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비서실장 (문단 편집) == 역사 == || 대통령비서실 || → || 대통령실 || → || '''대통령비서실''' || [[대한민국 정부]]체계에서는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 시절인 1960년 처음으로 설치되어, [[이재항(1920)|이재항]] 실장이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곧바로 [[5.16 군사정변]]이 발생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해 비서실을 개편, 대통령 친정체제를 강화하는 데 사용했다.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2공화국 때는 비서실 내 정해진 고유 업무가 없어 보좌관들이 비서업무를 대행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박정희 정권]] 때 공식적으로 비서실이 대통령 직속부서로 힘을 갖게 되었고,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 직위에 비서실장 [[이후락]]이 임명되는 등 점차 힘이 생겼다. 초기 비서실은 박정희 정권의 민생계획 등 주요 정치 현안에 관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 이후에는 군부세력의 힘이 더 커지면서 경호실장 [[차지철]]을 중심으로 [[대통령경호실]]이 비서실 업무에 간여해 정작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은 대통령 만나는 빈도가 차지철에 비해 떨어졌으며 [[10.26 사건]] 당시에는 거의 유명무실한 존재였다.[* 박정희가 김계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면서 했던 유명한 이야기가 "와서 내 말벗이라 하라"는 것이었지만 실제로는 말벗도 차지철이 다 했고 명색이 군대선배였던 김계원은 그런 차지철에 눌려 지냈다. [[김재규]]는 차지철에 당하면서 울화가 쌓이고 쌓여 결국 [[10.26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작은 정부' 기조에 따라 청와대의 [[대통령비서실]]이 대통령실로 개편되어 대통령실장[* 경호실을 흡수하면서 경호실장은 실장 밑의 경호처장이 되었다.]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대통령비서실로 환원되었다. [[문재인 정부]] 때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부활하여 비서실장에 몰렸던 업무가 분화되었으며, 비서실장에 수석비서관들보다도 나이가 어린 [[임종석]]을 임명하여 [[대통령비서실장|비서실장]]의 위상을 낮췄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비서실장과 함께 양대산맥이던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정책실장]]을 정책조정기획관으로 격하시키고 [[민정수석비서관]] 직책을 폐지함[* 민정수석이 폐지되면서 남게 된 법률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이 비서실장 산하로 옮겨졌다.]으로 비서실장의 권력과 위상이 강화되었다.[*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윤석열 정부 초대 김대기 실장은 역대 비서실장 중 가장 존재감이 적고 통제력이 약하다는 평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