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태양여고 (문단 편집) === 4. 도서관 === 도서관에 진입하자마자 놓여있던 책은 김동현의 저서 "김동현의 멘탈 수업". 가장 먼저 본 종민이 동현에게 책 냈냐고 묻자 동현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종민의 경우 "너 얼마 전에 멘탈붕괴됐잖아!" 라고 까는가 하면, 호동의 경우 "아니 이거 우리 제작진이 만들어 낸 거겠지." 라고 했지만 동현이 실제로 집필했다는 것에 어이 없어 했다. 어쨌든 책을 읽어보던 멤버들은 책 안의 '[[필사즉생행생즉사|죽자고 달려들면 살 것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를 비롯한 명언과 내용을 보고 폐병원과 악령감옥을 비롯한 지난 촬영에서 자꾸 살려고 하지 않았냐며 신나게 디스했다. 유병재는 "유병재의 농구교실[* 그런데 이 책은 진짜로 '''있을 수도 있다.''' 유병재라는 [[유병재(농구)|동명이인의 농구선수]]가 있기 때문.], 피오의 비위 강해지는 법, 김종민의 IQ 이렇게 하면 높아져요 같은 이율배반적인 느낌이어서 재밌다"고 인터뷰했다. 어쨌든 동현은 자신의 책이 여기 있단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팀원들과 책을 수색 했지만 아무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일단 팩스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여기다 4469를 입력하면 [[대탈출/사설 도박장|사설 도박장]]처럼 바닥이 꺼지면서 숨겨진 아지트가 나오는 거 아니냐며 추리했지만 실패. 책상에 놓여진 도서기록부를 보다가 구하리와 김미라가 '사라의 열쇠'라는 책을 돌려가며 빌렸던 것을 보고 이 책부터 찾아야 한다고 추측했지만, 도서관에 책이 진열된 규칙도 없고 책도 워낙 많아서 어려워했다. 혼자 도서기록부를 다시 보던 호동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종민은 뜻을 모르면서도 한 권을 찾지만 아무 것도 없는 상태. 피오도 한 권 더 찾지만 역시 꽝. 제목처럼 진짜로 창문을 넘어서 보면 뭐가 보이나 싶어서 김종민이 창문을 넘어서 찾아봤지만 애꿎은 김동현만 놀래키고 소득은 없었다. 결국 김동현이 사라의 열쇠를 찾아내 펼쳐봤고, 그 안엔 열쇠 모양으로 구멍이 나 있었지만 열쇠는 없었다. 가만히 책장을 관찰하던 신동은 책장 한 칸이 전부 가짜 책으로 이뤄졌음을 발견하고, 김종민도 가짜 책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김종민이 '''책장을 들어올리자 그 안에 숨어있던 아지트 문이 등장했다.''' 비밀번호 4469를 입력하고 멤버들은 아지트로 들어갔다. 책장이 좀 무거워서 서로서로 지탱해주고 들어가는 식으로 팀워크를 발휘해 전원 무사히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