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무간교도소 (문단 편집) === 소장실 === 세탁실에서 일하다 김동현이 불려간 곳은 소장실이었다. 동현이 들어갔는데도 모를 정도로 소장은 UFC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싸우는 캐릭터는 김동현과 김동현에게 2011년에 패했던 네이트 디아즈], 김동현이 온 것을 알게된 소장은 동현에게 아끼는 차를 대접할 정도로 이쁨을 드러냈다. 생강꿀차를 대접받으며 김동현은 저녁에 열리는 무간FC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무간FC에 나올 꺼냐는 소장의 물음에 동현은 특식이 있다며 호쾌히 승낙하고, 소장은 김동현의 동체시력 테스트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누는 도중, 아는 지인(박사장)의 전화가 걸려와 소장이 잠깐 자리를 비우고, 동현에게 소장실을 탐색할 만한 기회가 찾아온다. 소장이 하고 있었던 UFC 게임 속의 자신의 모습을 ~~젖꼭지까지 완벽 구현했다고 감탄한 후에~~ 뒤로 한 채, 불법자료를 찾아 책상, 서랍 등 소장의 방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소장의 책상에서 삼룡이파가 압수당한 휴대폰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휴대폰은 비밀번호로 잠겨 있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책상의 서랍에서는 감옥의 비리를 알려줄 증거물인 '''무간 FC 영상'''이 담긴 USB와 '''고객리스트'''라 써진 USB까지 획득한다. USB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TV 앞의 USB 포트를 발견하고 꽂으려 했으나, 확인하려는 순간 교도소장이 돌아와버려 동현은 USB를 헐레벌떡 숨긴다. 그러나 곧바로 다시 교도소장이 나갔기 때문이 다시 USB를 확인하려는 순간, 또다시 교도소장이 벌컥 들어와 무산된다. 거기에 무전으로 보안과장이 소장실로 돌아와버려 결국 USB는 확인하지 못한다. 교도소장은 보안과장에게 장장발에 대해 지켜보라고 한마디 하나 보안과장은 출소일이 얼마 안 남았기에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소장은 나갈 때까진 자세하게 들여다 봐야 한다며, 예전에 장장발 때문에 고생한 게 기억 안 나냐고 얘길한다.[* 수없이 많은 탈옥을 해봤던 장장발이므로 교도관들 사이에서도 위험 인물로 보는 듯하다.] 임무 전달이 끝나고 또 다시 나갈 일~~화장실~~이 생긴 소장에게 김동현이 "그럼 기다리는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해 게임하고 있어도 되겠냐"며 허락을 맡았지만, 보안과장이 소장실에서 버티고 앉아 김동현을 세탁실로 돌려보내도록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간다. "소장님이 게임 해도 된다 그랬는데"라고 투덜대는 김동현에게 보안과장이 "제가 대신 게임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명장면.[* 사실 USB 안에 아무 것도 안 들어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설정상으로는 진짜 증거물이 되겠지만, 제작진들이 그냥 형사에게 갖다줄 거라고만 생각했지 USB 포트에 꽂아 내용을 확인할 거라는 생각은 미처 못했기에 보안과장이 소장실에서 버티며 강제로 김동현을 돌려보냈을 수도 있다. 참고로 실제로 웬만한 TV에는 USB를 꽂아서 안에 있는 동영상을 확인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게임기 기종은 PS4 슬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