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태양여고 (문단 편집) === 13. 밀실 === 문을 열자 나타난 공간은 밀실. 창문에 자물쇠가 걸려 있어서 이 쪽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을 파악했다. 창문 맞은 편에는 [[절대 ~하지 마시오|'절대 뜯지 마시오']]라는 글이 붙어 있었는데 하필 밀가루 폭탄에 당해봤던 기억 때문에 멤버들 모두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상태. 어찌어찌 신동이 어느 정도 뜯었는데 밀웜과 장수풍뎅이 --너무 놀라서 코뿔소 벌레라고 말했다--를 비롯한 온갖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구멍이 나왔다.[* 사실 밀웜과 장수풍뎅이를 제외한 벌레들은 모형이었다.] 김종민은 그 구멍 안에 손을 넣어야 열쇠가 나온다는 걸 알아챘다. 신동은 시도해보려다가 결국 포기했고 김동현으로 몰아갔는데, 김동현은 슬쩍 들여다봤다가 모형 지네를 보고 "지네도 있는데?"라며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졸리G의 효과는 1시간이라 그 안에 탈출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 결국 김동현이 다시 나가서 안을 들여다보고, 열쇠가 상당히 깊은 곳에 있어서 어깨까지 구멍에 넣어야 집을 수 있겠다는 걸 파악한다. 강호동은 저게 챔피언 벨트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하는데 김동현은 챔피언 벨트면 두 손이 아니라 머리라도 넣었는데 저건 아니라는 걸 안다고 해서(...) 소소한 웃음까지 주고 결국 구하리와 김미라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겨우 열쇠를 꺼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