이 새로운 대체화폐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 과거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1:1 교환이 존재 하였지만, 화폐인 메소는 1:1 교환이 불가능 하였기에, 류호같은 탈것이 대체화폐로써 쓰인 적이 있었다. * [[Escape from Tarkov]] - 플리마켓을 통한 유저 간 거래는 인 레이드 표식이 붙은 물건만 올릴 수 있기에 인 레이드 표식이 붙지 않은 물건을 거래하려면 레이드 내에 들어가서 바닥에 버리는 것으로 교환해야만 했다. 그러나 게임머니인 루블, 달러, 유로 등은 레이드 내에 들고갈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었고, 때문에 [[그래픽 카드]], [[비트코인]] 등 고가의 잡템이 물물교환에 쓰였다. 이런 거래 방식은 업데이트로 현거래를 막기 위해 레이드에 잡템을 들고가서 땅에 버리면 사라지게 만들면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