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살인감옥 (문단 편집) ==== 306호 ==== 문남팀은 결박 없이 제작진의 방송을 통해 시작하였다. 제작진은 동요 <학교종>을 한 음절씩 부른 뒤 안대를 벗으라고 지시하였다. 문남팀은 하석진, 이장원, 김지석 순서대로 노래를 시작하였고 첫 번째 시도만에 깔끔하게 성공하였다. 안대를 벗자마자 보이는 것은 회색 벽뿐이었다. 그들은 벽을 이리저리 두들겨 가면서 힌트를 찾아 보려고 했지만 벽에는 아무런 힌트도 없었고, 바로 철창으로 향했다. 그들 앞에 있는 방은 301호, 그 옆이 302호였고, 방의 호수를 알아내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더듬은 하석진과~~ 이장원의 손끝을 활용해 306호 방에 감금된 사실을 알아내었다. 바로 앞에 보이는 301호와 302호의 키패드에는 각각 743, 2151이라는 정답을 확인하였고 이를 토대로 306호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문제적 남자 방송에서 썼던 여러 방법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자 어려운 방법 대신 쉬운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하면서 계속 고민하였다. 이장원은 방 안쪽 벽에서, 하석진은 입구 쪽 벽에서 열심히 계산,[* 대탈출러들처럼 나머지 방들은 호수의 인수 2개를 그대로 붙인 것까지 알아냈다. 하지만 301, 302, 303, 305는 인수가 4개뿐인 데 비해 304의 인수는 10개, 문남팀이 갇힌 306의 인수는 12개나 된다.] 306을 소인수분해한 23317을 알아내 방을 빠져나왔다. 해 지기 전에 나올 수 있다는 오프닝의 자신만만함은 어디 가고 306호에서 나오는 데만 2시간 반쯤 걸렸다. 이장원 인터뷰에 의하면 소인수를 그대로 나열해 놓은 거라고는 아예 생각을 못 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