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태양여고 (문단 편집) === 8. 희생양 대기실 === 드러난 공간은 수술대가 있는 희생양 대기실. 수술대 위에는 구하리가 잠들어 있었고 그 옆에는 이미 신도들이 2층으로 데려간 김미라의 조끼가 걸려 있었다. 피오는 각성제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각성제는 매점에 두고 온 상황. 김동현이 급하게 각성제를 가지고 와서 구하리를 깨웠다. 깨어난 구하리는 기억을 더듬다가 상담실에서 김미라와 졸리G를 마신 뒤로는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김미라가 들것에 실려갔다고 말해주자 구하리는 곧 미라가 제물로 바쳐질 것 같다고 한다.[* 신동이 이때 어디서 본 것 같다고 하자 강호동은 "코미디빅리그...?"라고 물어보고 팬이라고 간단하게 답한다. 춤 잘 추시는 분...?이라는 질문에는 좋아한다고 답했다. 구하리 역의 배우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는 코미디언이다. 깨알같이 배우 프로필이 자막으로 뜬다.] 2층은 신도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며 탈출러들이 아지트에서 챙긴 지도를 보여주자 신도 옷은 신도 생활관에, 미라는 준비실에 있을 것 같다고 알려준 뒤 멤버들을 재촉한다. 그러나 여전히 2층으로 가는 열쇠는 없는 상황. 구하리는 열쇠를 '사라의 열쇠'라는 책에 넣었다고 했으나 이미 멤버들이 찾은 책엔 열쇠 모양으로 구멍만 나 있고 열쇠가 없는 상태. 구하리는 이게 맞는데 "미라가 가져갔나?"라고 하자 신동은 김미라의 조끼를 기억해 내서 김미라의 조끼를 뒤져 열쇠를 찾아냈다. 그렇게 2층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는데 인기척이 들리자 멤버들은 우르르 도망갔다. 인기척을 낸 인물은 태양교의 제사장이자 세계사 선생 계수상. 계수상은 신도 생활관에서 나온 뒤 곧장 제사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동현은 소리 안 나게 문을 살포시 닫았다. 멤버들은 흩어져 숨었다. 김종민, 김동현, 피오, 신동, 유병재는 매점으로 대피. 나머지 강호동, 구하리는 탈의실로 대피 했다. 호동은 들킬까 봐 불까지 껐다고 한다. 1층으로 내려오지는 않은 것을 확인한 멤버들은 2층으로 올라갔다.[* 여담으로 이때 피오는 미라의 조끼로 하리의 치마를 가려주는 매너를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