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태양여고 (문단 편집) === 9. 제사 준비실 === 2층의 제사 준비실로 들어간 멤버들은 붕대에 묶인 채 누워있는 김미라를 발견했다. 그러나 해독제를 구하리를 깨운 장소에 두고 온 상태. 가져오려고 나가던 중 제사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급하게 문을 닫았지만 신도 한 명이 따라 들어온다. 따라 들어온 신도는 다름아닌 계보린. 신도들이 오고 있으니 얼른 숨으라고 다급하게 경고해 일제히 당황한 멤버들은 일단 서둘러 커튼 뒤에 숨었고, 김동현은 끝까지 우왕좌왕하다가 간신히 숨었다. 이내 신도들이 들어와 김미라를 신전으로 데려갔다. 코앞에서 김미라를 놓쳐 상실감에 빠진 멤버들과 구하리.[* 그런데 생각해 보면, 당시 유일한 탈출구로 향하는 공간인 신전이 폐쇄된 상태에서 김미라를 구했다 해도 이후 제물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챈 신도들이 학교를 뒤지고 다녔을 것이며, 신전으로 갈 수는 없었을 것이기에 모두 붙잡혔을 것이다. 도서실에 있는 아지트에서 버텨볼 수는 있겠지만, 졸리G 작전처럼 모든 신도들을 일시에 무력화시킬수 있는 작전도 실행 불가능했었을 테니 무의미한 시간 끌기에 불과했다. 물론 이후 신도들이 어디론가로 집합한다던지 등 멤버들의 탈출을 돕기 위한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했을 수도 있었다.] 김종민은 그 와중에 관을 들어올려 보다가 그건 왜 들어보냐며 타박했는데 유병재가 관 안에서 뭔가를 꺼내고 하리에게 주는데 바로 하리의 사진이였다. 구하리가 마지막 11번째 제물이었던 것. 멤버들은 각성제의 필요성을 느껴 피오가 대표로 1층에 가서 각성제를 가져왔고, 그 사이 다른 멤버들은 로브를 구할 방법을 찾았다. 김종민이 여기가 신도 생활관이라고 하는 동시에 사람 인기척이 난다며 말하자 핀잔을 준뒤 반대편 문으로 향했는데 반대편 문은 안쪽에서만 열 수 있는 구조라서 들어가지 못하던중 호동은 지도를 보고 탈출러들이 가리킨곳이 제사를 지내는 신전이었고 김종민이 가리킨 곳은 생활관이라고 정정한다. 돌아온 피오와 함께 2층 구조를 파악하다가 먼저 생활관을 정찰해보기로 하고 김종민이 투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