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살인감옥 (문단 편집) == 기타 == * 11회 예고편에서 [[슬레지해머]]를 든 거구의 살인마의 등장과 탈출러를 제외한 여럿 희생자가 죽는 연출로 보아 [[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인 [[슬래셔 영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문서 작성 초기에 '유전자 살인마'라는 타이틀로 먼저 작성되었다. 아무 정보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기입된 제목이었으나 한동안 문서상에 계속 남아있었고, 나무위키뿐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도 여러 혼란을 주었다.[* 주로 유전자 은행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론이었다.] 결국 공식 홈페이지의 11회차 예고에서 제목이 살인감옥으로 발표되었고, 유전자 살인마는 뇌피셜로 확정되며 문서가 수정되었다. * 11회 마지막 장면에서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와 콜라보 에피소드임이 드러났다.[* 문제적 남자에는 김종민이 출연하여 출제자의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답을 찍어맞히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또한 [[평행우주]]이론을 차용하여 다른 [[시계열]]과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라는 소재를 통해, 12회에서는 드라마 [[시그널(드라마)|시그널]]과 유사한 느낌으로 진행될 것을 예고하였다. * 게스트가 탈출러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따로 탈출하는 최초의 경우이다. * 11회에 나온 소인수분해 퍼즐로 인해 소인수분해가 네이버 실검 2위에 올라갔다. * 촬영 장소는 [[대탈출/폐병원|폐병원 편]]을 찍은 곳과 동일한 장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79-178 일대]의 다른 건물을 사용하였다. * 대탈출러들이 의자에 테이프로 꽁꽁 묶여 있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최초로 '''스스로''' 안대를 풀지 않고 같은 방에 있었던 다른 사람이 풀어주게 되었다. 또한 당연히 제작진의 사인 없이 NPC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최초의 에피소드이다. 대신 게스트팀인 문제적 남자 팀에서 안대 미션이 진행되었다. * 중간중간 인터뷰의 뒤 신문기사들과 예고편을 통해 유추해볼 때 범인은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보인다. 신문기사에 [[강민호]] 첫 FA[* 75억 잭팟이라는 기사], [[유두열]]의 [[1984년 한국시리즈 #s-5.7|한국시리즈 홈런]], 롯데의 [[양의지]] 영입[* 실제로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으며 롯데가 양의지를 영입하면 타선이 강해질 거라는 내용이다.], [[로이스터]] 전 감독 등등의 내용이 보인다. --진정한 꼴리건-- --롯데 팬은 이러지않아-- 이 떡밥 덕에 12화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같이 중계를 달렸고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내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했다. '''[[꼴리건]]이 기어코 싸이코패스를 키워냈다''', '''[[8888577|쟤가 현 시대에 살았으면 꼴리건 애비에게 죽었을 것]]'''이라며 롯데 야구의 위험성에 치를 떨었다(...). * 박강인의 마지막 결말이 모호하다. 대탈출팀 시점에서의 박강인은 외출하고 나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설사 거울을 제작했어도 박강인은 아버지와 판박이인 본인의 얼굴을 봐야 한다는 건데 대탈출팀 시점에서의 박강인은 가발형 가면과 하키 가면으로 본인의 얼굴을 감추었기 때문에 문남 팀이 했던 거울 공격을 똑같이 하려면 가까이 가서 가면을 벗겨야 된다. 물론 대탈출팀의 [[다구리|머릿수가 훨씬 많은데다가]] 그중에는 [[김동현(1981)|세계 6위 출신의 전직 UFC 파이터]]와 [[강호동|천하장사 출신 전직 씨름선수]]가 있으니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상대도 195cm의 거구에 힘이 매우 좋았다는 언급이 있고, 실제로 배우 역시 전직 농구선수 출신으로 실제로도 이 강하다. 그것을 어느 정도 고려했을지도 모른다. 근데 또 모르는 것이 바로 '위급시에 당기시오'라는 장치의 존재이다. 문남팀이 확인한 결과 단지 제작진의 트릭 정도로 보였지만 여기서 말하는 위급시가 가면을 쓴 박강인을 마주칠 때를 뜻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만약 가면 쓴 박강인을 마주치면 거울도 소용없다는 것은 대탈출팀도 충분히 예측가능, 대탈출 팀이 가면 쓴 박강인을 마주쳤을시 빨리 해당 장치가 설치된 방으로 도주, 박강인이 해당 방으로 따라들어왔을 때 해당 장치를 사용, 분사되는 연기를 맞고 당황하는 박강인을 제압해서 가면을 벗기고 거울을 보여주면 된다는 설정이었을지도 모른다.] 문남팀 시점의 박강인은 제압되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주지 않고 뭔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내며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거의 박강인과 미래의 도주한 박강인이 모두 검거되지 못하고 문남팀의 무전기가 감옥에 남아있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지며 에피소드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시즌 3에서 후속 에피소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시즌 3,4에서 살인감옥의 후속 에피소드는 공개되지 않았으니 시즌 5로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상식적인 흐름으로는 아지트를 알아낸 대탈출팀의 세계관과 기절 + 수갑이 채워진 문남팀 세계관 모두 탈출 후 신고하여 쉽게 체포되는 스토리가 자연스러울 수도 있으나 후속 에피소드를 위해 무시될 여지가 충분하다. 애초에 문남팀 세계관에서는 체포가 됐음에도 탈옥을 한 설정이었으니 탈옥의 가능성이 있는 한 스토리는 어떻게든 끼워맞출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2&no=36132|#]] * 과거에서 멤버들이 탈출했으니 미래가 바뀌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작중에서 이미 설명이 나온 것처럼 두 세계는 사실 진짜로 과거와 미래가 아닌 그냥 매우 비슷하지만 시간 차만 나는 별개의 [[평행세계]]라 딱히 [[타임 패러독스]] 같은 게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이미 설정이 나왔기 때문에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미 문남의 세계에서는 탈출러들은 살해당한 상황이며 탈출러들의 세계에서도 시간이 지난 후에 살인감옥에 새로 갇힌 문남 게스트들도 탈옥한 박강인에게 살해당할 것이다.] 작중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설명했지만 평행세계와 타임 패러독스라는 설정 자체가 서브컬쳐계에서는 익숙해도 일반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어려운 소재라 그냥 과거와 미래면 과거와 미래지, 대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꽤 있는 편이다. * 문남팀이 발견한 복도의 노트북과 사건 파일의 주인은 탈출에 성공한 박강인에 의하여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마지막 문의 비밀번호가 1984년 5월 5일 롯데 자이언츠 대 OB베어스의 경기 스코어였는데, 이 날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노히트 노런]]이 나온 날이다. 최초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이 나온 경기이기에 단순히 우연은 아니고 의도적인 것으로 보이며, 문남팀이 거울 방어에 실패해 박강인에게 살해당했을 경우 탈출러들만 탈출하는 루트를 위한 또 하나의 키였을 확률이 높다. 박강인의 눈썹을 볼 수 없는 탈출러들은 5월 5일이라는 날짜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노히트 노런을 이용해 신문기사에서 5월 5일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설계된 듯 하다. 탈출러들은 박강인에게 있어 무언가 의미가 있는 날이었을 거라고 추측했지만, 실제로 방송에서 클로즈업된 박강인의 1984년 일기장에서도 5월 5일 일기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 반면, 밀실은 노히트 노런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 외에는 오로지 함정으로만 작동된 함정방이었는데 어쩌면 단순한 함정방이 아니라 단서를 주는 방이었다면 그 유일한 단서라고 할 수 있는 게 바로 노히트 노런이었다. 즉, 밀실방의 노히트 노런은 밀실방의 함정을 해제하기 위한 비밀번호 힌트이기도 했지만 그와 동시에 마지막 문을 해제하기 위한 비밀번호 힌트이기도 했다는 것. 문남팀이 탈락했을 경우 신문 기사나 야구연감으로 노히트 노런의 날짜를 찾아내라는 의미였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날의 노 히트 노 런은 [[해태 타이거즈]]의 [[방수원]]이 [[삼미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기록했다. * 박강인이 피해자들을 죽인 이유가 아버지에게 학대당한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아버지와 닮은 사람들을 죽이는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아버지가 롯데가 지면 자신을 때린 것처럼 자신도 롯데가 질때마다. 남성들을 납치해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는데 2019년 4월 11일부터 2019년 5월 5일까지 우천으로 인한 취소와 휴식일을 제외하면 이때까지 롯데가 겨우 5번 이겼다는 것이며[* 4월 16일 ~ 18일, 4월 20일, 4월 30일만 이겼다.] 이로인해 아버지가 롯데가 지면 아들인 자신을 학대한 것처럼 자신도 롯데가 지면 남성들을 죽이는 식으로 화풀이를 한 것, * 같은 판주시(파주시)를 배경으로 하고 토막 살인 사건인 것으로 보아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추측도 있다. [[분류:대탈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